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 2때.
도서실에서 일을 하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라는 책 세권을 거의 하루만에 다 읽어보게 되었다.
세월이 훨씬 지난 내 나이 이제 서른. 다시 책을 읽어보니 이틀 정도 걸렸다.
책에서는 유명한 물리학자이셨던 이휘소 박사님을 이용후 박사님으로 소개되었다. 책 제목인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라는 이름이 마지막 부분에서 암호명 계획인줄은 꿈에도 생각을 못했다.
권순범이라는 기자를 통해 밝혀진 이용후 박사님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박정희 대통령의 죽음 뒤에 숨겨진 미국의 실체.
어떻게 미국이라는 나라가 그럴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할 수 없고 용서가 되지 않는다. 그리고 저번 TV에서 알 수가 있었는데 미구의 대통령의 딸이 조선 고종의 시대때 이상한 옷차림의 방문.
회담으로써 찾아온 딸이 고작 자기들끼리 얘기하고 웃고 떠들다 심지어 국모인 명성 황후의 시신이 잠든 능묘에 와서 무례없는 행동.
동물 석상에 올라 타 찍은 사진이 발견되었다.
충격적인 사실을 접하고 나서 나는 미국 정부가 대한 민국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책을 계속 읽다보니 약간 로맨스한 부분도 있고 특히 마지막 부분이 매우 통쾌하였다.
지금은 현실 불가능한 일이기도 하지만 남북한의 비밀의 핵합작.
일본의 독도침공으로 전사를 했던 우리 군인들.
그리고 포항과 울산을 폐허치킨 습격은 나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이런 미국의 대응에 비밀리에 준비한 핵무기 실험은 아주 성공적인 일이라 생각한다.
책을 읽다 보니 우리 대한민국이 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는가! 하고 생각이 들었다.
소설처럼 실질적으로 대한 민국의 성장과 북한의 발전은 놀라운 성과이기도 하다. 전쟁 후로 처음으로 김대중 대통령과 김정일 주석의 만남과 6.15 공동 선언.
개성 공단 설립과 금광산 관광 그리고 육로, 해공 개방 등은 우리에게 이제 통일이 머지 않아 될 것이라 기대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북한의 핵 보유 문제로 인해 여러가지 마찰을 한 가운데 비핵화 선언을 받아내고...
분명 우리나라도 충분히 이휘소 박사님이 살아 계셨더라면 핵을 보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었는데 그 뒤의 숨겨진 엄청난 비밀.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이다.
솔직히 개인적인 견해지만 우리도 핵을 보유하고 북한과 같이 손맞잡고 소설처럼 합작으로 이루어졌다면 지금의 일본이 우리 나라의 역사적인 문제를 걸고 넘어지고 있고, 자꾸만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
우기고 있는데...
이런 우리 대한민국을 무시해버린 일본에 대해 적개심이 든다.
예전 삼국 시대 백제의 영향으로 일본이라는 나라를 만들어 준 것에 대해 감사함을 잊은 채 우리나라를 괴롭히고 지금도 괴롭히고 있으니 더욱 화가 난다.
대한 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자부심을 느끼고 2002년 한,일 월드컵 공동 개최. 분명 왜 일본과의 화합으로 공동 개최를 했어야 했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 그런 나라 일본을 눌러버린 2002 월드컵의 4강 신화. 그리고 제 1회 월드베이스 볼 대회에서의 경기,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야구에서 첫 금메달. 세계를 놀라게 했다.
반면 일본이 우리나라의 발전에 한 몫은 하였지만 이루 말할 수 없는 일제 강점기 시대. 고종 황제가 개칭했던 우리 대한 민국의 시작된 대한 제국.
일본이라는 나라 때문에 그 이름을 역사속에 숨겨두고 1945년 8월 15일. 일본의 히로시마 원자 폭탄 투하로 인해 우리의 주권을 찾아올 수 있었는데 미국과 소련의 무차별 개입으로 대한 민국의 허리 땅을 갈라 놓고 그러다가 이후에 대한 민국의 이름을 다시 찾게 되었지만
민주주의라는 이름으로 시작된 대한 민국의 시대.
진정한 민주주의라고는 찾아볼 수 없다.
남북의 대립 속에서 그나마 경제 발전은 성장했지만 지역 감정의 유발, 부정 부패와 비리 의혹, 그리고 여야의 대결.
이것이 진정한 민주주의라고 부를 수 있을까? 하는 정도이다.
이러다 또다시 전쟁이 일어난다면 이 사회가 빚은 결과라고 볼 수 있다.
머지않아 통일이 될거라 믿으며 잃어버린 옛 땅 만주를 되찾아 이제 미래는 대한 민국이라는 나라가 발전되어 대륙이 넓어질거라 예상한다. 미국도 이제는 믿을 수 없고, 이땅에서 하루빨리 미군을 철수시켜 우리도 분명 핵 보유국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남과 북의 합작으로 핵무기를 보유하여 전 세계를 놀라게 할거라 굳게 믿는다. 이 책을 읽으면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는 대한 민국에 자랑스럽게 태어나 자부심을 느꼈다. 마치 권순범 기자처럼 묻혀진 우리 역사를 찾아내어 모두를 놀라게 하고 싶다.
언젠가는 그렇게 될거라 굳게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