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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교통사고 당했으면..

비나이다 |2009.11.09 10:48
조회 241 |추천 0

사장 연세가 70이 넘은 할아버지입니다.

말투하며, 사람 함부로 대하는 거 하며..

좋았던 기분도 사장님이 나한테 말만 시키면 기분 참 나쁘게 합니다.

저도 일부러 톡톡 쏘아대며 말을 합니다.

 

사장 매일 일적인 것때문에 점주들한테 전화를 합니다.

빠지지 않고 하는 말이 여직원인 나, 흉보기 입니다.

점주분들이 사무실로 찾아와도 내 흉보기는 빠지지 않습니다.

10번 전화하면 4-5번 내 흉보기, 사무실로 사람이 찾아봐도 내 흉보기 옆에서 지켜보는 나, 그만둘때 복수 하리라 다짐을 하며 칼을 갑니다.

 

그만두면 그 다음날로부터 휴대전화 끄고 잠적을 할 생각인데 문제는 급여입니다.

그만두는 날 바로 지급이 되면 걱정할거 없지만 몇 칠을 기다려야 되는 상황이라면 그 동안에 사무실에서 오는 전화 열심히 받아줘야 되는게 문제라면 문제입니다.

 

인수인계도 하는 시흉만 하고 여직원분이 전화 하는 것도 안받을려고 하는데 돈 앞에서 제 계획에 차질이 생길 듯 합니다.

 

사장 여직원 못 구해서 애 먹게 하는게 제 계획중에 하나입니다.

인수인계 전혀 않할수는 없지만 하는 시흉, 척만 하다가 새로 오는 여직원 다음날 못 나오는 쪽으로 유도 할 작정입니다.

혹시나 사무실 전화  받기라도 한다면 다른 회사 출근중이라던가 병원에 입원 해서 이 회사(그만둔 후론) 인수인계 해주러 다시는 안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사장 정말 싫습니다.

내년 1월1일부터 전자세금계산서로 바뀐다고 해서 이 업무까지만 익히고 그만 둘 생각 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지옥이 따로 없습니다.

전자세금계산서만 아니었어도 진작에 그만두려고 했어습니다.
다른 회사 이직하더라도 전자세금계서는 할 줄 알아야겠기에 이렇게 된거 여기서 조금만 더 버텨서 이 일만 익히고 나면 그만두기로 생각을 바꿨습니다.

 

일하는게 마음에 안드니까 나한테 말도 없이 사람 구하는 듯 하더니(사람 은행 보내놓고 몰래 면접 보는 듯 싶더니) 잘 안구해지니까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할 수 없이 나, 못 내보내고 사람 구하는거 관둔 것 같더라구요.

 

사장 지하철 이용해서 교통사고 날 확률은 적구, 쓰러져서 한달이상 병원신세 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하루에도 열두번은 더 들게 합니다.

 

여러분들중에서도 사장 때문에 벼르고 벼르다가 통쾌하게 복수하신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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