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ㅇ^
수능이 일주일도 남지않은 고3 톡커입니다ㅠ.ㅠ
지금쯤 열심히 공부하고 있어야 할 고3이지만
이건 꼭 써야겠어요!
몇달전, 저희 담임선생님 시간이였어요
저희 담임선생님께서 원래 맹..하다고 해야하나?
순박하시다고 해야하나..아무튼! 수업시간에 저희반에
하루종일 잠만 자는 친구가 있는데 그시간에도 어김없이
졸고있었어요ㅋㅋ 그 친구 이름이 현주인데 선생님이
보시고는 "현주는 잠만 자니까 잠자는 현주, 잠주다잠주" 하신거에요
그때부터 애들이 살짝 장난끼가 발동했어요
제 이름이 민지거든요..ㅋㅋ대충상상되시죠?
제 짝이 "선생님!!!민지자요민지!!!!!!!!!!"
저 눈 겁나게 크게뜨고 설마설마 하면서 선생님 쳐다보고 있었어요
애들도 설마설마 하면서 선생님 입에 집중하고있었죠!!
순박한 저희 담임 선생님..애들이 살짝 던진 미끼 덥석무셨죠
한순간의 망설임도 없이
"뭐?민지잔다고?민지자면 잠자는 민지니까 잠X(다들아실거라..19금이라..)!!!!"
3초..정도?ㅋㅋㅋㅋㅋㅋ저희반 애들 대놓고 웃지도 못하고
저는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했어요..ㅋㅋ
선생님도 나중에 깨달으셨는지 급수업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희 선생님 학기 초에도 저희한테
원래는 "수업시간에 잠자거나 졸지마라~"하셔야되는데
버벅거리시다가 "수업시간에 잠(자거나)(졸)지마라"하셨다는..
그때도 애들 대놓고 웃지도 못하고 선생님나가시고 배잡고 뒹굴었다는..
ㅋㅋㅋ어쨌던 전 그후로 별명이 그것이 되어버렸네요
감히 담지못할 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괜찮아요..그저 '잠자는 민지'일 뿐이니까요^^..;
이거가지고 행여나 언어폭행 뭐 이러시는 분 없길 바래요ㅋㅋ
저희 담임선생님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굉장히 순박하신분이에요ㅋㅋㅋㅋ
아무튼수능대박나게 같이 빌어주세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