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이가 행방불명된지 열흘이 넘었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내가만드는... |2009.10.13 18:25
조회 169,571 |추천 6,549

10월1일 학교갔다 집에 돌아오지 않고 버스를 타고 춘천까지 간것을 확인했습니다...

저녁이 되면 오겠지 ....내일이면 연락이 올까....아무리 기다려도 행방을 알수가 없네요...

경찰서에 신고가 된상태이고 실종아동전문기관에도 올라있는상태이나  찾을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사람의 일이란 막상 자기일이 되기전에 모르는것인지라  제가 이런일을 겪게 되다니...정말 어디가서 굶지는 않는지 무사히 있기는 한건지 너무 답답한 마음으로 글을 올립니다...

저희 아이는 중학교2학년이며  이름은: 김준범    신장 :167 cm정도에  마른체격  입니다..  특징이라면 발음이 조금 부정확합니다. 

이곳을 방문하시는 네티즌 여러분 제발 한번씩 이라도 저희 준범이 얼굴좀 봐주시고 어디서 보셨다거나  데리고 계시면 가까운 경찰서나 파출소로 연락좀 부탁드려요...아니면 실종아동전문기관 국번없이182 번으로 연락좀 주세요...

(거주지역은 강원도이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평택쪽으로 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특히 버스기사님들이나 택시기사님들 자세히좀 봐주세요...어디서 보신 기억이 나시는지....)

 

** 저희 준범이는 지적수준이 조금 낮아서 그렇지 자폐는 아닙니다. 따로

    장애인등록증을 소지하고 있지도 않습니다.

** 너무 많은 관심 정말 감사드리고 많은 글을 남기고 싶지만 지금은 아이가 없는

    상태라 그럴 형편이 아니네요..

**준범이 집에서 나갈때는 학교를 갔기 때문에- 혹 다른옷을 입고있을지도 모릅니다.

    옷:  하얀셔츠 +  검정색 바지 교복이었습니다. + 책가방을 가지고 갔어요.

    신발: 검정색운동화

 

** 준범이 얼굴 기억해주시는 네티즌 여러분 너무 감사드려요...꼭 연락 부탁드려요...

추천수6,549
반대수1
베플꼬아|2009.10.13 23:00
추천 눌러 드리겠습니다. 일분이 일년같으시겠어요... 힘내세요
베플그냥|2009.10.15 09:08
사는곳이나 예상 지역은 다르지만 머리속에 기억하려고 준범이 얼굴 한참동안 보았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올려 주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강원도 어느지역에 사시는지 학교는 어디쯤이며 평소 아이의 동선이라던지 평택으로 갔다고 생각하시는 이유와 아이의 친구관계나 행동이나 말투, 신체부위나 습관의 특징이라던지 요즘 취미라던지.. 예를 들면 용우군 글에서 처럼 게임을 즐겨 했다거나 이런것이요..글쓴님께서 알고 계신 준범이에 대한 모든 정보를 올려 주시면 조금이나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꼭 찾으실 것입니다. 잘 못먹고 지내고 있어도 제발 무사하기만 했으면 좋겠네요. 이 글을 본 네티즌 모두 같은 마음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길 바라며 또래 비슷한 남자 아이들 지나가면 혹여 준범이가 아닐까 하며 분명 유심히들 봐 주실거예요. 기운 없으면 아이 찾는데 더 힘드시니 식사 꼭 잘 챙겨 드셔서 기운 내셔야 합니다. 힘내세요.
베플엔딩|2009.10.15 16:41
10월 13일 오후 9시경 송내역사안에서 비슷한 사람을 본 것 같습니다. 마른 체격은 아니였던 것 같으나 발음이 부정확하고 키는 비슷했던 것 같습니다. 서울 강동구를 가기위해서 2천원이 필요하다고 버스카드와 같은 카드를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도움이 되어서 어서 찾길 바래요..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