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제 소개부터 하겠습니다.
20대 중반이구요, 한달에 400 선으로 벌고있어요.
나쁜일 하는 것 아니구요, 모두들 다아는 번듯한 회사에 다니고있어요.
얼굴은 이쁘다고 하면 욕하실테니, 못봐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나름 인기도 조금있고, 적잖게 파리도 꼬이구요.
165에 48키로 나갑니다. 뚱뚱하지도 않죠.
부모님이나 주위 친구들은 항상 말하죠.
니가 어디가 아쉬워서 남자친구 제대로 못사귀냐구요.
작년 까지만해도 2년간 사귄 사람이 있지만, 여차하여 헤어졌고,
그 뒤로는 남자를 못만나고 있습니다.
그 남자와 처음부터 끝을 함께했습니다.
다 처음이였고 헤어지고 난 뒤나 그 전엔 다른 누구도 없는 깔끔한 여자죠
근데 전 주위에 남자들이 많습니다.
물론 나는 다 친구라고 자부합니다.
그 중에 좋다고 고백한 사람도있지만, 다른 여자를 만나고있고 현재는 친구입니다.
남자들 여럿두고 관리한적도 단 한번도 없구요.
근데 어떡해야 남자친구가 다시 생길지 모르겠어요.
껄적 거리는 남자들은 하나같이 그냥 생각없이 들어대는 것 같아서 싫고,
친구들이 들이대면 친구인데 감정이 오바되어 그런 것 같아서 싫어요.
이상해요.. 제가 이상한가요?
남자 못사귈것같아요.
밀당도 못하겠구요!
연락하고 지내던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저 싫은가봐요.
밀당 한적도없고 연락오면 연락해주고, 그냥 이런 저런 얘기하고 잘 지내다가도
남자가 다가오지를 않으니 싫어지더라구요.
남자다운 사람이 좋은데ㅠ_ㅠ
제가 너무 욕심이 많은건가요? 이 사람이 저 좋다고 매달려야 속편할까요?
아님 미련이남아서 아직 연락을 기다리는걸까요?
맘에 드는데 그 사람이 맘에 없는것같아서 말도 못하겠어요
맘에 든다고 쌩뚱맞게 연락 끊긴상태에서 말할수도없고.
뭐라고 해야되죠?? ㅠㅠ
이러다보면 자연스럽게 멀어지고 저는 또 연애를 못할것만 같아요.
도대체 뭐가 문제죠 제가 이상한거맞죠??
악플보다.. 중고등학교때 연애한번 못해본 진짜 촌년이라고 생각하고 조언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