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로 작년수준보다는 쉽게 출제되었다.
작년보다는 성의없고 창의성 없는 전형적 문제가 다수 출제되었다.(그렇다면 왜 그렇게 모의고사는 신경써서 냈는지??)
올해 교육청,평가원 모의고사 수준이 대폭 상승된 것을 감안하면 체감난이도는 더욱 떨어졌을 것으로 생각된다. 특히 3점 문제는 12번을 제외하고 너무 쉽게 출제되었고(홀수형기준) 4점문제조차도 14번, 16번, 주관식25번을 제외하고 6월 9월과 비교해 쉬운 난이도로 다수 출제되었다. 최상위권을 위한 3문항의 난이도는 그대로 유지되어 중하 중상위권의 대폭 상승과 상위권이상의 유지로 인해 작년보다 등급컷은 많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보통 시험이 쉽게 출제될 경우 1등급 2등급 컷은 예상컷보단 실제컷이 낮게 나오는 경우가 많다 올해 또한 그럴 확률이 높아 1,2등급컷은 지금 예상컷보단 낮게 나올 듯 하다. 오히려 3등급 4등급 컷은 상승 가능성이 높다.
모의고사의 어려움으로 인해 그 어느때보다 수포자가 많았던 것을 감안하면 평균자체는 많이 상승하지 못하겠고 수학을 포기했던 학생들은 대학을 포기해야 할 정도로 하위권과 중위권의 편차가 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는 수학을 포기했는냐의 여부에 따라 대학 가는 여부가 결정지어질 듯 하다. 즉 끝까지 수학을 어느정도 공부한 학생이 보상받는 시험이였다.
중위권의 상승으로 인해 중상위권의 편차가 줄어들어 65점에서 80점 사이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지역 대학은 여전히 수학의 영향이 크게 작용하겠지만 작년에 비해 영어의 비중이 높아질 예상이다.
현재 예상은 처음으로 수리(가) 보다 수리(나)가 표준점수가 낮을 것으로 예상되어 이과이면서 (나)를 선택해 시험본 학생들이 그 어느때보다 큰 불이익을 받을 것이다. 상위권의 수학 변별력 약화로 인해 영어가 강한 외고 학생들의 강세가 어느때보다 두드러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