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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울해요. 고민상담(남편이야기)

우울.. |2009.10.25 02:05
조회 24,970 |추천 0

시댁,친정에 "정말 우울해요. 고민상담(어머니이야기)도 적고 남편이야기 따로  적어놨는데 남편이야기가 이쪽으로 이동이 되고 말았어요. 어머니가 그동안 저에게 말해왔던 것들까지 적어서 상황설명은 그쪽에 다 있고요. 저희는 사고쳐서 결혼하게 아니라 상견례해서 날짜 잡고 그리고 결혼한달전에 애기 갖고 결혼한건데요. 결혼전에 어머니 본건 2,3번 정도 그게 다예요. 근데 어머니가 홀어머니시고 지금 누나 세명에 막내인데 아들 낳을려고 낳은 늦둥이예요. 지금 어머니 연세는 78살이고요. 남펴은 31살 진짜 어머니 할머니뻘이라서 그런지 잔소리도 많으시고 대놓고 이상한 소리도 하시고(너무길어요.).. 정말 이래저래 스트레스 받아요.. 처음에 같이 살다 분가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갔는데 연세도 많으시고 혼자계셔서 처음엔 일주일에 한번가는거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있는정도 다 떨어졌어요. 정말 시댁 가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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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말하는것 때문에 그리고 애기 낳고, 저 애기 키우는게 이렇게 힘든지 몰랐습니다. 거기다 항상 친정엄마가 밥해주셨기에 혼자 50일된 애 키우며 밥하는것도 쉬운일은 아니었습니다. 모든게 저에겐 처음이고 낯설었습니다.

저희 남편 회사에서 항상 10시 이후에 왔습니다. 어느날 저보고 회사 끝나면 헬스를 해야겠다고 말합니다. 원래 전부터 운동하던 사람이라 운동 안하니깐 일이 안된다고 합니다. 저도 이해는 되지만 그래도 집에 몇분이라고 일찍와서 애기도 좀 안아주고 얘기해주고 그러면서 아기와 친해지길 원해서 안좋은 표정을 지었더니 남편 하는말이 자기 친구는 와이프가 뱃살 나왔다고 운동좀 하라고 그런다고 하면서 제가 이해가 안된다고 했답니다. 또 제가 우울하고 힘들다고 그렇게 말하니깐 회사다니면서 살림하는 여자도 많다고 그러면서 다른 사람이 누군 애 안키워 봤냐고 유난 떤다고 저에게 그렇게 말합니다.

거기다 매일 11시 넘어서 들어오면 주말이라도 아이한테 관심 가져주길 바랬는데 주말되면 친한 친구 한명이 있는데 항상 그 친구가 남편을 불러냈습니다. 가뜩이나 저희 어머니 남편 없으면 저에게 막 이것저것 물어보고 해서 불편한데 남편은 밤 11시되면 나가서 2시 3시에 들어오고(임신했을때는 그친구 때문에 외박 두번이나 했습니다.이때도 그냥 넘어갔습니다.) 그래서 그것 때문에 많이 싸웠습니다. 처음엔 미안해 하더니 이제는 미안해 하지도 않습니다. 항상 하는말이 남자는 사회생활 해야된다고 말합니다. 친구 만나는게 사회생활 입니까? 사회생활이라고 칩니다. 근데 왜 맨날 똑같은 친구를 만나러 가면서 사회생활 이라고 하는지 이해도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친정에 갔을때 내가 오빠 혼자 두고 밤마다 나가면 좋냐고 하기도 하고 나도 오빠랑 애기 두고 나가 놀면 좋냐고 그랬더니 저보고 너도 나가서 놀으라고 말도 안되는 소리 합니다. 정말 성질 같아서는 그러고 싶었지만 애기가 불쌍해서 참았습니다.

그리고 또 그 친구가 직장을 다니지 않습니다. 저희 남편 회사에 자판기 놓을 수 있게 해달라고해서 남편이 자판기 놔주고 그러면서 연락도 더 많이 하게되고,

화요일쯤 남편이 친구 집들이에 가자고해서 갔더니 거기 자판기 친구도 와있었습니다. 그렇게 얘기하고 헤어지고, 그주 일요일날 (분가한집하고 회사가10분 거리인데) 자판기 친구한테 밤9시에 전화가 왔습니다. 지금 자판기 고치러 회사에 왔는데 무서우니깐 와달라고 저 정말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매주 시댁에서 부른것도 모잘라서 화요일날 봤으면 됐지 왜 또 일요일날 부르는건지 그것도, 지가할일을.. 그래서 또 싸우고..이 친구 때문에 정말 매주 싸웠습니다. 어머닌 일주일동안 밖에서 일하면 스트레스 받으니깐 일주일에 한번 나가는건 괜찮다고 하면서 남편편만 듭니다. 그렇게 남편과 싸우기라도 하면 넌 애교도 없냐고 그러고.. 

몸조리하고 친정에서 온 후 일주일 후면 제 생일이었는데 남편 그날 항상 퇴근하는 시간 밤 11시가 넘어서 집에 들어왔습니다. 그날은 정말 제 생에 있어 최악의 생일이었습니다. 50일된 애기와 단둘이 아무도 모르는곳에서 가뜩이나 산후우울증으로 우울한데.. 애기한테 혼자 얘기하며 오늘 엄마 생일이라고 축하해달라고 말하며 그렇게 혼자 세끼밥 먹었습니다. 그리고 남편 왔는데 제가 얘기도 안하고 짜증난 얼굴로 있으니, 남편이 기분 나빴는지  자기 힘들게 일하고 왔는데 집에 왔으면 좀 짜증나게 그러지 말랍니다. 그래서 내 생일인거 알고 있냐고 하니깐 그제서야 미안하다고 마음에 담지 말라고 합니다. 어떻게 마음에 안담아 둡니까.. 그리고 제가 말했습니다. 이제 오빤 가장이니깐 애기랑 돌봐야지 않겠냐고 친구 좀 자제해서  만나라고 하니 친구는 사회생활에 있어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남편들 보면 애가 평생 조금해서 봐줘야 되는것도 아니고 어느정도 자랄동안은 친구들에게 양해바란다고 한다는데 자기는 가정 파탄 날 지경인데 꼬박꼬박 잘도 만나러 나갑니다.

어느날은 이제 돌잔치 다가오니깐 안만나던 사람들 만나야 된다면서 어떤 형 만나러 간다고하길래 느낌에 또 그 자판기 친구 만나러 가는거 같아서 핸드폰 확인해본다고 하고선 보니깐 문자가 그 친구 만나러 가는게 맞았습니다. 그래서 내가 왜 거짓말 하냐고 하니깐 그 친구 만나러 간다고 하면 화내니깐 그래서 거짓말 했답니다.

 또 회사는 바쁘다면서 핸드폰 통화내역 보면 문자 , 전화는 애인도 아니면서 서로 세통정도는 항상 꼬박 꼬박 합니다. 저한테는 시어머니한테 이틀에 한번씩 전화 하라고 하면서 제가 7달 동안 시어머니에게 매일 전화 하는동안 자기는 친정집에 먼저 전화한통 한적이 없었습니다. 저희 친정 식구들 하고 궁평항으로 놀러 가기로 했었는데 그때도 저랑 남편, 친구랑 어머니일로 싸웠는데 친정아버지가 먼저 전화했더니 못간다고 말했답니다. 정말 싸가지 없는 놈 입니다. 거기다 결혼해서 친정 아버지 생일 두번을 치뤘는데 그때 마다 회사 바쁘다며 참석도 않고 저 데려다 주러 오고 가기만 하고, 저에게 일요일날 회사가야된다고해서 아버지 생일 못한다고 말해놓고선 전화해보니 회사 안갔다고 집이라고 합니다. 정말 미친놈 입니다. 그래도 장인어른 생일날 전화는 드려야 예의 아닙니까? 전화도 안하고, 아버지 생일날 선물도 제 돈으로 사다 드렸습니다. 경제권은 남편이 잡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 돈 어떻게 쓰냐고 물어보시길래 카드줘서 카드로 쓴다고 하니깐 아껴쓰라고 하십니다. 자기가 뭔데 상관인지..

 

애기낳고 분가했어도 시댁에 일주일에 한번씩은 꼬박 꼬박 찾아 갑니다. 어느날 남편이 어머니에게 이틀에 한번씩 전화 드리라고 합니다. 저 애낳고 아직 백일도 안되서 아직 몸이힘들어 몸좀 괜찮아지면 차차 전화드려야겠다는 생각은 있었는데 저렇게 말하니깐 화가 확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일주일에 한번 가는데 전화해야돼?" 라고 하니깐 해야된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러길 바라신다고합니다. 그래서 저도 남편한테 우리집에 그럼 오빠도 전화 하라고 하니깐 그게 말이 되냐고 그러면서 남편없이 혼자 계시는데 불쌍하지도 않냐고 합니다. 늙은 부모만 부모고, 뭐 젊은 부모는 부모도 아닙니까? 다음날 진짜 더럽고 치사해서 이틀에 한번은 무슨 그냥 하루에 한번씩 하기로 했습니다. 할때 마다 멘트 항상 똑같았습니다. 식사 하셨냐고 묻고 어머닌 애기 잘있냐고 묻고 일주일에 한번 가다가 안갈수도 있는데 꼭 월요일날 왜 안왔냐고 물어보시며 따지시고, 남편이랑 싸운거 같으면 왜 싸웠냐고 물어보고 저보곤 애교도없냐고 여자가 먼저 애교피우라고 그러고, 너무 많아서.. 아무튼 그렇게 좋은소리 못들은거니깐 이젠 전화하는것도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래서 7달정도하는데 전화도 마침 고장나고 그래서 안했습니다. 그랬더니 어머니 또 남편보고 뭐라고 했나봅니다. 남편 저보고 전화 새로 하라고 그러면서 이틀에 한번 전화드리라고 저 7달동안 전화 하면서 남편 저희 친정집에 전화 한통화 안했습니다. 저희 친정아버지가 할얘기 있음 그때나 친정아버지가 전화해서 하는거지 정말 답답합니다. 시댁에 갔더니 어머니 남편 몰래 물어봅니다. 핸드폰 왜 안하냐고 그래서 공짜폰이라 내년까지 요금나가서 아직 안만든다고 하니깐. 전화 없으면 불편하지 않냐고 하라고 합니다. 저 생각해서 하는말이겠습니까? 자기 전화 계속 받고 싶어서 하는거겠지 정말 시댁 쪽 사람들 전화 하라는거 이해 안됩니다. 왜 여자만 항상 전화 해야되는겁니까??남자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건 무진장 많습니다. 하면 당연한거고 안하면 지들끼리 며느리 욕이나 하고..

저번엔 또 교회에서 제가 남편한테 얘기 하다가 장난식으로 "지는~ " 이라는 말을 썼더니 화를내며 사람들 있는데그렇게 말하냐고 합니다. 사람도 한식구 밖에 없었고 멀리 떨어져 있었습니다. 저도 기분 나뻐 그냥 말도 안했습니다. 그리고 시댁으로 갔는데 (어머닌 오후예배까지 보고 옵니다.) 애기랑 저만 두고 그냥 또 나가는 겁니다.버릇입니다. 싸우기만 하면 밖으로 나가 밤12시 넘어서야 들어옵니다.  그래서 어디 가냐고 하니깐 친구 보러 간다고 합니다. 예전에 싸울때 제가 밤에 나가지 말고 낮에 나가라고 한적이 있었는데 그걸 또 응용해서 니가 낮엔 나가도 된다며 그렇게 말합니다. 그래서 내가 이집 주인이냐고 왜 내가 맨날 이집봐야되냐고 그때 애기가 깨서 막 울어댑니다. 빨리 들어와서 애보라니깐 저 집에 데려다 준답니다. 예전 같았음 어머니가 뭐라고 할까봐 못갔지만 그냥 짐싸서 애기 데리고 내려왔습니다. 너무 열받아서 발로 차를 찼습니다. 그리고 저랑 애기는 저희집으로 들어오고 남편은 친구 만나러 다시 시댁으로 갔습니다. 항상 싸우면 애기랑 저는 집에두고 혼자 차타고 나갑니다. 그리고 갔다와서는 저보고 너 아까 차 왜 찼냐고 그러면서 차 완전 찌그러졌다고 정비소 갔다왔는데 사십오만원 나왔다고 합니다. 이번엔 자기가 내겠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돌잔치를 한달 정도 앞두고 있던 상황이었는데 이런 기분으로 돌잔치 못하겠다고 합니다. 정말 어이없습니다. 정비소 얘기도 어이없지만 어떻게 자기 딸 돌잔치를 못하겠다고 하니 정말 욕나왔습니다. 몰래 차에 내려가 봤더니 찌그러지기는 그냥 구두자국만 남아 있었습니다. 남도 아니고 어떻게 정비소까지가서.. 거기다 자기 딸 돌잔치를 못한다니.. 정말 정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돌잔치 못하면 애기 추억이 하나 없어지는게 안타까워 그냥 제가먼저 화해신청했습니다. 그랬더니 다시는 차 발로 차지 말랍니다.

 

 

저희 어머니 저희 남편 없을때 애기한테 "엄마 때찌해 때지 때찌" 하면서 저를 막 때립니다. 처음엔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그 다음주에 가니 저 설거지 하는데 뒤에서 또 엄마 때찌해 때지해 하면서 제 등을 때립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돌아봤더니 웃으면서 제 등을 때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냥 피했습니다. 근데 거실에 나와서도 또 그렇게 하는겁니다. 그래서 그거 왜하는거냐고 물어봤더니 이렇게 하면 애기가 샘내서우는거라고 합니다. 정말 그게 애 교육에 얼마나 나쁜건데 정말이지 짜증나 죽는지 알았습니다. 그리고 또 남편 없을때 조금한 공이 있었는데 그거 애기 머리에 맞쳐대고 남편이 거실로 나오니깐 그만하는게 참 어이없었습니다. 그래서 너무 열받아서 남편한테 저희 집에 있는 공으로 남편 머리 막 쳤더니 그날 남편이 회사에서 기분이 안좋은 날이었습니다. 저도 어머니 때문에 기분 안좋았구요. 그래서 제가 기분 어떠냐고 하니깐 기분 더럽답니다. 어머니가 애기한테 이런다고 하니깐 저한테 화내면서 그런게 어때서 그러냐고 그럴수도 있지 왜 못하냐고 그럽니다. 그래서 그날  저 삼계탕 얘기 했더니 아들이니깐 그렇게 줄 수 있는거지 라고 합니다. 그 말이 절 더 마음 아프게 했습니다. 그럼 전 자식도 아니란 말입니까.. 그러면서 또 싸움은 커져서 어머니가 말하는데 대답도 안한다고 그러면서 내가 너네 부모님한테 그렇게 말하면 좋냐고 하면서 나도 너네집 가면 가시방석이라고 하면서 회사 때문에 분가 한것도 있지만 너 때문에 분가 한것도 있다고 친척들이 뭐라고 하는지 아냐고 왜 어머니 안모시냐고 한다고, 살면 얼마나 살겠냐 니가 좀 잘해드려라 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더럽고 치사해도 일주일에 한번 몇시간만 있는건데 잘하라고 합니다.. 근데 저 정말 답답합니다. 남편 이해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정말 어머니 잔소리 때문에 미칠것 같고 남편의 행동도싫습니다. 남편은 제가 싫은 표정 지으면 또 싸우게되고.. 계속 악순환만 됩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가는것도 자주 가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남편은 같이 살아야 되는건데 분가 했으니 잘하라고 합니다. 자기가 왜 분가해서 돈아깝게 월 삼십만원씩 내야되는건지 모르겠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번 명절 삼일 쉬는날에도 저보고 친정에 명절 일주일전에 데려다 줄테니 일주일 쉬고 오랍니다. 저 어이없어서 명절에 가야지 왜 일주일전에 가냐고 그랬더니 저희 친정 아버지가 차 많이 막히니깐 일주일전에 오라고 하셨답니다. 아무리 그렇게 말했다고해도 그렇지 그게 말이됩니까? 더 말할려고 하다가 또 싸움날것 같아. 알았다고 했습니다. 그때 토요일날 친정으로 왔는데, 원래 일요일날 남편 고모 아들이 결혼식이라 시댁에서 자고 일요일날 결혼식 갔다가 친정으로 갈려고 했었는데요. 남편이 그날 어머니 폐백까지 받으면 애기도 힘들고, 또 친정하고 2시간 거리라 왔다갔다 하면 남편도 힘들다고 하면서 토요일날 가자고 합니다. 그래서 어머니 한테 말 했냐고 하니깐 말 했답니다. 그래서 알았다고 하고 친정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조금있다 남편 가고 20분쯤 친정 전화벨이 울려 전화를 받으니 어떤 여자분이 거기 어디죠? 그래서 제가 "누구신데요?" 라고 물었더니"작은 따님이신가?" 그래서 제가 "누구세요?" 라고 하니 "지금 전화받는 사람은 누구세요?" 그래서 제가 또 " 누구세요?" 라고 했습니다. 끝까지 누구라고 대답을 안합니다. 목소리 들어보니 저희 어머니였습니다. "어머니세요? 어떻게 전화하셨어요?" 라고 하니 "너 왜 거기가있냐?" 라고 합니다. 그래서 " 오빠가 얘기 안했어요?" 라고 했더니 " 너왜 거기 가있어. 내일 결혼식인데 옆에 부모님 계셔?" 라고 합니다. 그래서 "네, 계세요. 말씀하세요." 라고 말했더니 "아니, 너 왜 거기 가있어. 니가 친정 가자고 쫄랐어?" 라고 합니다. 순간 저 열받았지만 옆에 부모님 계셔서 차마 뭐라고는 못하고 "오빠가 그래요? " 라고 하면서 끊으시라고 오빠한테 전화해 본다고 했더니 "아니, 아니" 라고 하시는데 저 그냥 끊어 버렸습니다. 어떻게 안부전화로 저희 부모님 잘계시냐고 묻는 전화도 아니고 그런전화로 그렇게 친정에 아무렇지 않게 전화를 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저희 친정 아버지 무슨 일로 전화 왔냐고 물어보셔서 오빠가 전화 안받는거 같다고 그냥 그렇게 말하니 혹시 너 딴데로 샜는지 의심해서 전화 한거 아니냐고 말하시면서 걱정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 남편 저 데리러 오는날 명절 대신해서 하루 자고 간다더니 회사 바쁘다는 핑계로 평일날 와서 다음날 회사 가야되기 때문에 친정에서 자지도 않고 그냥 왔습니다.

친정에 있을때 남편에게 전화해서 명절 다음날 5일도(월요일) 쉬는 회사 있다는데 안쉬냐고 했더니 약간 뜸들이면서 쉰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일요일날 분가한집으로가 월요일날 놀러 가자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넘겼습니다. 그리고 명절에 남편하고 싸웠습니다. 4일날 언제 갈거야? 하고 물어보니 내일 갈건데 라고 합니다. 2,3,4,5 일을 시댁에 있는다고 하니 미치는지 알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때 일요일날 간다며 라고 말하니 자기가 언제 그랬냐고 월요일 일찍 나오자고 했다고 합니다. 짜증나서 그럼 4일 쉬면서 왜 우리집은 미리 가냐고 하니깐 다른 사람한테 다 물어봐도 시댁에 있지 친정에 가봤자 2,3시간만 있는다고 했답니다. 저는 명절에 시댁, 친정 다 자고 오는걸로 알고 있거든요.그래서 "그래, 가운데 추석날은 시댁에 있고, 그 전날이나 다음날은 친정에 가는거야." 라고 했더니 가봤자 두,세시간 밖에 못있는데 장인어른 싫어 하실거 아니냐고 하면서 그럴 바에는 그냥 일주일 전이나 그 후에 가서 너 일주일 쉬고 나 하룻밤 자고 오는거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할거냐고 하니깐 그렇게 한다고 합니다. 저희 집 딸만 둘인데 제가 장녀이고 이번에 제 여동생 11월달에 결혼합니다. 아들도 없는데 그럼 저희 부모님 두분만 집에 덩그라니 있으라는 말 아닙니까? 자기는 맨날 얘기 할때 마다 자기 어머니 남편도 없이 혼자 사시는데 불쌍하지도 않냐고 그러면서 저희 부모님 생각은 하나도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날 저녁에 저 친구들한테 남편 핸드폰으로 전화 하고선 남편있는곳으로 가봤더니 남편 표정이 안좋아 왜그러냐고 물어보니 또 저에게 어머니한테 잘해드려라 라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왜? 그랬더니 제가 어머니 말에 대답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가 언제 그랬냐고 하니깐 니가 그랬었나보지 라고 합니다. 어머니가 또 부엌에서 오빠한테 쟤 왜 대답안하냐고 라고 물어봤답니다.정말 어이없습니다. 그러면서

 

저번 주에도 싸웠습니다. 이번에 그 둘째형님네 조카가 결혼하는데 결혼식 전날 저에게 말합니다. 10시30분까지 시댁에 도착해야된다고 저희 집하고 4,50분정도 걸립니다. 식은 3시에 시작하는데 그때 가야된다고 하니깐 솔직히 짜증 났습니다. 그리고 또 조카가 저희 남편한테 인천공항까지 웨딩카 운전 해달라고 부탁도 했고요. 그럼 저도 같이 가야되는데 인천공항 왔다 갔다하면 시간이 도대체 몇시인지 아침에 빨리 일어나 애기보면서 준비하는것과, 하루종일 있으면 애 피곤할테고 이래저래 생각에 그리고 매주 시댁갈때 마다 내짐 싸고, 애기 짐 싸고 또 갔다오면 짐 풀르고 하는게 진저리가 났습니다. 그래서 왜? 하고 물으니 어머니가 가서 뭐 할께 있다고 그랬다면서 자기도 결혼식장가서 이것저것 도와줘야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얘기 끝냈습니다. 다음날 일어나보니 오전 9시였습니다. 누워있는데 남편이 들어와서는 저보고 가지말라고 합니다. 그래서 "왜?" 하고 물어보니 "애기 데리고 하루종일 있을 수 있겠어?"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응.. 그건 좀 그래" 라고 말하니 "그럼 그냥 있어." 라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뭐라고 하게?" 라고 했더니 "애기 아프다고 말하면돼" 그래서 그럼 뭐라고 할거 아니야 라고 하니 그게 제일 적당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안가면 욕먹을텐데.." 라고 말하니 "당연히 욕먹겠지" 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뭐야.. 어떻게 하라고" 그러니깐 "그럼 가던가" 라고 말합니다. 짜증나서 그냥 안간다고 하니 가지 말랍니다. 그리고 가네 마네로 둘이 또 계속 얘기 하다가 시간 다 흐르고 마음 먹고 간다고 말하니깐 남편이 자기 세차좀 하고 온답니다. 그래서 제가 애기는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냥 두고 씻으랍니다. 그냥 씻으면 애 울며 난리 치는거 뻔히 알면서 제가 낮에 애기두고 혼자 안씻는다니깐 혼자 씻어보랍니다. 그러면서 제가 그냥 안간다고 하니깐 가지말라면서 니가 정말 갈 생각이 있었으면 진작 일어나서 씻었겠지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제가 왜 말을 그렇게 하냐고 했더니 맞지 않냐고 합니다. (그말은 맞긴 맞습니다. 제 잘못도 있지요.) 그러면서 저보고 너 8시에 일어나지 않았냐고합니다. 아직 계속 모유수유하고 아기도 밤에 자다가 중간에 깨는데 8시에도 일어났나봅니다. 그래서 제가 모른다고 시계 안봤다고 하니깐 남편이 그때 일어나서 씻었으면 되지 않냐고 합니다. 자기가 지켜 보고 있었다고 그래서 제가 그럼 그대 나좀 깨우지 그랬냐고 하면서 싸우기 시작했습니다. 남편이 저에게 "너는 어머니 얘기만 나오면 얼굴 표정이 바껴 어제도 10시30분 까지 가야된다니깐 너 얼굴표정 바뀐거 알아?" 라는 말에 저도 말했습니다. 어머니 자꾸 그런식으로 말하는데 그럼 어떻게 하냐고 했더니 그러면서 남편이 원래 성격이 그러는거 어떻게 하냐고 막 그러면서 나이 80이 다되가고 지병도 있는데 좀 니가 잘하면 안되냐고 그러면서 80먹었는데 그런소리도 할 수 있는거지 그래도 오면 너 맛있는거 해줄라고 그러고 애도 봐주지 않냐고 그럽니다. (귀여워서 애랑 노는거고, 또 저 밥먹을때 당연히 봐줘야 되는거 아닙니까. 저번에는 저는 밥먹고 있는데 어머니랑 남편은 거실에서 애기랑 있고요. 애기 똥쌌다고 똥치우라고 하십니다. 저 밥 먹고 있는데 그거 좀 둘이서 하면 안됩니까? 가도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 없습니다. 남편도 마찬가지고요. 예전에 남편한테 기저귀좀 채워달래니깐 애가 너무 움직여서 못하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막 닭얘기 하고 그랬어요(시댁갔는데 어머니가 말복때 저는 본인이 먹다남은 닭날개 주고요. 지 아들은 영계 한마리를 주는겁니다.) 그랬더니 아들이니깐 그렇게 줄수 있다고, 힘들게 일하는데 그래서 주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나는 집에서 놀아? 나는 자식도 아니야? 라고 말하니 남편 저에게 하는 말이 저보고 너 나중에 두고 보자 너네 부모님 늙으시면 내가 똑같이 해줄테니깐라고합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부모님이 언제 너한테 그런소리 한적있냐고 했습니다. 다들 똑같지 않습니까.. 친정가면 사위 위해주는거.. 그리고 저도 장녀인데 나중에 저희 부모님 늙으시면 자기가 모시고 살것도 아닐테고 그렇다고 자기가 전화를 매일매일 드릴것도 아닐테고 또 일주일에 한번씩 가지도 않을거 아닙니까. 그러면서 또 우리집 오면 가시방석이라고 어떻게 말하는 사람이 없냐고 그러면서 여자들이 얘기를 해야될거 아니냐고 합니다. 예전에도 제가 어머니 얘기 했더니 이소리 한적이 있습니다.그래서 제가 여자들이? 지금 우리엄마보고 여자들이라고 한거냐고 너는 장모님한테 여자들이라고 하냐고 그랬더니 그럼 여자보고 여자들이라고하지 뭐라고 하냐고 그래서 제가 그럼 어머니 보고 여자들이라고 하면 기분좋아? 그랬더니 저보고도저도 그렇게 말하랍니다. 그러면서 너 말꼬리 잡지말라고 너는 항상 말꼬리 잡는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저한테 또 어머니 불쌍해 죽겠다고 며느리 눈치봐야겠냐고 그러는겁니다. (사실 남편 매주 시댁가면 놀러 나갔을때 그때 남편이랑 싸우고 어머니는 또 남편 편 들고 그렇다고 또 좋게 말하는 저에게 좋게 말하는분도 아니고, 그래서 정말 시댁 가기 싫어서 얼굴도 좋은 얼굴로 안있고 어머니가 말걸어도 그냥 시큰둥하게 대답하고 어머니가 물어 보면 대답도 잘안하고 그치만 이건 저에게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아니라 예를 들어 애기를 보며 애기 한테 "오늘 이유식 뭐먹었어?" 라고 물어봅니다. 그렇게 세번정도를 더 말합니다. 저 짜증나서 그냥 대답안합니다. 그거 가지고 또 남편한테 저 몰래 얘기 했나봅니다. 대답도 잘 안한다고 그래서 남편하고 싸울때 마다 그 얘기 합니다. 너는 어머니가 물어보면 대답도 잘 안한다고 내가 그때 얼마나 열받은지 아냐고) 그래서 내가 무슨 눈치를 보냐고 그랬더니 이번엔 또 제 눈치 보인다고 말했나봅니다. 어머니가 자기한테 그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제 눈치본다고 정말 어이가 없었습니다. 정말 이건 남편과 제 사이를 질투하는거 같습니다. 항상 남편 없을때 저한테 이상한거 물어보고 할말 안할말 다하고 그러고선 남편한테는 대답안한다, 눈치본다 뭐라고 했나봅니다. 자기 부모한테 그런소리 듣고 가만히 있을 자식이 어딨습니까. 남편 울면서 얘기합니다. 자기 엄마 지병도 많고 언제 돌아가실지 모른다고. 불쌍하지도 않냐고. 정말 저만 못된년 된거 같습니다.(이번에 돌잔치 했는데 내 주위 사람들 너희 어머니 70대 맞냐고 60대 같다고 오래 살겠다고 합니다.) 정말 답답합니다..그래서 제가 자꾸 어머니가 그런말 한거  생각난다고 왜 돌잔치때 바지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그랬더니 80먹은 노인네가 그런말 할수도 있는거지 그러면서 자기네 회사사람, 친구한테 말해봐도 다들 그런거 가지고 그렇게 어머니가 3,4번 물어보는데 대답안하는 며느리가 어디있냐고 그것도 매일보면 이해되는데 1주일에 한번 보는건 이해가 안간다고 그렇게 얘기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또 저에게 하는말이 자기 힘들게일하고 있는데 저희 친정 아버지가 전화 해서 저희쪽 고모랑 이모한테 전화하라고 했다고 친정 아버지가 전화 좀 하면 안되냐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 애기 돌잔치인데 우리가 하는게 맞는거지 왜 친정아버지가 하냐고 하니깐 그럼 제가 잘못됐다고 합니다. 제가 알아서 전화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전 핸드폰도 없는 상태에다가 제가 남편한테 물어봤습니다. 전화 할거냐고 그랬더니 자기가 한다고 했기에 남편에게 그때 오빠가 한다고 하지 않았냐고 말하니 싫다고 하면 싸우게 될까봐 그냥 알았다고 한거랍니다.. 그리고 또 하는말이 저희 남편 인사과 쪽에 있는데 애기 태어나서 얼마 안되서 돌잔치때 사람 얼만큼 오느냐에 따라 남자들 이미지 관리가 된다면서 맨날 그 친구 만나러 나가는데 얘기하는데그걸로도엄청싸웠습니다. 전 그냥 친한 사람들 모아서 우리 애기 축하해주면 되는거지 라는 생각이었지만 사회생활 하는 남편은 그게 아니었나봅니다. 이해가 안가는것도 아니었습니다. 근데 싸우면서 이렇게 얘기 합니다. 자기는 사람들 불러 모을려고 애쓰는데 장인어른은 어떻게 손님을 그거 밖에안데려 오냐고 그렇게 말을 합니다. 저희 쪽은 식구들이 지방쪽에 살아 돌잔치같은 사소한걸로 오라고 할수도 없는 상황인데 그리고 왜 저희 친정 아버지가 사람들을 모아와야 되는겁니까? 정말 남편의 상식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진짜 황당하다고 그랬더니 자기도 내가 엄마 얘기 하면 그런 심정이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자기가 미안했다고는 하는데 아무런 죄 없는 저희 식구까지 얘기하는데 정말 화가 납니다.

왜 그 손님을 저희 친정아버지가 신경써야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두시간 거리를 왔다 갔다 하시는데 돌잔치 끝나고 전화드려서

와주셔서 감사하다는 말하지는 못할망정 정말 어이없습니다.

 

정말 상황이 답답합니다. 어떻게 저한테만 무조건 잘해드리라고 하는지 정말정말 미칠것 같습니다. 돌잔치에 온 사람들이 말합니다. 80대 노인 아닌거 같다고 60대 라고해도 믿을것 같다고 합니다. 오래 살것 같답니다. 그리고 남편은 제가 일주일에 한번 가는것도 잘하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장녀인데 나중에 저희 부모님 한분 돌아가시면 남편도 일주일에 한번 갈까요? 지금 명절 얘기 나오는거 봐서는 전혀 그럴 생각도 없는거 같은데 굳이 제가 왜 잘해 드려야 하는건가요. 왜 저만 희생 해야 되는겁니까? 정말 답답합니다. 어떻게 해야 좋은건지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명절에 친정 찾아가는게 당연한거 맞는거죠? 이번 설에 동생도 시집가고, 친정집에서 안오냐고 서운해 하실텐데 명절 일주일전에 가는거랑 명절당일에 가는건 틀린거 아닙니까? 설에 남편이 또 일주일 전에 가자고 설 당일엔 안간다고 하면 그럼 저랑 애기만 데리고 갔다온다고 하면 어머니가 저한테 뭐라고 하실까요? 이번 년도 설에 친정에서 자고 온다니깐 어머니 하시는 말씀이 (원래 시댁하고 20분거리에 살았는데 저희 친정이 2시간먼곳으로 이사를 간거였거든요) 이사 안갔으면 그냥 갔다오면 되는데 왜 이사를해서~!! 라고 했습니다. 그말을 듣고 남편이 안간다고 한거일수도 있는거 같은데.. 친정에 찾아 뵙는게 당연한건데 왜 눈치를 봐야 되는건지 정말 짜증납니다..

좋은 수좀 알려주세요. ㅠㅠ 남편이고 어머니고 서로만 위하고..

절 너무 힘들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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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님 남편은..|2009.10.25 12:35
님 남편은 싸가지 없는 놈입니다. 그리고 님을 사랑하지도 않구요.
베플아리양♡|2009.10.25 12:13
도대체.. 남편이 님을 사랑하긴 하는건가요.. 너무 답답하네요.. 무조건 엄마편만 들고,, 아내를 무슨 집지키는 개마냥... 게다가.. 어떻게 외박을 할 생각을 합니까.. 저희 신랑은 회식해도 꼭꼭집에 들어옵니다. 외박했다 말 시댁에 들어가면,, 시아버지 시어머니 난리나십니다.. 한가정의 가장이 그따위로 행동하면 되냐고.. 따끔하게 야단치십니다. 게다가 친구랑 술마시는게 무슨 사회생활..사회생활은 미혼인 친구랑 하는게 절대 아닙니다..아니고 말고요... 저희 신랑은 결혼하고 나니,, 세상이 달라보인다고,, 친구도 조금 덜만나고,,결혼한 친구들 외에는 만남을 덜 가집니다.. 가족을 이해하고 철이 덜들었데요.. 친구들이지만,, 그리고,, 혹시 만날일 있으면 저도 꼭꼭 데리고 갑니다. 그리고 어머님은 그렇다 쳐도.. 남편이 애기 기저귀 한번 갈아준적없다고요?? 세상에.. 맞벌이 하는 제 친구 남편분은 기저귀와 애기목욕 고숩니다. 초고수!! 여자혼자.. 집안일과 직장일 힘들어서 어떻게 합니까??? 요즘엔 여자도 다 귀하게 커서,, 결혼 전 일할때 어디 밥해먹은 사람이 있습니까? 다 부모님이 챙겨주는 밥먹고,, 귀하게 자랐지.. 진짜 웃기네요... 저도 .. 결혼후 처음 1년은 제 밥 챙겨 먹는것도 힘들었답니다. -_- 엄마가 보고 싶기도하고.. 울 엄마는 이렇게 힘들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도 들고.. 근데,, 또하나 화나는건.. 와이프에게 1주일에 한번 시댁가길 강요하면.. 번갈아서 아니 적어도 한달에 한번은 친정에 가고 전화라도 자주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한달에 한번정도는 가족 나들이도 해야 하는거 아닌가.. 그 애미에 그 자식이라고.. 자기 가족 이외엔.. 마누라고 장인장모님이고,, 하인 종.. 남으로 밖에 안보는거 같네요... 남편에게 있었던 일 다 이야기 해보고.. 힘들어서 미치겠다고.. 죽겠다고.. 날 사랑해서 결혼한거냐고.. 애기때문에 억지로 결혼한거라서 나랑 애기와 시간도 안보내고.. 친구
베플이러지마|2009.10.27 13:51
저희형부는요 ,, 우리엄마가 형부한테 그랬데요~ 손자가 분유를 많이 먹으니,, " 자네가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 분유값이 많이 나가겄어 허허 " 웃으면서 얘기하니깐 그말을 가슴에 담아두고서 집으로 돌아와 싸우면서 언니한테,, "자기가 뭔데 돈많이 벌어라말라야? 칼로 목을 찔러죽여버릴라니깐 !!" 이랬다네요!!! 완전 또라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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