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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생활>참고 참다 보면 즐거워 지겠죠?

견디자 |2009.10.12 00:00
조회 421 |추천 0

안녕하세요, 호주에서 생활하고 있는 20살 소녀입니다

전 호주 퍼스에서 생활하고 있는데요

여기 오기 전까진 호주사람들이 정말 이정도일줄 몰랐어요

도로가에 길을 가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고 'fulk go to your country!!!!!!!!!!'.

하..정말 황당하더라 구요.

어젠 신호등앞에 서있는데 10살도 안되보이는 남자애들 셋이

제 옆을 지나가면서 'hello baby'이러더군요.

참았죠

별수 있나요.제 짧은 영어 실력을 탓할수 밖에..

 

제가 그리스 사람이 운영하는 fish n chips(튀김가게)에서 알바를 했는데요.

하루 이틀 일할동안은 임금도 그렇고 이것저것 잘 못물어 봤었어요

이상하게 그런거 물어보는게 죄송하더라고요,그러다가 안되겠다 싶어서 3일째 되는날 임금이랑 트레이닝 비는 주느가,택스파일넘버랑 어카운트 넘버는 필요한가 이것저것 물었죠

그랬더니 갑자기 사색이 되더니 엉뚱한 말로 얼버부리더라구요.

그리고 3일째 트레이닝을 마치고 가려고 하는데 갑자기 15불을 꺼내주면서 가라고 하더군요..하..15불..

그리고 다시 피자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게 됬습니다.

그런데 또 3일째 되던날 다음주에 연락줄테니 가라더군요.

그래서 제가 돈 달라고 했습니다. 이런게 어딨냐고 나 3일동안 여기서 일했는데

그냥 보내냐고..끝까지 안줄려고 하더군요. 저도 끝까지 버텼죠..결국 50불 받았습니다..50불 손에 쥐고 혼자 밖에서 펑펑 울었죠..근데 또 미친 호주인들 소리 지르고 욕하면서 가더군요..돌아 버리는줄 알았습니다..

 

그러고 다음날 아르바이트 다시 잡을 려고 이력서 들고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3시간정도 돌아 다녔나..그때 버스 한대가 제 옆에 지나 갔는데 안에 타고있던 호주 꼬마애들이 저 한테 물을 쏟아 붇더군요..

세상..참 더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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