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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분중에 이런사람있나요? !

두달남은20... |2009.11.07 20:39
조회 103 |추천 0

저는 20대 후반의 직장인입니다.

일단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저는 실업고등학교 졸업이후 대학진학은 못했습니다.

그렇다고 노는아이도 아니였고 , 집안에 사고치는 아이도 아니였습니다.

 

저에게는 사촌동생이 있습니다. 작은엄마의 딸이죠.

그딸은 저랑 1살터울이고, 괜찮은 인문계고등학교 졸업이후 재수하고 서울에 있는 여대졸업생입니다.

제가 글을 적는이유는 그아이의 엄마. 즉 작은엄마때문입니다.

작은엄마는 세상에서 자기 딸, 아들이 제일 잘난줄압니다. 뭐 썩 나쁜 케이스 아이들은 아니예요.

다만 작은엄마가 워낙에 거짓말을 잘해서 자기 딸, 아들 고등학교때까지는 이두아이가 카이x트, s울대 정도는 갈줄알았습니다. 하지만 딸과 아들 둘다 재수를 했고, 작은엄마가 원하는 대학은 커녕 과역시 그동안 말했던 과와는 전혀 틀린 과를 선택하더군요..

 

딸은 직장은 뭔지는 잘은 모르겠는데..< 작은엄마가 워낙에 부풀린게 많아서 공무원급?이라고 일컫더군요..> 복지쪽 관련 일인듯합니다.

복지관련일을 하찮다거나 나쁘게 보지않습니다. 적은임금으로 워낙유명해서 궂은일하면서도 힘들게 돈버는거라서 대단하다고 느껴진적은 몇번있었죠.

제가 화나는건 작은엄마의 행동입니다.

자기딸이 화장야하게 하는것은 요즘시대에 맞춘거라 일컫고 우리집안에 여자아이들<저를 포함 3명정도 더있어요. >이 화장하는것은 상스러운것이라고 일컫습니다. <나이들어보인다, 술집애들처럼 화장이 진하다~이렇게도 비교하시죠.. 참 고급스러운분이죠?ㅎ>

우리집안에 성인여자3-4명은 다 애인이 있어요. 그리고 다들 오래사귀고있고 오래된커플이예요. 그아이는 남자가 자주 바뀌죠. <요즘 워낙 싸이에 사진을 올렸다가 헤어지면 내리고 하니깐 아는거예요~> 한번은 그러더라구요. 연애오래하는걸 안좋게 말하면서 결혼못하면 어떡하냐고. 여자만 뭐된다고.. 그러면서도 자기딸내미는 대학과 직장을 핑계로 서울에서 사는데 금요일밤마다 클럽을 다니는건 꿈도 못꾸겠죠..

 

사실 작은엄마가 돈이 조금있어요. 재력가까지는 아닙니다.

그런데 참으로 무시는 많이하죠. 브랜드급 아파트에 사는 백화점에서만 쇼핑한다는 작은엄마는 우리집안에 <우리엄마포함> 고모들과 다른작은엄마들을 격이다르다고 평가합니다. 물론 참 웃긴건요.. 그사람앞에선 말안해요. 뒤에서 말을 한다는거죠.

제가 내일모레 서른인데. 이제는 못참겠어요.

 

어릴때는 너무 어려서 그냥 그런줄알고, 또 어른한테 대든다는게 너무나 버릇없어 보일까봐 참았는데.. 사람 참으니깐 그냥 당해도 된다라고 생각하나봐요..

이번 추석에 연휴가 짧았잖아요.

다들 연차 붙이고 생리휴가 붙여서 하루더 쉬고 월요일에 올라가니.. 작은엄마하는 말이 그러더라구요, 자기딸은 공무원급? 직장다녀서 딱 쉬는날만 쉬어야한다고..

도대체 그게 무슨말입니까.. 사실 공무원들이 쉬는날 더 잘챙겨먹는거아닙니까?

혹시 가족분중에 남<가족이죠. 남이 아니죠...> 잘되는꼴은 못보고, 남보단 내가 더 우월해야해서 남을 뭉개뜨려야 속이시원하고, 앞에선 칭찬해주고 뒤돌아선 욕하는 그런가족있나요? 사실 가족이라고 말하기도 싫어요..

그런가족이 있으신분, 또는 그런가족한테 따끔한 충고한마디 해주신분들 조언좀 해주세요. 사실.. 저도 독한맘 먹는다고하더라도.. 그래도 가족인데. 평생살면서 명절때는 볼텐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어요..

 

여러분들의 조언좀 꼭 부탁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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