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살 알바를하고잇는
곧군대를가는 남자입니다 ..
시작할게요
제가 지갑을 3일전에삿습니다 그러니깐지금쓰고잇는건 4일째지요
지갑오고 그날써보지도못하고 그다음날쓰고.
실질적으로 잃어버린날이 2틀째쓰던날이더군요
사건은 이러한데요
제가 알바를끝난후 저녁을먹고
친구와 목욕탕에 가게되었습니다..
몸도찌뿌등하고 내일은은또노는날이다보니 간건데요
목욕을 개운하게 끝내고
가벼운마음으로 나와서 집에가고잇엇습니다
그때나올때까진 오랜만에갓다가 땀도내고 하고 기분이참
상쾌했습니다.
버스를기다리는데 .. 돈생각이나서 지갑을찾아보니
지갑이 없더군요 ..
산지2틀밖에안된건데 게다가현금8만원가량이잇었거든요
버스카드도 약3만원가량들어잇고요..
그래서 울며불며 왓던길을 되돌아가고 들렷던 편의점도 갓다오고
이렇게해서 왓다갓다하엿는데 찾지를못햇습니다 ..
솔직히 알바해서 산건데 산지2틀만에 지갑+돈해서 20이 하늘로날라갓다생각햇죠
그리고 내일병무청도갓다와야되는데 나라사랑카드랑 신분증이랑다들어잇으니
아 내일은 망했다 햇죠..
입에선 쌍소리만나오고 .. 씁쓸한마음에 담배만계속피게되고..
그리고 씁쓸한마음으로 집에왓습니다
그리고 화가나서 안되겟다하고 잠이나자자하고
잠을청할라는데 고놈의 지갑생각때매
잠이도통안오더군요
그러던차에 전화가오더라구요 .
A : 거 ooo씨아니세요?
B : 네 맞는데요 ?
A : 지갑습득을하여서 경찰서에맞기고간분이잇다고해서전화드렷는데요
B: 아그래요? ( 전이때엄청놀랫어요 목소리도들뜨고 )
그분이 찾아준건아닌데 막고마움이샘솟더라구요..
이분한테 연신감사하단말을..
A :경찰서에 있으니 찾아가세요 전화번호알려드릴게요
B: 아예 알겟습니다 하고
그쪽에서 알려준 경찰서
전화번호를적엇습니다
그리고 전화를하니 내일아침에일찍오라더군요
그래서 방금갓다온겁니다 ..
근데 돈은없어도되니 지갑만찾은게어디야 라는생각을하던차에
돈도 그대로잇고 사라진거하나도없이 지갑이잇더라고요..
그때 그기쁨이란 ..
경찰서에서 그분 찾아가서 고맙단말전하라고하더군요
그말하기전에 찾아주면 고맙단말씀드리려고하엿는데..
마침 제가자주다니는 쪽에잇더군요 ..
이따 찾아뵙고 고맙다고말씀드리고 뭐라도하나사들고갈까합니다
훈훈해서 써봅니다
솔직히 누가말해서 요즘선뜻 8만원가량을 경찰서에 주고갑니까..
역시 세상엔 아직도 좋은사람들이 많이있는거 같습니다.
지갑은 안주머니에넣고 다니는습관을..들여야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