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톡을 즐겨보는 24살 유학생입니다.
갑자기 공부하다 생각나서 글을 적네요.
친한 형의 친구가 겪은 실화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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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형의 친구=A
A의 친구=B
A는 지방에 사는 한 평범한 대학생이었다. 그는 22살이 되던 해에 군대를 가
열심히 군 복무를 마치고 돈을 열심히 벌기 시작했다, 오로지 차를 사겠다는
생각 하나만으로.
그는 일을 매우 열심히, 그리고 또 열심히 하여 결국 원하는 만큼의 돈을 모으게 되었다. 그는 절친인 B와 함께 현대 매장에 가서 자랑스럽게 ef 소나타를 뽑았다.
너무나도 기분이 좋은 나머지 그들은 드라이브라도 가야하지 않겠냐는 맘에
5시간이나 걸리는 서울행을 택했다. 그들은 엄청난 속도로 서울에 도착하였다.
A : 야, 어디갈까?
B : 글쎄;;; 그래도 차 뽑았는데 사람 많은데를 가야겠지?
A : 음...명동?
B : 에이, 명동은 차 타고 뽐 못 낸다.. 강남갈까?
A : 그래! 강남 콜이다!
B : 아 로데오거리로 가자!
그렇게 짧은 대화만을 통해 압구정 로데오 거리로 가기로 결정한 그들.
예전에 한참 많이 했던 야타가 너무 하고 싶었던 것이다.
A : 야, 이쁜애들 없나 봐봐, 태워서 같이 놀자
B : 그래그래, 근데 와~여기 여자들은 진짜 다 이쁘네;;?
압구정 로데오 거리를 돌아다니는 아름다운 서울 여자들을 보고 그들은 한눈에 반하고 만다. 그때 그들의 차 옆을 지나가는 아리따운 아가씨 두 명이 있었는데...
A : 말 걸까?
B : 걸어라, 할 수 있다, 차도 인제 있는데 모가 문젠데?
A : 그래, 자신감을 갖는거야!
얼굴에 철판을 깐 그! 오로지 차가 있다는 자신감 하나만 믿고 여자들에게 향해 말하는데..............................
A : ㅇ ㅑ, ㅌ ㅏ!
그러자 여자들이 그를 바라보며 서로 수근 거리다 그에게 던진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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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
병신..
병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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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국산차를 무시하는 것도 아니고 지방사는 사람을 무시하는 것도 아닙니다.
그냥 있었던 일인데 너무 웃겨서 이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