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나 많은분들이 봐주실줄 몰랐네요 ^^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좋은 말씀 써주시고
제가 행동이 폭력적이고 심했다고 충고해주신 분들도 있네요
다음에 또 이런일 생김 좀더 현명하게 대처 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여러분 화이팅입니다
소심한 싸이공개 할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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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 사는 28살 남자 랍니다
어제 제가 너무 화가 나는 일이 있고
또한 대한민국 국민들으로써 외국인들이 행하는 행패를 막지 못하고
방관만 하고 있는 저 포함 모든 국민들이 경각심을 깨우치길 바라며 씁니다.
어제 11월 10일
루저의 난이 한참 벌어지고 난 후 저는 건대에서 약속이 있어
식사를 한 후 10시경에 7호선 도봉산행을 타려고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역시 환승역이라 그런지 사람이 무지 많더군요 줄도 길고
지하철이 오고 나서 사람들은 지하철로 빨려 들어갔는데
유독 저희칸만 너무 좁은 겁니다
완전 낑겨서 간신히 타긴 했는데 타고 보니까
이건 뭐???
스쿠터가 한대 있고 거기에 외국인 여자애 두명이 앉아서
신나게 영어로 떠들어 대고 있더군요
스쿠터에는 노란색 배달 바구니가 붙어 있었고
안에는 절단기가 있었습니다
아무리 봐도 절도한 스쿠터를 키가 없어서 시동은 못걸고
지하철을 이용해 운송하려는 목적으로 보였습니다
한명은 술을 먹었는지 얼굴은 완전 뻘개가지고 있고
한명은 신나서 영어로 미친듯이 크게 떠들고
가뜩이나 루저 사건으로 기분도 안좋은데
이건 뭔가 해서 이어폰도 빼고 주시하고 있었죠
어린이 대공원역 정차
저희칸 아무도 못타고 통과
군자역 되니까 사람들 좀 빠지더군요
주변사람들 다 분노의 눈빛으로 외국인 두명 쳐다보는데
그러던중 40대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는지 그 외국인 여자애가 그러더군요
외국녀 " Don't look my face"
아저씨 " Be quiet" " is it your bike? "
외국녀 " yes"
아저씨 " this is no rule "
외국녀 " I can't understand your english "
이러면서 나나나나나~노래 부르면서 아저씨 완전 무시하고
아저씨도 열받으셨는지 한국말로 " 아유 이걸 확"
이러시드라구요
이생각이 들더군요
한국에서 영어 못한다고 새파란 외국애들한테 아저씨가 무시당하고
남의 나라에서 법질서 다무시하고
순간 분노에 눈이 확 돌아 가더군요
외국녀 머리에 손을 얹었습니다.
외국녀 뿌리치며 " Don't touch me"
저 : 뭘 만지지마 썅x 야 한국에 왔음 한국말을 해
이렇게 한국말 욕 vs 영어 욕 배틀이 벌어 졌죠
2:1로
지들도 대충 한국욕 알아 듣더라구요
영어 욕도 섞어 줬죠
영화에서나 보던
"get out of here ! fucking crazy bitch"
이런말 하다가
도저히 영어가 꿀리고 화도 너무 나는데 아무도 안도와 주는겁니다
그 많은 사람중에 영어 잘하는 사람 있었을 텐데
남에 나라에서 법질서 무시하고 한국인 무시하고
그런 태도 취하는 외국인에게 맞서려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는게
정말 속이 더 터졌습니다
너무 속이 터져서 지하철에서 열변을 토했죠
" 이런 양키들이 한국에서 이렇게 행패 부리고 한국인 무시하는데
이런걸 가만 놔둬야 합니까?!! 네!!"
주변 어르신들.. 학생들.. 직장인들
다들 한숨만 쉬고 제 눈을 못쳐다보드라구요
저는 그자리에 있으면 걔들이랑 더 싸우다라 발로 차 버릴꺼 같아서
내려 버렸습니다.
정말 왜 사회가 이렇게 됐는지
외국인들에게 뭐가 겁나서 이렇게 당하고 사는지
가뜩이나 외국인 남자들이 한국여자 우습게 봐서 기분도 더러운데
이런 법질서 다 무시하는 걸 용인하고 있다는게 너무 속상합니다
대한민국에서 대한민국 말 쓰는게 당연하고 영어 못한다 해서 외국인한테
무시 당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는 백인들한테 주눅들필요도 없고
이곳은 우리 나라 입니다
개념없고 건방진 외국인들에게 따끔한 한마디 해줄수 있는
그런 세상이 됐음 좋겠네요.
흥분해서 쓴글이라 두서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