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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다단계를 갔다가 뒤 엎고왔습니다.

피라미드 |2009.11.05 22:39
조회 13,887 |추천 14

네트워크 마케팅(Network Marketing)은 고객을 직접 대상으로하는 관계를 통한 추천과 연결, 그리고 입소문마케팅등을 활용한 마케팅 전략을 의미합니다.

그에 비해 다단계마케팅(Multi-Level Marketing, 흔히 줄여서 MLM으로 표기)은 네크워크 마케팅의 한가지 방법으로 월급을 주지않는 독립적인 사업자로서의 중간 판매자들을 이용하여 네트워크마케팅을 실행하여 상품이나 서비스를 판매하는 경우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다단계 마케팅과 다단계 판매는 같은 의미로 이해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모든 다단계마케팅은 네트워크마케팅에 속합니다. 그렇지만 모든 네트워크마케팅이 다단계는 아닙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전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네트워크마케팅과 다단계마케팅은 서로 혼용되서 같은 의미로 마구 사용됩니다. 사업초기부터 많은 MLM(다단계)업체들은 다단계보다는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선호했고 그렇게 자의적으로 해석된 네트워크마케팅이라는 단어를 지속적으로 사용함으로서 일반인들에게도 비슷한 의미로 받아들여지게 된것입니다.

따라서 전문적으로 그리고 학술적으로는 분명 다른 두 용어이지만 일반적으로는 같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이 다단계 마케팅은 불법 피라미드 사기와는 분명히 다른 존재이며 다른 철학을 바탕으로 합니다. 다단계 마케팅 자체는 합법적인 사업 전략입니다. 물론 개별 업체중에 다단계의 무늬만 가지고 불법 피라미드 활동을 하는 사례도 없지 않지만요. 불법피라미드는 전 세계적으로 불법이며 기본적으로는 사기입니다.

 

-----------------------------------------------------------------------------------먼저 위에 쓴글은 네트워크마케팅이 전부 불법이 아님을 일부 강조하고자 현재 이 시간에도 낚시하고 어장관리하는 일부 다단계끄나풀한테 말해둔거였습니다.

{아 물론 자기네들은 다단계가 아니라 "유통전문회사(방문판매)" 라고하겠지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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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제가 오늘 다단계를 갔다왔습니다.

저 멍청하게도 이번이 2번째 입니다 -_-

지난번과 오늘 있었던일을 이야기로 풀어보자면 술안주 1시간짜리입니다.

그 이야기를 다 풀어놓을라면 읽는사람도 지루하거니와,

간단하게 다단계 하는사람들은 어떻게 사람들을 낚시하는지 알려드리고자 이렇게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1.오래전에 연락이 끊겼던 중.고등학교 동창이 어느날 전화를하더니 친한척하면서 일자리가 있는데, 같이 하지않겠냐면서 귓방망이를 살살긁어주는 케이스가 첫번째입니다.

2.싸이클럽이나 판을보고왔ㄷㅏ면서 오래전부터 친한척관계를하는 유지하는 2번째 케이스입니다. (정말 순진(?)하게도 제가 두번 이 개똥같은 2번째케이스로 넘어갈뻔했습니다.) 

 

3.이벤트행사라던지 , 출장을가게되면 지방에 내려갈수도 있으니 "짐"을 싸오라고합니다. 행사를 뛰거나 며칠씩지낼려면 갈아입을옷이 필요하니깐 갖고오라는데 알고보면

나중에 짐을 인질로 못 도망가게하려는 개수작입니다.

 

4.처음보기로한 약속장소가 변경됩니다.

예를들어 9시까지 강남으로 오라고미리 약속을 잡아놓고선 당일 아침 전화와서는 아는사람이 천호동에있으니 그쪽으로 오라고합니다.

그리고 도착하고 나면 자기 핸드폰밧데리가 없으니, 1번출구에서 기다리게합니다.

 

5.한참뒤에 나타나면은  택시가 하두 안와서 늦었다느니, 별핑계를 대면서 밧데리가 다된빌미로 전화한통화를 요구합니다. 부장인가? 팀장인가 전화를 걸껍니다.

그러고나서 바로 까페같은데가서 얘기를 합니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전화를 걸면서

대충 통화내용이"아직이요 말할려구요 네.." 뭐 이런 내용일껍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가 사실 사정이있어서 말을못했네 하면서 자기는 사실 유통전문회사(방문판매) 이하 "다단계"를 한다고 주댕이를 나불나불거릴껍니다.

 

   여기까지는 다단계로 낚시하는사람들 공통된 레퍼토리입니다.

              그리고  도곡동,서초동,마천동,천호동,잠실,가락시장

이 동네가 불법 피라미드를 하는곳으로 알고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가락시장"은 "다단계본부"라고 ㅎㅐ도 전혀 과장된게 아니라고생각됩니다. 실제로 제 친구 2명이 가락시장으로 갔다왔고 꽤 그쪽으로 많이 알려져있더군요.

 

 이같은 사례가있어 여러분께 주의사항을 알려드리고자합니다.

첫번째 이벤트행사여서 지방내려갈수가있다거나 기숙을하니깐 짐싸갖고 오라는 것

           특히 안친한사람들이 친한척하면서 이 지랄하면 안가는게좋습니다.

두번째는 핸드폰을 쓴다면서 안준다거나 저녁에준다하면.. 100%다단계입니다.

 

     * 다단계 경험때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습니다

당하고 나서야 모든것을 깨닫고 뉘우치게 돼죠.

 

마음같아서는 도시락 싸들고 다니며 다단계에 기웃거리는 분들

말리고싶은 심정입니다.

 한번잘못빠져드면 자신을 물론, 집안이 파탄날수있습니다.

아직도 불법피라미드(다단계)가 뭔지 모르는사람들위해 제 소견을 남겼습니다.

                   

                        이래도 다단계 하시겠습니까?

추천수14
반대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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