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헤드라인에.. 올랐네요.
자랑질 하려고 쓴 건 아니구요; 저희가 증권쪽이래두 아는 사람이 별루 없어서
재테크 란 가끔 오는데 친절하게 답변 많이 달아주시더라고요;
저희 근처엔 저희보다 훨 잘 버시는 분도 많은데.. 뭐하러 자랑질 할라고 톡까지;;
아직 세상 잘 모르고 철이 없습니다 전혀.. 결혼은 했지만 아직 생각은 결혼전
혼자 잘 놀던 아가씨때랑 별반 차이가 없어요;;
그래서 그냥 주절주절 적은 글이니 너무 미워들은 마세요; 다행히 악플은 별루 없네요 힛 ^ㅁ^
근데 리플중에 친정이랑 시댁이 뒷받침되야 한다고 하는데 그말은 정말 공감해요..
제 친구중에서도 시댁에서 계속 돈 빼가는 애가 있는데 걔 남편이 혼자 800 버는데도
돈을 못 모아요. 걔네 시아버지가 크게 사고 한번 치면 그동안 모은 돈 싹 날아간다는..
생활비가 왜 저렇게 적게 나오냐면.. 집에서 밥을 주말밖에 안 먹으니까요 ^^;;
주중에는 회사에서 저녁까지 먹고 와요. 야근할때 저녁밥은 꽁짜니까요 ^ㅁ^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부러우시라고 썼거나 자랑질 할라고 쓴 건 아니예요
그냥 다양한 생활사를 보고 싶었을 뿐.. 저희처럼 사는 집이 있으니 어떻게 사는 것이
좋은지 조언해 달라고 말씀드린 것 뿐이예요.
그리고 사실 가계부를 아직 안써요 ^^;; 이제부터 쓰도록 노력하려고요..
요새도 틈틈히 써요.. 아직 손에 안 익어서 그렇지요 ㅎㅎ;
반찬이나 이런 거 다 엄마랑 시어머니가 나르고
아직 뭐 특별히 생활비라고 쓸 건 별루 없는 거 같아요;;
지금 바짝 모아야죠... 보너스 통장도 따로 만들어서 보너스 통장만 모으고 있어요.
경조사비 통장도 따로 만들었어요. 혹시 몰라서 매달 20만원씩 꾸준히 넣어두려고요
조언해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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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31살을 향해 달려가는 30살 아줌마. ㅠ 흑.
불과 몇달전만 해도 아가씨였는데.. 손잡고 결혼한 후 아줌마라는 소리가
이제 익숙해져버렸다는..
결혼한지는 이제 4개월 정도 됐는데 이렇게 좋은 거면 진작 할걸 그랬어요 ㅋ
문제는... 뭐 돈이죠 ^^
시댁도 뭐 문제 크게 없겠다(자꾸 교회다니자는 것 빼고는 아주 좋으신 어머니..)
친정도 문제 없고..(아버지가 공무원이셔서 노후 걱정 없는..)
남은 건 그럼 우리 둘인데..
처음에 장가오기 전 4년 연애하면서 그냥 대놓고 말했어요.
서울이니까 집가져 오라는 얘긴 안할께 8천만 가져와..
그렇게 해서 저 집값 2천 보태고 혼수 3천 해가고 1억짜리 전세에 들어갔어요
둘다 같은 직장이고 직장이 강남인지라.. 집을 논현에다 잡아야 하니.. 논현에 1억짜리
전세면 얼마나 코딱지만한지 아마 설 사시는 분들은 대충 짐작이 되실거라..
한달에 기본적으로 빠져나가는 돈...
둘다 수입은 세 후 300정도 되요.(제가 세후 4만원 더 많이 받음 ㅋ)
그래서 600 정도 벌어오고.. 3개월마다 간헐적으로 인센티브 들어오는데
말그대로 랜덤이라..(사장님이 기분 좋으면 막 쏘시고.. )
남편이 워낙 우수사원이라 특별 보너스에 우수 보너스는 놓치지 않구요.
나는 한번도 안 받은.. ㅠ 보너스 한번 받으면 월급 100%인데.. 명절 전이나
여름 겨울 되기 전 이런 때는 반드시 나와요 ㅎ
보너스는 랜덤으로 나오는거니까 빼고
수입 : 600
지출
저축 : 400
남편 보험 : 22만원
내 보험 : 12만 5천원
남편용돈 : 30만원
내 용돈 : 30만원
수도세 전기세 등등 집에 나가는 금액 : 10만원 정도?
생활비 30만원
핸드폰비 둘이 합쳐 10만원(저 6만원 남편 4만원)
인터넷비 : 5만원(하나티비 + 인터넷 + 케이블 방송)
부모님 용돈 : 2달에 한번 정도? 시가,처가 : 20만원씩
또 뭐 있더라..
바쁘다 보니 재테크 할 시간도 없고 집에 오면 걍 둘다 뻗어서 자기 바빠요.
물론 일찍 퇴근하면 둘이 나란히 앉아서 게임하거나, 집 밖으로 산책 나가요
곧 강아지도 키우고 싶은데..그럼 돈이 더 들꺼 같고...
애기두 키워야 되는데.. 친구들이 돈 벌레래요. ㅋㅋ 돈을 먹으면서 자란다고..
그냥 저렇게 무작정 400씩 꾸준히 적금 들면 괜찮을까요.
400 이 한군데로 들어있는 건 아니구 2군데로 나눠서 들어가 있어요.
집도 사야 되는데... 또 지금 하는 직종이 40살 정도 되면 좀 힘들어서리..
아니면 저도 짬이라도 내서 제태크를 할까요,,
하지만 재테크는 어떻게 하는건지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