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 days 유럽가다! 준비편 ① (비행기 티켓팅 하기) ◀◀

days |2009.10.13 19:12
조회 34,382 |추천 4

오래전부터 나에게 가장 큰 로망 한가지가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유 럽 여 행'

 

셔터만 누르면 그냥 엽서가 찍힌다는 그곳!

수 많은 영화와 드라마와 광고의 배경이 된 그곳!

'냉정과 열정사이'의 피렌체!

누캄프에서의 바르샤 VS 레알마드리드의 경기!

소지섭이 카메라를 들고 다니던 프라하의 골목!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 봤던 아름다운 스위스! 등등등..

 

30세가 되기전에 꼭 가겠다고..

20대의 마지막에 꼭 가려했으나..

20대에는 갈 수가 없었다.

바쁜 회사일과 그 밖의 여러가지 복합적인 일들로 인해..

그렇게 20대는 지나가고..

살짝 사그러진 듯 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나둘씩 너도나도 다시금 유럽여행을 떠나가며

살짝 살짝 다시 발동이 걸리기 시작했다.

2008년에는 뭐가 그리 바빴는지 모든 직원이 휴가를 갔음에도 불구하고

나 혼자 휴가를 못 가는 일도 발생하고 말았다.

2009년 상반기가 지나면서.. 잠정적으로 "올 해는 꼭 가야겠다.." 라고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때는 바야흐로 2달여전..

야비군 6년차 로서 마지막 향방작계 훈련을 받으러 집 앞 '전곡초등학교'에서 훈련도중.

알 수 없는 구토증상으로 인해 열외가 되었다.

모두가 배봉산으로 올라갔는데 나 혼자 운동장에 앉아서 4시간여를 혼자 있었는데.

문득. 결심했다.

 

떠.나.기.로..

 

막상 그렇게 생각을 굳히고 나니 일사천리로 일이 진행되었다.

 

 

 

제일 중요한 여권은 다행히 올해 10년짜리로 다시 갱신을 해놓은 상태였고..

 

바로 다음날 회사에 얘기하고 바로 비행기 편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최대한 주일이 많이 겹치지 않게 하기 위해 9월 7일 (월) 출국을 택했고.

한달정도의 여정을 알아보려 했으나.

고유의 명절. 추석이 겹친관계로 추석 전날 10월 2일 (금) 돌아오는 26일 간의 일정으로 비행기표를 조회하기 시작했다.

그런데..

막상 떠나려고 보니..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 전무했다...

일단 루트를 짜야 어디로 IN을 하고 어디서 OUT을 하는게 정해질텐데..

무작정 유럽에 가고 싶다만 생각했지.

세부계획이 안세워져 있다보니 처음부터 막히기 시작했다. ioi

 

 

갈것도 아니었으면서 2008년에 미리 사두었던

'이지유럽' 과

 

 

유럽여행 정보가 가장 많다는 뇌이버의 '유랑'을 토대로 미친듯이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결국 세부일정은 나중에 짜기로 하고 LONDON (IN) ROME (OUT) IN-OUT만 결정.

그리고 직행은 비싼관계로 경유편을 알아보았는데 한 나라라도 더 가보는게 좋았기때문에 오히려 경유가 더 좋았다.

 

 

 

처음에는 인터파크 투어를 통해 티켓을 알아보다가

한 곳만 보면 안되겠다 싶어 올해초 일본 도쿄 갈때 이용했었던

 

 

 

투어익스프레스와 병행해서 알아보게 되었다.

 

그런데 인터파크에서는 안보이는 티켓이 투.익에서는 보이는게 아닌가.

인터파크야 안녕~

투.익에서 구매하기로 결정.

올해 초에 가보긴 했지만 언제나 가보고싶은 일본을 경유하기로 하고

티켓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기왕에 경유하는거 나갈때 들어올때 다른나라면 더 좋겠다 싶어.

우리나라에서 나갈때는 일본경유, 들어올때는 홍콩경유로 조회 시작.

 

(일본경유로 알아볼 경우 JAL로 티켓팅을 하게되면 나리타공항에 내렸을때 JAL측에서 숙소를 무료제공 해준다는 사실!

이 당시에는 몰랐었다. 하지만 2주밖에 남지않아 저가의 JAL 티켓은 이미 없었던터라 알았어도 어찌 할 수 없었네..)

 

내가 티켓팅할 당시 가장 싸게 가면서 일본을 경유해서 갈 수 있는 티켓이 British Airways (영국항공) 이었고 50만원대 가격에 TAX가 40만원대 였다.

그런데 조금일찍 JAL로 알아봤으면 60만원대 가격에 TAX가 15만원대 였으니. 비행기 티켓가격만 15만원 정도 Save. 그리고 일본에서 숙박비 4만원 정도.

도합 20만원정도를 SAVE할 수 있는 거였다. ioi

 

(TIP! 항공권은 빨리 티켓팅 할 수록 가격이 싸다. 단 중간에 일정이 바뀌어서 환불을 한다면 전액을 받지 못하므로 주의할 것!

적어도 1달 이전에는 미리 해두어야 싼 가격의 티켓을 차지할 수 있다)

 

인천 - 나리타 (대한항공)

나리타 - 런던 (영국항공)

로마-런던-홍콩 (영국항공) (영국항공은 로마에서 OUT이라 하더라고 다시 런던에 와서 갈아타야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홍콩 - 인천 (캐세이패시픽)

 

 

으로 비행기 티켓팅을 마쳤다. 

 

티켓팅을 끝마쳤다고 다 끝나는게 아니다.

비행기를 타본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좌석이 중요하지 않은가!

좌석을 바로 고를 수 있는지 항공사에 전화해서 문의를 해보았다.

인천 - 나리타로 가는 대한항공은 창가 자리로 해 줄 수 있다고 한 반면

British Airways (영국항공)는 탑승 24시간부터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단다.

사실 이게 제일 중요했다. 11시간 30분 동안의 비행인데 복도 중간 제일 망한 자리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에.

 

인천에서의 출발시간이 10시15분 이었는데

다음날 나리타에서의 출발시간이 10시 55분.

즉 인천에서는 24시간 전이 안 되서 인터넷으로 할수가 없는 상황이었다.

이거는 일본에 도착해서 해야겠다고 결정.

 

일단 첫번째로 해야 할 비행기 티켓팅을 마쳤다.

하지만 남은게 산더미였다.

이제는 유럽 국가간 도시간 이동하는 유레일 티켓을 알아봐야 할 차례..

 

 

 

 

to be continued...

 

 

 

 

 

추천수4
반대수0
베플라이온킹|2009.10.19 08:16
연배가 비슷해 보이는데 친구...그 설레임과 환상, 추억들은 이해하겠는데 설마 여기에 여행기를 다 쓸려는건 아니지??? ============================================================================= 아놔...이런거 안쓸라고 했는데 계속 베플이라고 뜨네 ㅋ 볼껀 없지만 여기저기 해외여행사진 있어요 ㅋ www.cyworld.com/pinkiji
베플몸조심|2009.10.19 08:17
건강히 잘다녀와요~ 베플 +_ + 싸이 힐 좀 주세요.. http://minihp.cyworld.com/dlftb

이미지확대보기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