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알바하다가 겪은 일입니다.
지금 하는 알바가 지금까지 한... 6달했을겁니다.
사건이 참 많았는데요. 그 중 최근에 두 사건입니다 ㅋ
첫번재 사건은 10월말쯤에 있었던 계산안하고 그냥 가신 손님ㅋ
음... 그 날도 다른 때와 달리 순조롭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달랐던건, 단골 예약손님이 있었다는것.
그 문제의 손님인 커플이 들어왔습니다.
그 때 손님들은 오전이라 손님은 그다지 없었습니다.
마침 그 커플은 식사가 끝나고 저는 접시체크를 하고 디저트를 가져다 주었죠.
(저희가 회전스시 집이라 마지막에 접시체크를 합니다.)
!!! 이때 사건은 발생 하였습니다.
그 커플이 나간겁니다...
카운터에 언니는 다른 손님 계산을 도와드리고 있었지만 그 커플중 한명이 나간건 얼핏 봤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한명이 화장실 가는 줄 알고 일행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답니다.
(저희 가게는 화장실이 가게 밖에 있습니다...)
그걸 알아챘을땐 조리사분이 같이 일하는 친구에게 손님이 빌지(계산서)를 안챙겼으니 빨리 갔다주어라... 했답니다.
하지만 그 커플은 이미 떠났고, 그 분들이 먹은 값은 6만원이 넘는 가격이였습니다.
우리 직원들은 밖을 나가 그 커플을 찾아봤지만 이미 떠난 뒤였죠...
CCTV에 찍혔기에 그 사진을 출력해서 경찰서에 넘기자고 했지만, 전 그 뒤 상황을 모르겠네요 ㅎㅎㅎㅎ
그리고, 두번째 사건은!!
11월 초에 있었던 일이네요.
사건 당일, 저희 가게 주방이모께서 쉬시는 날이라 가사원에 연락을 해서 아줌마를 불렀습니다.
그 아줌마는 저희 가게를 못찾아와서 제가 모시러 갔었죠.
(저희 가게가 버스정류장/지하철에서 좀 멀어서요 ㅎㅎ;)
그리고 저한테 막 친한척 하는거에요.
가게에 도착을 하고 다시 일을 시작했죠.
그런데 그 아줌마는 일을 대충대충하고 쉬려고만 하는거에요.
사건발생1, 그 아줌마께서 접시를 깻습니다.
그 접시가 일본에서 가져온거라 4만원정도 하는거랍니다.
마감시간까지 쭉 일을 하고 아줌마는 일당을 받을때!
사건발생!! 사장님께서 하시는 말이 접시 깨셨으니 일당에서 뺀다는 말을 했습니다.
아줌마는 알겠으니 일당이나 달라 하고 봉투를 받고 나갔습니다.
근데 갑자기 다시 들어와서 왜 2만원 밖에 안들었냐고 하니, 사장님께선 그 접시 비싼거라고 하자!
그 아줌마는 막 화를 내면서 뭐라고 말 하더만, 이런거 필요없다며 돈 2만원을 뿌리고 그냥 갔습니다.
돈 뿌리는 사람 실제로 처음 봤는데 짱이였어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그 아줌마가 다음에 찾아와서 돈 내놔라면서 왔답니다.
돈 뿌려놓고 갈 땐 언제고 돈을 안줬다고 경찰불러서 돈 달라고 왔답니다.
접시 서류를 뽑아서 준다고 하자 할말 없는지 막 화냈다고 하네요...
나같으면 다시 올거면 그냥 2만원 받고 가겠다...ㅋㅋ
이상 제가 겪었던 두가지 사건입니당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