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제로 요즘 너무 많이 싸우고 정말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요..
제남편 정말이지 문제가 성격이 너무 이상합니다..진짜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제일 화가나는 건..
전 시골에서 홀시아버지 모시고 살고있어요.
장남도 아닌데 모시고 있습니다.
것도 새벽6시면 일어나서 시아버지 아침 차려주고..시아버님 사업하는거 다도와주고.진짜 월급은 커녕 용돈한번 안받고 바쁠때면 잠못자가며 장부정리에 머에 다하고 살림 다하고 그러게 살고있어요..
그런데 내남편은..정말 어이가 없어서..
갈수록 저희집엘 안갈려고 하는겁니다.
첨엔 그래도 그런데로 갈려고 하고 그러더니..가면 갈수록..친정엘 안갈려고 하는게 보입니다.
제가 자주나 갔으면 말을 안합니다.
가도 겨우 명절때 두번..저희아빠 제사때 한번 이게 다입니다.
저희 엄마랑 언니는 애기와 제가 보고싶어 한가하면 한번 오라고 그렇게 말을하고..저도 친정좀 가자고 하면..
저희 엄마를 속이 없다는 식으로 말을하고..
시집간 딸이 잘살면 그만이지 무슨 친정엘 그렇게 오라고 하냐면서..친정 자주가봐야 아무필요 없다면서..나한테 전혀 도움이 안됀다고 말을 합니다.
아니..자기는 지아부지 모시고 살면서 어떻게 그런말을 할수가 있습니까?
내가 너는 니아부지 모시고 살면서 우리집은 안가는게 말이돼냐고 따지면...
정말 말이 통하지를 않아요... 그게 당연하다는 식으로 말을 합니다.
지금이 조선시대입니까? 여자가 시집오면 무슨 친정집은 다버려야합니까?
그리고 여동생과 언니와 통화를 하고잇으면..무슨 통화를 친정식구들과그렇게 자주하냐면서..잔소리를 합니다.
한달에 두번이나 통화하면 돼는거라면서..
정말이지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이런문제로 싸우는 것도 이제는 이골이 납니다...
우연히 친정식구가 사는 곳을 가게돼는 경우가 생깁니다..그럼 가게돼는 길이니까 식구들도 좀 보고 하면 좋으련만...가도 일만보고 그냥 내려옵니다.
우리 친정이 옆동네도 아니고..가는길이 있으면 엄마도 보고 언니 여동생도 보고오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며칠전엔 우리언니가 하도 화가나서 몇마디 했더니...이제는 아에 친정식구들을 대고 무시합니다.
자기 아부지는 모시면서..자기아부지는 밥이고 뭐고 진짜 끔찍하게 챙기면서..우리친정식구들을 그렇게 대하는거...저도 이제 화가나서..더이상 참기 힘듭니다.
정말 대화도 더이상 통하지도 않고...친구한명 없는 이런시골에서..제게 유일한 낙이라곤 친정집 가서 식구들과 쉬는건데...진짜 남편이 너무 밉기만 합니다. 대화도 사고방식도 전혀 통하지 않는 남편..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