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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저한테 매달리는게 좋아요

사겼던 남자건 썸씽이였던 남자건

암튼 남자들이 절 못잊고 매달리는게 기분이 좋아요

 

이거 병인가요?

 

만약에 남친이랑 사겼다가 헤어졌는데 남친이 금방 다른 새여친 사귀면

진짜 참을수가없어요

너따위가 벌써 나같은여자를 잊고 다른여잘 만나?

뭐 이런생각이들면서 진짜 하루종일 신경쓰이구요 다시 저한테 매달리게 꼬시고싶고 막 이래요

만약에 저렇게 다른여자 사귀다가도 저한테 다시

도저히 너 못잊겠다..너잊을려고다른여자도 사겨봤지만 안잊혀진다

이런말 하면

그럼그렇지~니가 어떻게 나같은여잘잊어~ 이런생각들고 ㅋㅋㅋㅋ

 

저왜이러죠??????????

 

글구 남친사귀고있는도중에도.. 제가 헤어지자고하면 막 매달리는 남자들모습보면 뭔가 희열을 느끼면서 .그럼그렇지. 이런생각들고

남자들이 잘해주고 떠받들여주는걸 당연하다는듯 생각해요

 

암튼 저랑 엮였던 남자들이 절 잊었다고 생각하면 참을수가없쒀요

그냥 항상 생각나고 보고싶고 애틋한 그런여자이고 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병인가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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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여자|2009.10.26 20:55
그게 그렇게 자랑거리는 아닙니다. 저도 님처럼 그래본 적 있는데요. 나중에 돌아보니, 제 스스로 외로워서 그랬던 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진정으로 사랑해서 진심을 다하는게 아니라 누군가가 날 막 좋아하게 만들어서는 그 사람이 나한테 막 잘해주면 난 자만심에 들떠있는거에요. 그러다가 막상 그 남자랑 헤어지게되면 그 남자가 또 아쉬워지고..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사귀면 괜히 짜증나고.. 이게 딱 남한테 주긴 아깝고 내가 갖기도 쫌 그냥저냥 그렇고 그런상태잖아요. 나랑 헤어진 남자들이 언제나 나만 생각하고 애틋해하길 바라는건 순전히 내 욕심일 뿐이라는걸 확실히 아셔야 해요. 그들에게 나는 과거의 여자일 뿐이고, 그냥 가끔 생각나서 안주삼는 그런 여자일 뿐이라구요.
베플카악|2009.10.26 20:48
네 병입니다... ㅈㄹ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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