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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는 주유소 관리자

빡규 |2009.11.17 14:15
조회 1,072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톡을 보고 못본 톡은 다시보는 톡톡으로 즐겨보는 남정네 입니다ㅋㅋ

제가 얼마전부터 겨울방학때 운전면허증 따려고 ←제 나이 아시겠어요?ㅋㅋㅋ

주유소 알바를 시작했습니다ㅋㅋ

글쓰는 재주가 없어서 재미없고 앞뒤가 안맞아도 이해 해주시길 빌어요~ㅎㅎ

잡소리는 이만 집어칠게요~ㅋㅋ

 

제가 알바하는 주유소 관리자......... 참 밉습니다...

매일 6시 칼퇴근하면서 출근할땐 매일 지각한답니다ㅋㅋ

5분지각하면 몰라 20분~30분 이렇게 매일 지각한다네요;; 뭐 가끔씩 일찍 온다고는 한다지만 대부분 지각한다고 들었습니다.또 잡소리 했네요..죄송합니다..^^;

 

제가 일하면서 형들에게 들었던 얘기입니다.

제가 주유소에 들어오기 한참전에 여자분이 일했답니다

그 여자분은 정말 성격좋고 싹싹하고 아르바이트를 몇월부터 몇월까지 딱딱 알바한다고 말한뒤 그만둘때 되서 그만두게 되었는데,

주유소 측에서 알바원 못구해서 미안하지만 구할때까지만 잠시 동안이라도 더해줄수 없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해줬다더군요ㅎㅎ 정말 착하신분이신가바요~~

그러다 어느날 구 여자분이 몸이 좀 안좋았습니다.

잠을 잘못 잤는지 주유기 총을 제대로 못들 정도로 팔을 움직이기 힘들어서 관리자에게 "언니 저 오늘 몸이 안좋아서 그런데 @#$%^#&% "이런식으로 좋게 말했더니 주유소 관리자가 하는말이... "아프면 집에가!!!" 그것도 정말 화난듯한 목소리로....

처음으로 몸안좋다고 일찍 보내달라고 했는데 소리 꽥꽥지르면서 집에가라니 그 여자분도 화나서 박차고 나가서 연락 끊었다더라구요....

그뒤로 하는말이 앞으로 여자 주유원은 못쓰겠다고 그랬다네요...그래서 저희 주유소에는 여자 알바생을 안구합니다..휴ㅠㅠ...

이것 말고도 여러가지 짜증나는일이 많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죽했으면 같이 일하는 형들은 가끔가다 관리자 욕을 정말 많이 합니다;;;;

그러다 어제 같이 일하는 형 한분이 화딱지나서 관둬버리더라구요ㅜㅜ

이유는 즉슨...

어제 몸안좋다고 병원 갔다온다고 1~2시간 늦을거 같다고 하더라구요 ㅋㅋ

그리고 출근한지 얼마 안되서 링겔 좀 맞겠다고 병원갔다 온다고 하더라네요ㅋㅋ;;

관리자가 있어야 주유소에 문제가 생기면 즉각 처리하는데 지각하거나 자리를 비우면 곤란하거든요.....

근데 원래 링겔 하나 맞는데 몇시간 걸리나요?? 정말 궁금해서 그래요ㅋㅋㅋ

2~3시간동안 링겔 맞는다고 자리가 비울때 일이 터졌습니다.

대형 트럭이 주유하고 가는데 형들이 실수로 주유캡을 제대로 닫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기름이 다 세어 나갔다고 합니다

그래서 트럭 주인이 항의하러 왔는지 전화를 했는지 어쨋든 항의를 했다네요;;

그래서 관리자에게 전화를 했더니 이러이러한 문제가 생겼다고 하니까 다짜고짜 소리지르고 화부터 내더랍니다..-_-;;

전부터 쌓인게 쌓여서 결국 그형은 뚜껑 열리고 결국은 때려쳐버렸네요..;;

듣고있던 저도 참 답답하더라구요..ㅋㅋ

 

그 외에도 매일매일 근무시간인데도 자기아는사람이랑 통화하기 바쁘고 인터넷 신문 뒤지거나 아니면 싸이하기 바쁩니다...ㅋㅋ

그리고 의자가 부족해서 플라스틱 의자 하나 사러가는데 1시간이상 자리를 비우더라구요.... 그러고서 사온 의자는 플라스틱 빨간의자 2개....ㅋㅋㅋㅋㅋㅋㅋㅋ

사장은 또 주유소에 없습니다ㅋㅋ

가끔가다가 주유소 들러서 어떻게 돌아가는지 한번 보고 빠빠이..ㅋㅋ

사장님은 그걸 알면서도 관리자를 가만히 놔두는걸까요??아니면 정말 모르는 걸까요ㅋㅋ

우리주유소 알바하는 사람들은 그만두면서 모두들 싸우고 나간다더라구요..ㅋㅋ 좋게좋게 나가는 사람이 없다더만 저두 그렇겠죠?ㅋㅋ

 

만약에 관리자가 판 보다가 이글 보면 어떡하죠?ㅋㅋ

괜찮아요.. 어디사는지도 나이를 안밝혔으니 괜찮겠죠?ㅋㅋㅋ

톡커님들 요즘 춥던데 감기 조심하세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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