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정말 신기하네요. 3번글쓴게 다 톡이 되다니;;
앞에 댓글 몇개만 읽어봤는데;;;
군대를 다시가거나;; 말투가 여자같다고 하시니;; 뭐 어쩔수는 없나보네요.
그리고 저는 멜번에 있어요 ^^:
아차;; 어제 또 하나의 비참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ㅜㅜ
세상에...학교에서 반전체가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 Mao's Last Dancer" 요고를요.
그런데 이 영화를 보면서 그 사람들 많은 데서 4번이나 울었다는;;
이제는 외국애들도 장난으로 언니라고 하네요. ㅜㅜ
그럼 여기서 말도 안되는 싸이 공개를? 후훗
http://www.cyworld.com/2nom2nom
톡커님들 그럼 즐겁고 행복한 주말 되시기를 바랄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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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초에 톡을 알게된후 톡을 잠시 끊었다 답답해서 글써봅니다.
예전에 영어하다가 한국어를 사용한 글과 제가 그렇게 못생겼나요로 두번 톡을 해봤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톡에서 못빠져 나오는것 같아요. ^^V
저의 나이는 30 이구요. 이제 호주에서 공부한지 1년째되가는 늦깍이 학생입니다.
글쓰기에 앞서 저는 참고로 신체 건강한 남자로서 너무나도 여자를 좋아하는사람입니다. 그리고 생긴것도 완전 남자구요.
다름이 아니라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저의 취미생활과 제가 좋아하는 분야인데요.
요즘에 저는 주변 친구들이 너무 여성스럽다고 같이 사우나 가자고 하고 ...
남자들은 저보고 수술하라고 하고 ... 여자들은 저한테 언니라고 부르며 ... 여자들끼리 해야되는 얘기까지 서슴없이 한답니다. 예기인즉슨...
저는 요리하는걸 많이 좋아한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머니께서 해주셨던 요리들을 생각하며 만들어서 주변 친구들을 불러서 자주 먹이곤 합니다. 이거 까지는 상관이 없었는데...
제 방이 조그만해서 정리정돈을 안해놓으면 정말 답답할정도로 숨막히는 공간입니다.
그래서 저는 수납공간이 없어서 장농 옆에 수건걸이대를 붙히고
여기서 실수가;; 저는 이것저것 아기자기하게 꾸미는걸 좋아하여...
제 책상 위쪽으로는 칼라 리본 몇개를 붙혀놓았구요.
그리고 물론 방은 항상 청결과 깔끔을 유지하는 편이라 정돈이 잘되어있었지요.
그런데 그중 한명의 동생이 제 서랍을 여는 순간 사람들이 웃고 떠들고 난리났습니다.
첫번째 서랍은 누구나 그렇듯이 속옷을 각잡아 넣었놨구요.
두번째 서랍은 여권이랑 차 종류를 넣었놨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서랍은 제가 좋아하는 손톱손질용 기구와 큐티클 제거기 니퍼와 푸셔등이 있었는데...
남자가 무슨 그런걸 하냐며 난리가 난겁니다.
그리고 나서 4번째 서랍을 열었는데... 거기에는 제가 좋아하는 맛사지 팩이 종류별루 좀 많이? 들어있구요.
그옆 한구석에는 각질제거기 기계가 들어있었습니다. 또 한번의 난리가 난겁니다.
너는 천상 여자다. 겉으로만 남자가 아니냐등...ㅜㅜ
하지만 거기까지도 좋았답니다.
뭐 나만의 취미생활인데 어때 하며 넘어가는순간
친구들이 컴퓨터로 영화좀 보자구 하여 제 나름대로
액션폴더와 ,감동 , 로맨스 , 애니메이션 이렇게 꾸며놓고 있는데...
거기에 추가로 제가 로맨스영화 Chick flick 을 굉장히 좋아한답니다.
제 영화폴더에 영화들은 보통 한폴더에 10개씩 넣어두고 , 좋아하는건 절대안지우고하거든요.
로맨스는 20개가 넘어가니... 에휴...
그게 발단이 되어 지금은 언니라고 불리우고 있답니다.
그놈의 언니 소리 ㅜㅜ 이젠 정말 제가 여자가 아닐까 라는 착각이 들 정도니까요.
이러다가 정말 제 짝도 못만나고 항상 언니소리만 듣다 늙어가게 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저도 모르게 요새는 정말이지 성격도 여성스럽게 변해가는것 같아서 많이 답답하네요. 소심한 O형이라 더욱 그런것 같기두 하구요.ㅋ
한국에 있을때는 후배들도 , 친구들도 저같이 남자같은 사람은 본적없다 하였는데 ㅜㅜ
저 처럼 사시는 남자분들 안계신가요?
제 생각에는 많으실것 같은데... 님들도 저랑 같은 처지가 아니신지...
그냥 끄적여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