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사람들이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군지 알아요?"
"네? 누군데요?" 물으니 "처음 히말라야에 올라간 사람이요."한다.
"아, 그게... 어느 나라 사람이었더라?"
"세계적으로 히말라야를 최초로 정복했다고 알려진 사람은 외국사람인데요. 우리가 존경하는 건 그 외국 사람이 아니라 , 그 외국 사람이 올라갈 때 옆에 같이 올라간 네팔리 짐꾼이에요. 세상 누구도 그 짐꾼을 주목하거나, 그의 이름을 알지는 못하지만, 우리 네팔리들은 알죠. 그 외국인이 히말라야를 정복했을 때, 그 사람보다 적어도 몇 곱절은 더 힘들게 그곳까지 함께 올라간 네팔리가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의 시선이 닿지 않는 곳에서 , 아무도 관심을 가지지 않는 음지에서 '대단한 사람'을 대단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더 대단한 사람'이 움직이고 있었던 것이다
-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中 EP#51 더 대단한 사람
하정아作
그래도 나에겐, 로맨틱.
요즘들어 여가시간이 많이남아 뜻없이 보내기보다
읽고싶던 책이나 읽자고 닥치는대로 책을 읽고있던도중,
책 읽을만한거 찾으로
오랜만에 도서관에 가서 신간나온거 있나 보면서,
신간을 뒤적거리다가
'300일 간의 인도 여행기 그래도 나에겐,로맨틱'
이라는 책을 발견했다.
다른 여행기들처럼 뭐 관광명소 소개도 아니고, 인도에서 편하게 지낼수있는 그런 정보또한 아니고 , 작가 본인의 300일동안 인도에서 생활하면서 체험한것들을 적어놓은 책이였다.
인도에 대한 정보보다 , 작가 본인의 인도에서의 삶을 통한 그런 깨달음?과 본인의 개인적 얘기를 하면서 나 스스로의 삶에대해서
다시 되돌아볼수 있는 좋은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