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읽기만 하다가 쓴다더니;; 저에게도 글쓸일이 생기네여~
몇일전에 판에서 신혼인데 잠자리 불만이라는 글을 읽었는데.
잠자리만 불만인게 아니라 남편이 야한채팅과 야동으로 풀고 있다는
저한테는 다소 충격적인 내용을 읽었어요;
신혼인데 너무 안한다는 이야기..;; 저도 그렇거든요!! 정말 남편이 달려들지않습니다;
우선 남편하고 전 5년 연애기간과 이제 막 결혼1년차 입니다.
사귈때는 일주일에 주말만 데이트 했구요.
만날때마다는 아니지만 그래도 mt는 갔었는데..
결혼해서도 일주일에 한번아니면 이주에 한번이더라구요;;
뭐 원래 그랬으니까 하며 별생각이 없었습니다.일도 피곤하고 일도많아서
항상 집에서도 늦게까지 일하다가 자니까요. 전 잠들고...
아무튼 그분 글을 읽고 혹시 울남편도...라는 생각에 미치겠더군요.
그래서 남편 늦게오는날 남편 컴터를 켰습니다.(컴터2대 각각 따로씀)
컴터를 잘모르지만 우선 왠지 즐겨찾기에 뭔가 있을꺼 같아서 봤으나
뭔싸이트인지 모르겠어서 패스 하고 사진 폴더를 열었는데;;;;
허거거걱~~아주~~~~야한사진들이.....그것도 아주많고..다운받은날짜를
확인해보니 최근이더군요...굉장한 충격을 받아써요 동영상 폴더엔 야동까지..
결혼전에 남친집에 가면 야동이 많았는데........ㅠㅠ 같이 본적은 없어요
굉장히 저한테 그런걸 보여주는걸 꺼리더라구요 야한거 시러하는사람마냥...젱장
남편이 퇴근해서 들어왔는데 정말 얼굴도 쳐다보기 싫을정도로..
저한테는 충격이였어요.사귈때도 다이어트 하라고 강요하고..몸매좋은 여자
좋아하던 사람인데.. 취향을 제가 알잖아요..그래서 전 언제나 다이어트중입니다.
2세 가지려고 애쓰던 중이였는데..의무적으로 하는게 힘들다고 하더라구요
억지로 할순 없잖아라는 소리 까지 들었는데......
그런데 저런걸로 풀고있다고 생각하니까 저런몸매좋은 여자들로 푸니까
나랑은 하기 싫구나 라는 생각..
지금 굉장히 정신적충격으로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고 남편이 싫어집니다...
어디가서 말도 몬하겠고 ㅠㅠ 정말 죽고싶어요...
정말정말 심각합니다 조언즘 해주세요~남편한테 어떻게 말을 꺼내죠?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욕은 사절요;; 저 지금 정신적충격상태라 눈물만 계속 나옵니다.더상처받기시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