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보다 어렵다는 취업 관문!
그래도 고스펙자들이 난무하는 무림에서조차 혁혁한 빛을 발해
당당히 서류전형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뤄내는 고수가 있기 마련이죠.
그러나 서류전형 통과는 단지 1차 합격일 뿐!
안심하는 건 금물이에요.
면접준비를 소홀히 하였다간 고배의 쓴 잔을 마시게 될지도 모릅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업의 면접 담당관이 가장 싫어하는
여성 면접자의 유형이 '지나치게 짙은 화장'이라고 합니다.
면접 관에게 잘 보이려고 외모의 결점을 커버하기 위해 진하게 한 화장이
오히려 역효과를 낸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럼 어떻게 하면 면접 관에게 호감 가는 첫인상을 심어주어
취직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요?
면접 메이크업의 노하우를 하나하나 살펴 보도록 할게요~
D-7
평소 스모키 화장이나 펄이 들어간 쉬머 메이크업을 즐겨 하더라도
면접 날에는 밝고 차분한 화장을 하여 단정한 느낌을 전달해야 합니다.
면접용 메이크업이 제대로 표현되려면 피부의 투명함이 필수예요~
면접 날 일주일 전부터 미리미리 각질관리를 하고
밝은 인상을 주기 위한 표정연습을 합니다.
이 때 예기치 못한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갑자기 화장품을 바꾸는 것은 피하세요.
에스테틱에서 전문적인 피부 관리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을 땐 꾸준한 수분 공급과 미소 짓는 표정 연습만으로도 충분합니다.
D-1
면접 하루 전에는 긴장감이 주는 스트레스로 인해
뾰루지가 돋을 수 있으니 피부가 예민해지지 않도록 마음을 편안히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눈 밑 다크써클이 심해졌다면 콜라겐 성분이 들어간
아이 전용 크림으로 마사지를 하거나 아이 패치를 붙이세요.
손톱도 알맞은 길이로 다듬은 다음 베이지나 연한 핑크 톤의
매니큐어를 발라 깔끔하게 정리합니다.
비슷비슷한 구직자들 사이에서 돋보일 수 있는 방법은
작은 부분까지 신경 쓴 세심함에서 비롯된답니다~
아로마 오일을 떨어뜨린 물에 입욕을 하여 긴장을 풀고
숙면을 유도하는 것으로 D-1 면접 준비는 마무리!
잠들기 전 수분 공급을 위한 수면 마스크도 잊지 말고 챙기고요.
D-day
드디어 본격적인 면접 메이크업을 할 차례입니다.
먼저 원래 피부색보다 한 톤 밝은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발라
화사하면서도 투명한 피부 표현을 합니다.
디올이나 MAC 처럼 보다 차별화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한다면
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텍스처가 자연스러운 질감을 연출해 줄 겁니다.
면접용 화장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눈화장 입니다.
‘눈으로 말해요’란 말이 있듯이 눈은 한 사람의 인성이나 자신감 유무,
삶에 대한 태도 등을 드러내 주거든요~
눈이 흐리멍덩한 면접자는 '퇴출 1순위'로 꼽히므로 또렷한 눈매를
만드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평소 눈 화장을 거의 하지 않는 초보자라면 오앤 아이갤러리 등
전문적인 하이테크 아이 전용 제품의 도움을 받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에요~
립스틱은 살구나 베이지 등 연한 색 중 자신의 피부와 어울리는
색상을 바르세요. 립스틱을 바르기 전엔 각질이 일어나지 않도록
립밤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해 줍니다.
자 이제 면접위원을 사로잡을 준비는 모두 마쳤습니다.
최선을 다해서 준비했으면 남은 건 긍정적인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리는 것뿐!
취직을 희망하는 구직자 분들 모두 건승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