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이는 20살 꽃다운 나이죠ㅎㅎ
하지만 전 유부남이에요ㅠㅠ
마누라집에 놀러갔다가 어떨결에 끙끙하는바람에 원킬로
아이가 생겨서 2년전 양가 부모님의 잘된 협상으로 혼인신고하고
지금까지 살고있습니다. 아버지믿에서 일하면서요ㅎㅎ
저도 나이가 어려서 친구들과 만나서 어울리는걸 좋아하는데...
요새 친구들과 전화통화만하지 만나질못했거든요
그좋아하던 담배도 끊고 술은 가끔 집에서 집사람이랑 밤에 애기 잘떄
둘이 캔 맥주 하나씩 먹고 그렇기만했지ㅠ나가 놀구 술먹고 집에 들어온다는건
해본적두 없구 일끝나면 바루 집에가구 집에가서 애기랑 놀아주고
여자들이 꿈꾸는 가정적인 남자가 이런거에요?
지난주 주말에 친구가 군입대를 한다구해서 그친구들도 집사람친구들인데
대리고 갈까 말까하다가 그냥 혼자간게 죄인거죠ㅠ차도
집앞에 새워두고 전화기를 차에 둔상태로...안걸리기위해...갔다가
결국 다걸렸죠...
퇴근을하고 바로 그리로 ㄱㄱ씽 너무 친구들을 오랜만에 봤는지라
술도 많이먹고 놀때까지 놀고
뽕뽑고 집들갔다가 쫓겨났어요 쪽팔리지만ㅠ 6시에 퇴근해서 그담날3시에...
들어갔다가 심각하게 싸웠죠ㅠ 술먹고 어딜 겨들어오냐구
집사람 독합니다 그때까지 안자구 뻐팅기데요ㅠ 이건 도저히...ㅠ
집들갔다가 쫓겨났어요ㅠ 결국 차에서 잤어요ㅠ
8시쯤에 집에 몰래 들가서 완전 바가지를 긁거요ㅠ
친구들이 좋으면 친구랑 살지 왜 지랑 결혼에서 애만 보게하냐구
바가지 긁는데 사람 미친다니까요
가끔 저희 어머니랑 아버지가 저희집에 오셔서 저녁 드시고 가실때마다
다꼬발르는데ㅠ 사람 미쳐요ㅠㅠ
결국 또혼나고
이젠 술먹어도 집사람이랑 먹는게 낳겠죠? 또먹고 새벽늦게 겨들어가면 이번엔
어케될까요ㅠ
글구 집에 가끔 집사람친구들이 와서 수다떨고 그렇는데
전퇴근하고 쉬고싶은데 좀시끄러워야죠 진짜 입막아버리고싶어요
애기도있는데 남의집 베란다에서 여자들이 담배나 쪽빨아대구
집에갈땐또 모셔다달래요 무섭다구 어이가없다니까요
염치가있지 남의집에서 자고갈땐 저혼자 거실에서자요 ㅡㅡ
쫓겨나는건 일상이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