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2012

조정환 |2009.11.15 03:09
조회 462 |추천 0

출처: [네이트 영화] <2012>

 

이제는 영화라하면 순수한 제작이 보여주는 한계를 드러낸 것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영화가 아닌가싶습니다. 

 

물론 액션이나 전쟁영화 등 스케일이 큰 영화가 아닌 영화는 아직까지 순수 등장인물들의 모습으로 영화를 만들어 가지만, 이제는 액션이나 전쟁, 우주이야기를 다루는 영화는 컴퓨터그래픽영상의 놀라운 힘을 보여주고 있는 듯합니다. 이는 어떠한 영상이라도 다 만들어 낼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지요.

 

2012년은 그동안 선보였던 컴퓨터그래픽영상의 예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위 말하는 이제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노아의 사건을 재현한 듯한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그 영상이 능히 사건 분위기를 잘 나타내주고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땅이 갈라지는 지진과 화산재로 인한 분위기 연출 등....

 

보여줄 수 있는 컴퓨터그래픽의 최상의 영상을 보여준 듯 합니다. 이제 이 영화이후로 얼마나 더 정교한 연출된 영상이 나올지 모르겠네요. 한동안은 2012보다 수준이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하튼 긴장감까지 조성하는 각각의 영상들이 함께 숨막히는 박자를 맞추어 가게 만든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긴장감의 연속에서 사람들은 함께 숨을 죽이고, 갑작스런 상황에 대한 장면에서는 주인공과 같이 몸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지요. 숨막히는 절묘한 찬스를 잘 표현해주었다고 말하고 싶네요.

 

2시간이 넘는 시간내내 긴장의 연속이라는 점.... 물론 지리하게 엮어가는 부분도 있지만, 이해할 수 있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의 종말이라는 끔직한 상황은 지구 자체가 없어지는 것으로 생각했는데, 갑자기 노아의 방주같은 것이 등장한다는 사실이 무슨 의미일까요?

 

우주선을 만든다는 것을 많이 표현하기에 또 다른 우주로의 이동인가 생각했는데, 쓰나미가 덮은 물위를 떠다는 배였다는 것.....!

 

위기의 상황에서 보여주는 다양한 인간들의 모습들은 인상이 남는 부분도 있습니다. 감동적인 인상을 주려는 시도가 보이고, 그렇게 감동적인 인상을 주기도 하더군요.

 

아깝다고 생각할 수 있는 영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지루하지않는 긴장감으로 볼 수 있는 영화라서 보셔도 후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