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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유기농산물 매장의 숨겨진 비밀

올리브소녀 |2009.10.21 19:12
조회 238 |추천 1

저는 중3 소녀랍니다

평소에 톡 보는것을 좋아해서

저의 사연도 써보려고 해요~

 

저의 아빠는

좋은 대학교에 대학원까지 나오셔서

좋은 직장에 다니고 계셨습니다.

저의 엄마는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불치병(루푸스)을 앓고 계셨고요.

엄마나 저, 둘 중 하나는 포기해야 한다고 할 만큼 저희 엄마는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그래도 저를 포기할 수는 없다며

저를 힘들게 낳으셨습니다.

 

그렇게 저는 부족한 거 하나없이 자라 초등학교 3학년이 되었습니다.

저희 엄마는 건강에 유의 하며 살다보니 먹거리 하나에도 신경 쓰셨습니다.

그러다보니 저절로 유기농산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저희 부모님은 좋은 직장을 포기하고

새로운 삶을 살기로 하여

유기농산물 매장인 ㅊㄹ마을 5호점을 열었습니다.

직영점이 3개였으니 소상공인이 매장을 운영한것은 2번째였죠.

 

그렇게 하루에 300만원 가까이 팔때도 있었습니다.

유기농식품을 직접 고객님들에게 소개하고 판매하는

우리 부모님같은 소상공인도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한겨레 초록마을에서는

우리 부모님같은 사람들에게는 겨우 10-20%의 이윤만을 남겨주고

모든 이윤은 회사로 가져갔습니다.

3년이 지나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이였을때

ㅊㄹ마을과 재계약을 해야하는 시점이 다가왔습니다.

ㅊㄹ마을은 재계약비를 모두 합쳐 1000만원 정도를 요구하였고

이런 비인간적인 초록마을의 운영방식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모여

유기농맑음터 O'live(all live,organic live)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어이없게도 올리브를 만든지 한달정도가 지나고

장사가 잘 되었던 우리 가게를 망하게 할 심보였는지

ㅊㄹ마을 직영점을 바로 우리가게옆옆에 만들었습니다.

손님들은 행사를 많이하고 여러가지 할인해택을 주는 ㅊㄹ마을로 몰려들었고

우리가게는 힘든 상황에 쳐했습니다.

그때. 우리 엄마는 병이 악화되었습니다.

자연요법으로 꼭 났길 기원하며 매일매일 힘들게 사셧지만..

정말 간절하게 바랐지만.,..

결국 제가 초등학교 6학년일때,,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그렇게 우리아빠는 아르바이트하시는 아주머니와 함께

매장을 운영하십니다. 제가 주말에는 나가서 가게를 봐드리기도 하지만

힘드실게 분명합니다.

정말 ㅊㄹ마을이 많이 밉습니다.

벌써 또 3년이 넘는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ㅊㄹ마을은 우리가게의 옆옆에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할 수 있는 짓인가요?

저와 저희 아빠, 저희 가족을 도와주세요!!

솔직히 이런 글을 쓰는게 우리 아빠에게 도움이 될지..

아빠의 자존심을 건드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우리 아빠에게 힘을 주세요!!!

저는 우리 아빠를 가장 존경합니다.

 

눈팅만 하지 마시고 댓글 하나라도 달아주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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