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살 고등학교 재학중인
한 소녀라고 합니다
첨엔 다 이렇게 시작하길래 ㅠㅠ
일단 저의 얘기를 해볼게요 ㅠㅠ
톡분들 도와주세요 !!!!! 해답을 내려주세요ㅠㅠ
글 다 읽어주시길..ㅠㅠ
사실 제가 몇일전(?) 황당한 일이 있어서 이렇게 써봅니다ㅠㅠ..
제가 일요일날 가족과 외식을 하러 가게 됬어요
외식을 마친 뒤 ! 부모님은 아는샘과 술을 마시고 오신다면서
저와~ 아는샘 아이들을 아는샘 집에 맡겨 놨어요.
와우 그래서 전 기회다 싶어서 컴퓨터를 열심히 했죠ㅠㅠㅎ
그리고 나선 싸이와 네이트온을 키고 막 대화를 하기 시작했죠 친구들과
그때 시간이 한 새벽 1시쯤이 였던거 같아요!
막 컴퓨터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폰으로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영상통화가 부재중으로
와있는거 예요.. 속으론 " 아 ㅋㅋ아쿠퀘케 애들도 이제 네이트온 나갔는데
잘됬닼ㅋㅋㅋ앙쌀 또와라 누군지 궁금하네 후후훗헤헿" 이러고 있는 찰나 !
또 한통의 발신자 표시제한 영상통화가 오더라구요 " 이때가 기회야 받자 ! 야호 ~ "
하면서 전 기쁜마음으로 받았답니당ㅋㅋㅋㅋ 그래요 이때까진 좋았죠 ^^ 그렇죠
네 그래요 폰 안으로 보이는 그 물체는 뭐였을까요 .. ^^;;
바로 남자의...그..ㄱㄱ.그..것
^^;;;;;;;;;;;;;;!!!!!!!!!!!!!!!!!!!!!!!!!!!!!!!!!!@?$!?%!@%!@#^@#6
악 너무 당황해서 보다 끊어 버렸습니다ㅠㅠㅓ마ㅣ러ㅣㄴㅇ러ㅏㅣㄴ !!! 우어ㅏ
그리고 전 그자리에서 일시 정지..그때가 새벽 1시 10분 이였다죠..
이늦은 시간에 왜 그 남자는 그짓을 하고 있었을까요 휴..!!!!!!!!!!!!!!!
그래요 전 이걸로 모든게 끝이 날 줄 알았답니다..
주위 친구들에게 말하니 미ㅊ놈 아니냐는둥 돌+i 라는 둥 .. 신고 하라는둥
말이 많았습니다 근데 증거 자료가 없기에 전 신고도 뭐든 하질 못했죠ㅠㅠ;;;;
그래요 !!!!!!!!!!!!!!!!!!!!!!!!! 없던일로 하고 넘기려고 그랬습니다 그랬는데..
수요일 밤 12시 19분 ... 저를 부르는듯 한 발신자 표시제한 영상통화..
" 그래 이번엔 꼭 녹화해서 이걸 경찰서로 넘기고 말겠어 그래 난 할수있어!!!!
이걸 녹화한뒤 저장만 되면 되느거야 그땐 이 ㅅ끼를 잡을수잇어 그래 좋았어!
이 ㅅ끼가 당황하게 내가 담담한척 하는거야 !!!!!!!!!!!!!!!!!! " 속으론 이생각을 하며
그 전화를 받았습니다 물론 대체영상을 하구 말이지요
와우 역시 예상대로 그 남자 분 께선 열심히.. 그 부분을 잡고 흔들어 대시더라구요
이때다 싶어 받자말자 바로 녹화를 시작 했습니다 제가 폰은 녹화로 해놓고
보지 않고 컴퓨터를 했습니다. 그런데 잠시 폰을 보니 그 남자가
영상 채팅을 치더라구요 "니꺼도 보여줘" 이렇게^^ 전 당황하지 않았답니다
"속으로 이런 ㅁㅊ놈이 다있나 넌 이제 뒤진목숨이야 ㅄ색ㄱ킹 어라ㅣㄴ어ㅣㅏ코ㅛ쿄ㅛ쿜쿜으ㅡ핳하ㅏㅎ하하핳ㅎㅎㅎ" 하면서 전 채팅을 치지 않았지요
그러더니 자기가 너무 흔들어 대서 지쳤는지 "저기.. 저기요 저기요" 를 남발 하더군요
그러고 자기가 못이겨 ㄴ전화를 끊었습니다 참 세상엔 별 사람 다 있나 봅니다^^;;
그래요 여기까진 제 일이니 그래요 그렇다 칩니다 전 신고 하면 되닌깐요 그래요!
증거가 있는데 그자식이 감히 내뺄수 있을까요 !? 하지만 여기서 의문점이 듭니다!..
제일 친한 친구에게 문자한통이 왔습니다.
그 문자를 본순간 전 그때 그 발신자 영상통화를 받고나서 처럼 멍을 때렸죠
친구에 문자는 " 니가말한그남자 나한테도발신영상통화 왔었어 헐 얘뭐야" 하면서 말이죠
동일인물 인거 같았습니다 아니 동일인물 입니다 진짜 어떻게 제 친구 번호를
용케 알아냈는지 무서웠습니다 그리고 나선 친구에게 몇차례 발신자 표시제한 영상통화가
몇번 왔었다고 합니다. 의문점이 드는 이유는 저 한테만 하면 의문점이 들지 않았을텐데
왜 하필 저랑 제일 친한 친구한테도 전화를 했을까요? 혹시..
근처나 주위에 있는 아는 사람이 아닌가 싶어서 의문점이 듭니다.
왜냐면 경찰서에 신고를 하면 골치가 아파지거든요 아는사람이면..
일단 오늘 사실 경찰서를 갔습니다 여자 경찰? 분께선 그런 놈이 다있냐는둥
해결 해주겠다는둥 ㅇ이런말을 해주셔서 더욱 힘이 된거 같습니다
너무 다급한 마음에 친구랑 가서 경찰아저씨가 엄마랑 같이 오라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 바로 그때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했습니다.
~!@#$%^& 통화벨소리..~
"엄마!!!!!!!!!!!!!!!!!!!!!!!!!!"
"왜"
"어디야"
"집이지"
"나 지금 경찰서야ㅡㅡ!!!!!!!!!!!!!!!"
"뭐!!!!??!!?!!"( 엄청 당황한 목소리 제가 잘못해서 경찰서 가신줄 아시는)
" 경찰서라고 지금 올수있나 경찰서"
"엄마 바쁘다 왜"
"헐 지금 일보다 중요한거겠나 어 어 어 !?!?!?"
"무슨일인데"
"엄마 어떤남자가 ~!@@^&#&#그거 보여줘서 ~@!&$ 그렇게됬어"
"엄마 지금 바쁘니까 내일 엄마랑 같이 경찰서 가자"
" 알겠어"
툭... 아 사실 엄마가 진짜 크게 걱정 하실줄 알았는데
예상 밖이더라구요 근데 !!!!!!!!!!!!!!!!!
제가 집에 들어가자 말자 엄마한테
이리저리 설명을하고 엄마가 녹화한걸 보자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엄마가 기겁을 하시더라구요 이게 뭐냐고 속이 울렁거린다고..
당장 엄마랑 경찰서가자고 내일 그러시더라구요 보고 놀라셨는거 같애요
이정도로 심할줄이라곤 상상을 못한거 같더라구요
근데 엄마가 갑자기 큰 고민을 하시더니 아직 고등학생? 정도로 보이는데
니가 신고해서 경찰서로 넘어가면 얘 인생은 어떻겠냐는 둥..
꼭 얘를 신고해야 겠냐는둥 그런말을 하시더라구요 그리고 니가 아는애면 어떻겠냐는둥..
사실 친구들에게 말을 하고 하닌까 친구들도 제가 아는사람 같다고 하더라구요
제친구한테 까지 그런거보면 .. 그래서 지금 너무 고민 중입니다
사실 처음엔 진짜 이 ㅅㄲ를 잡아서 고자를 만들어 버리겠다고 했는데
또 엄마말을 듣고 그런가? 하면서 생각이 또 바뀌더라구요 ㅠㅠ 어쩌면 좋을까요
친구들은 다 잡아서 신고를해서 법적으로 하라고 하는데.. 과연 이런거 가지고
법대로 하고 그럴까요 사실 경찰서 가는것도 망설였습니다
이런 일이 너무 많으닌까 그냥 경찰서에서 받지말라 이렇게 말할줄 알았는데
경찰 아저씨들이 꼭 잡을수 있다고 그러시더라구요 !
여튼 ㅠㅠ 저의 지금 큰 고민은...
신고를 해서 조치를 취할지 아니면 그냥 누군지만 찾을지 .. 지금 엄청 고민이 됩니다
톡 여러분들 도와주세요ㅠㅠㅠㅠㅠ..
ps.참고로 녹화 자료가 있어서 그걸 프린터로 뽑아서 경찰서에 갖다주면 신고가 된다고
그러드라구요.. 바로 조사 들어갈수 있ㄱ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