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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有] 생애 처음 도전해본 요리 두부스테이크!!

계란냠냠 |2009.11.13 15:08
조회 14,259 |추천 5

 

안녕하세요.

경기도 안양에 거주중인 24남입니다ㅋ

 

아침부터 일찍 일어나서 과제때문에 나갔다 들어오니 배가 고프더군여

하 밥을 먹을지 과제를 할지 고민하다 과제를 먼저 하기로 마음먹고 노트북을 켰답니다. 밥을 포기하고 과제를 하는 제가 어찌나 대견스럽던지ㅋ

 

하여튼 이래저래 과제를 하다보니 어느덧 점심이더군여ㅜ

더이상 참지못하고 좀비모드로 냉장고를 뒤적거렸지요ㅋ

열자마자 보이는 어제 먹다남은 족발 우왕ㅋ굳ㅋ

한점물어 우적거리며 아 점심떼웠다하는 찰라에

냉장고 맞은편에 있던 거울로 냉장고를 뒤적거리는 제 뒷모습을 보게되었어여.

초라한 제 모습을 깊이 반성하며 오늘은 지금껏 미뤄온 요리에 첫도전하겠다 마음먹었어요. 하긴 그래봤자 전 루져ㅜ

 

그 때 눈에 들어온 두부!!

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두부스테이크를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ㅋ이유는 없었어여 그냥 눈에 보였기 때문이였으니까요ㅋ 그래서 여기저기 레시피를 뒤져보다 두부스테이크와 제일 만만한 스크램블에 도전했습니다.

 

일단 메인인 두부스테이크부터ㅋ

두부 1/4모와 위에 곁드릴 스팸을 잘게 썰었습니다.

 

간단하게 소금과 후추로만 간을하고 노릇노릇하게 앞뒤로 구웠?튀겼?익혔? 암튼 먹을수있는 상태로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완성한 메인 두부스테이크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와 생각하지만 참 별거 없습니다. 스팸과 마늘을 살짝 불에 볶아 올려주고 스테이크소스로 마무리ㅋ

그리고 집에 있던 팽이버섯을 기름에 살짝볶아 곁들였습니다.

팽이버섯 봉지째 있는거 뜯었는데 엄마와서 발견하면 개털릴듯ㅜ 

다음은 스크램블ㅋ뭐 이건 조리법따위 설명하지 않겠어여 손만있으면 해먹을수있는ㅋ전 레시피의 추종자답게 레시피대로 우유를 좀 넣어봤어여 괜찮더군여ㅋ

 

그래서 완성한 두부스테이크와 스크램블ㅋ

레시피엔 파슬리를 넣으라고 했지만 파슬리가 없었기에 어제 족발에 같이 딸려온 청양고추를 다져서 올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한 요리치곤 잘 했다며 제 자신을 약 3초간 칭찬해 준 후에

뒤도 안돌아본 후에 제 뱃속으로 털어넣어버렸답니다.

 

엄마 들어오시면 찍은 사진 보여주며 자랑 좀 해야겠어요.

물론 엄마가 저의 첫작품에 희생된 제가 새로뜯은 팽이버섯을 발견하지 못한다면요.

 

아침부터 우중충한 날씨에 제 기분까지 다운이였는데 덕분에 기분도 좋고 맛있는 점심을 먹어 더 좋았습니다. 톡커님들도 우중충한 날씨에 자기가한 맛있는 음식을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추천수5
반대수0
베플여벙벙|2009.11.13 15:53
저거..두부후라이 아냐? ================= 머야 헤드라인이야.. 난 배플이고.. 근데 추천수가 왜이리 적어? 팍팍눌러죠잉~나도 멋찐 배플해보겡ㅋ
베플난 말이죠.|2009.11.17 13:18
두부 스테이크 라해서 함박스테이크 처럼 생긴걸 상상하며 들어왔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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