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즈니스 컨설팅회사 SAS에 따르면, GCC 석유회사들은 근시일내에 $3,650억 규모의 석유·가스 상류부문 투자를 계획하고 있음.
- GCC 석유가스사들은 수십억불 규모의 투자 외에 시장확대계획도 추진 중에 있는데, 이는 인도와 중국에서의 소비 증가를 전망한 데에 따른 것임. SAS는 소비증가의 일례로 자동차보유 증가를 꼽았는데, 세계 최저가 자동차 Nano가 인도에서 출시되었을 때 경기불황 중에도 하루 만에 6만 대의 예약이 있었음을 지적하였음.
- 또한 GCC 전역에서 $1,960억 이상 규모의 탐사·개발 투자활동이 추진 중임. 이러한 GCC 석유 상류부문 투자는 전 세계 하류부문 여러 회사들에 주요 매력이 되고 있음.
- 산업관계자들은 GCC의 일부 석유 상류 및 하류 프로젝트는 건설비가 약 20% 하락했을 때 발주된 것이라고 지적하였는데, 철강, 시멘트 및 기타 건설자재 가격은 2008년 피크 때에 비해 아직 상당히 낮은 가격임.
◦ 두바이의 한 경제전문가는 GCC 석유회사들은 수요증가 전망과 유가상승에 기대를 가지고 신규 프로젝트에 투자를 하고 있다고 평함.
- 메릴린치의 한 분석가는 중동 석유회사들이 2011년 유가가 $100/bbl로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하였음.
(Emirates Business 24/7, 200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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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프협력이사회, 페르시아만안협력회의(GCC: Gulf Cooperation Council)
1981년 5월에 페르시아 만안의 6개 아랍산유국이 역내(域內)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결성한 지역협력기구.
설립연도 : 1981년
목적 : 페르시아 만안의 아랍산유국들의 역내협력 강화
주요활동 : 회원국 상호간의 경제, 안전보장에 관한 활동
가입국가 : 회원국 6개국
걸프협력회의라고도 한다. 1979년 2월 이란혁명으로 인한 왕정붕괴, 1979년 12월 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1980년 9월 이란과 이라크 사이의 전쟁 발발 등 1970년대 말부터 1980년대 초에 걸프만 주변에서 발생한 정치적 불안에 대한 공동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사우디아라비아·쿠웨이트·아랍에미리트·카타르·오만·바레인 등 6개국 정상들이 아랍에미리트의 수도 아부다비에 모여서 결성한 단체이다. 상호간의 경제 및 안전보장의 협력과 치안·국방면에서 결속할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 6개국은 석유의 생산·수출국일 뿐만 아니라 아랍어를 사용하고 이슬람교를 국교로 하며 세습왕정체제를 유지하는 동일 민족국가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지니며 지리적으로도 인접해 있다. 그러나 사우디아라비아를 적대시하는 이란의 반발이 심해지자 동맹국간의 보조가 흐트러져, 1982년 11월의 제3차 정상회담에서는 경제통합협정만을 조인하고 집단안전보장에 관한 결정은 유보하였다. 1983년 3월부터는 역내의 관세장벽 철폐, 여행제한의 해제 등을 실시하고 있다. 2008년 1월 1일에는 공동시장을 출범시켰다.
6개국은 해마다 각국을 돌면서 정상회담을 개최하는데, 결성 이후 10년 동안 활동의 중심은 정치·군사적인 면보다는 경제협력에 있었다. 그러나 1991년의 걸프전쟁을 계기로 공동방위력의 증강 등 정치·군사적 협력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출처: 에너지정책연구원 (해외에너지정책동향 2009; Issue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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