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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강남역에서 본 여자분을 찾습니다

24남 |2009.10.28 14:13
조회 35,826 |추천 5

어제 잠깐 친구들 만나러 강남역에 가서 술먹고

11시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고 있는데 제 이상형을 보았습니다 ㅠㅠ

검은색 원피스에 검정스타킹 검정구두

그리고 회색후드에 검은 가죽자켓 입으시고

가방은 아이보리? 베이지색? 같은거였는데 큰 자물쇠 같은거 달려있었어요

머리는 앞머리 없고 길고 웨이브였고 키는 구두때문에 정확히 모르겠지만

작은 키는 아니셨던것 같아요... 웃는게 너무 이쁘셨던...

그 ABC마트 쪽에 있는 횡단보도 가운데 있는 버스정류장이었고

441번 버스 타고 가셨는데 말을 못건게 너무 후회됩니다..

말걸까 했는데 옆에 남자분이 계셔서 말은 못걸었는데

행여나 이글 보신다면 제발 리플이라도 좀 ......

남자친구 있으시더라도 알고라도 지내고 싶어요ㅠㅠ

학교에서 강의 내내 집중이 안되더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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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찾는건 무리인가요ㅜ

그 때 말을 걸었어야 했거늘 휴 ..

그래도 혹시라도 이 판을 볼지 모를 그녀를 위해 희망이라도 가져보렵니다 ㅠㅠ

밑에 자기인거 같다고 댓글 달아주신분들 싸이 다 들어가봤는데...

없네요 ㅜㅜ 10월 27일 화요일 강남역 버스정류장 그녀.., 나타나주세요 ㅠㅠ

한가지 더 덧붙이자면 요즘 분들처럼 깡마른 몸매는 아니었고

어느정도 적당히 마르면서도 볼륨있는 몸매였고

빨간 핸드폰인지 MP3인진 모르겠지만 하여간 빨간 기계를 갖고 계셨어요

인상착의는 딱히 특별한게 없어서 찾기 어려울거 같은데

가방은 태어나서 그런거 처음 보기에... 행여나 주변에 완전 큰 (많이 컸음..)

자물쇠 달린 가방 갖고 계신 분이 있다면 화요일날 어디계셨냐고 여쭤나 봐주세요 ㅠ

짧은 시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주 그냥 기억에 확 박혔네요 그 모습이

앞으로 강남역에 자주 가야겠네요 혹시 또 마주칠지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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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라기 보단 모자달린 집업 같은거였어요

그리고 밑에 글남기신 여자분...

제가 본 여자분은 버스 혼자 타시고 가시던데.. 그래서 아닌듯,...

 

추천수5
반대수0
베플|2009.10.28 14:18
난 오늘도 누군가가 나를 찾진않을까 해서 들어오지만 ...................나는 아닌거다-_-ㅋㅋㅋㅋㅋ 어제 강남역에 있었던 여자라면 한번씩 들어올법해......ㅋㅋ
베플BlueSky|2009.10.28 18:40
남자친구 있는 여자를 왜 알고 지내고 싶을까..
베플지나가다|2009.10.28 21:47
27형이 한마디만 할께.... 보고 속으로 상상만하던 너는 그러면서 그 매력적인 여성분과 좋은 관계과 되고 싶었겠지.. 현실은 안그래 너가 생각하는 그여성분 다른사람에게도 충분히 매력적일수 있게 보일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마. 근데 용기있게 자신감있게 말하는 사람과 우리 동생처럼 뒷북치는 사람은 많은 차이가 있지.. 넌 용기가 많이 부족한거 같다.. 나도 어렸을때는 정말 설레이는 여자분 보면 용기있게 말걸고는 했지... 마음가짐부터 바꿔야되 돌아다니다 보면 진심 매력있는 여성분있자나, 정말 용기있게 다가가서 말을 걸어야되 그래야 후회가 안 남아 설사 잘 안되더라도 지금 니가 생각하는 후회보다는 덜해.. 오히려 여자들은 자신있게 말하는 남자를 좋아하고,. (물론 이사람 이상한사람 아니야!?)마음속으로 생각하겠지.. 근데 남자나 여자나 똑같은게 누군가 자기에게 호감을 표시하면 기분 않좋은 사람이 어딨니 너도 좋자나,. 용기를 가지럼 여기서 백날 찾아봤자 남들 웃으게 소리로 들려,.정말 찾을수 ㅇ있다고 생각해서 올린건 아니자나? 무슨 이산가족찾기냐? 강남역에 유동인구가 얼마나 많은데. ㅡㅡ.. 형이 말하고 싶은 요점은 갈팡 질팡생각할때 모든건 떠난다... 힘내라 동생... 형말 잊지마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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