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녀의 삶이란....
이런것이군뇨![]()
성원에 힘입어 미니홈피를 공개하렵니닼ㅋㅋㅋㅋㅋcyworld.com/wkddlsp
악플도 엄청나게 많군요 글쓴이도 개념없고 병신인증제대로했다구욬ㅋㅋㅋㅋ
뭐......사람이 완벽할순없잖습니까? 아하하하하하 좋은게좋은거지요
욕한저도 잘못이있고, 사례금가지고 밀당한 그아이들도 잘못이있지요ㅋㅋㅋㅋㅋ
암튼 다시돌려준건 ㄳㄳㄳㄳ 그래 걔네가 안줬음 또 어쨌을겨 고맙지뭐야
그런데..전 첨부터 다짜고짜 니가훔쳐갔지 디질래 이런건아닙니다....
좋게좋게 당연히 주우셨음연락좀해주세요 흑흑 이렇게 좋게좋게
그런데......... 그게아니니까 화가나서 그런거지요뭐...
아니, 그수많은전화와 문자중에 한통화 못받아주나??????
사례금준다니까그래 금방전화오나????? 그동안뭐하고??? 으잉???????
그리고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곱다고????? 내가 그수많은 고운말할때 뭐하고???
험한말나가야 꼭 대답을하는 이윤 뭐꼬????????? 내가 고운말 한두통보냈는줄알아???
고운말 백통에 험한말 두통보냈어... 고운말로 백통보낼동안뭐했냐이말이야 내말은
아무튼.....
댓글을 보니 저같이 핸폰잃어버리신분들도 많으시고...ㅠㅠ
핸폰 주우신분들 또한 많으시네용
저도 폰주워본적 많은데, 사례금준다는것도 거절하고 돌아온적도있어요...
밥사준다는것도 거절한적도있고... 아무튼
내가잘났다는게아니라, 댓가없이 주인찾아주는게 도리아니냐이겁니다.
이렇게 "사례금안주면 니폰못볼줄알아라" 협박하는게 올바른일은 아니잖아요.
그렇다고 밑에 달린댓글들처럼 다짜고짜 폰내노라고 화를내는것도
올바른 태도는 아니지요....... 아무튼 댓글에 저대신 싸워주신(?)분들도 많으시고...
진짜 세상엔 다양한 사람들이 공존하네요ㅎㅎㅎ 다들 생각이 다른거니까 뭐
아무튼 여러분...
주운사람도, 잃어버린사람도.. 모두 관대한 마인드를가지도록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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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20살일 날이 앞으로 한달정도 남은 여대생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겪었던 무서운 중딩인지 고딩인지들의 이야기를 해보려합니다.
정말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살고있나봐요ㅠㅠ
엊그제 당한일인데, 아직도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군뇨.............
때는 바야흐로 11월 16일 월요일 저녁이었습니다...
제가 봉사활동 오티때문에 강남을 다녀오다가 벌어진 사건인데요...
참고로 저의 핸드폰은 롤리롤리롤리팝입니다.
상큼하게 다가오는 롤리팝중에서도 희귀한 (나름레어템이라고자부하는) 핫레드!!!!
산지 한달가량되어서 아직도 애지중지 볼때마다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드는..
저에겐 정말 소중한녀석이었죠. 그런데..... 이녀석을 잊어버린겁니다!!!!!!!!!!!
아니, 정확히말하자면 아마 도난일테죠. 정황상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지하철에 서서 친구한테 문자를 보내고,
자리가 있길래 앉았습니다. 그리고 책을 꺼내 읽었어요.
엠피를 들으며 책에 신나게 빠져 읽고있더랬죠....
주머니에 든 롤리팝은 새하얗게 잊은채로요..ㅠㅠ 제가 멍청했죠...제가
그리고 종점에 도착!!!! 제가 핸드폰고리로 버스카드를 달고다녀서
그때서야 핸드폰을 찾아 주머니를 뒤적거렸지만...
손에 잡히는건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종점이라 사람들은 다 나가버린 상태였고, 저는 주위에 떨어져있진않나
한참을 두리번거렸지만... 저의 사랑스런 리팝이는 이미
저의 손을 떠나간 상태였습니다..........ㅠㅠㅠㅠㅠㅠ 오우마이갇
하나님아버지 신이시여
앞으로 23개월동안 갚아나가야할 할부금과 그에못지않는위약금...
저의 알바비와 생활비와 그밖의 모든 등등등이 너울너울 춤을추며
제머리속을 빙빙빙 돌더군요.......
저는 급히 지나가는 아주머니를 붙잡고 핸드폰통화구걸을 하였습니다 ㅠㅠㅠㅠ
전화는 신호가 가도 받지 않았습니다 ㅠㅠ
제가 내린곳이 학교가 있는곳이라서, 꾸역꾸역 학교로 달려갔습니다.
학교에가서 분실신고를 하고, 애들폰으로 선배폰으로
전화질과 문자질을 마구마구 하였습니다.
하지만........누가 주운건지 훔친건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한건지...
그냥 계속 30초동안만 신호음이 가고 받질않더라구요...울고울고또울었습니다 ㅠㅠ
정말 어렵게 알바비를 모아 제돈으로 핸드폰을 사서, 핸드폰비를 내고 있었는데
이런 청천벽력같은 일이 생기다니요!!!!!!!!!!!!!!!!!!!!
평소엔 찾지도않는 하나님아버지를 아마 쉰여든백한번정도 부른것같습니다.
저게무슨숫잔진 저도모르겠으나 아무튼 많이 울부짖었다고보시면됩니다..-_-;;
친구들과 선배들의 위로와 훔쳐갔을지도 모를 그xx를 향해 맘껏 욕을 퍼부어준뒤
집으로 향하였습니다........... 버스카드가 없어 환승도 못하구 ㅠㅠ
한정거장을 걸어간뒤에 마을버스를 탔습니다 ㅠㅠㅠㅠㅠ 흐으어어걱
돈없는 대학생이란 정말 서글픈것이었습니다...
집에가서 전화를 백통이 넘게하고(...사실 50통정도? 마음은 100통한기분)
제발돌려달라는 문자를 한 백통정도한후에 (이건 25통정도..)
가난한대학생이란것에 강조를하며 비굴한모습까지 보였던 저였습니다ㅠㅠㅠ
그러다가...........핸드폰이 꺼졌습니다....................................................
신호음이 갈때는 그래도 두근두근 일말의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전원이 꺼져있어 음성사서함으로 - " 소리샘언니의 낭랑한 목소리는
저에게 영화투모로우가 실현된다는 말보다 더 절망적으로 들렸습니다ㅠㅠㅠ
엄마와 아빠한텐 칠칠치못하다며 갖은구박세례를 받았고
네이버지식인에 핸드폰도난분실을 찾아보던 전 더큰좌절을 맛봐야했으며
지금쯤 이미 제 핸드폰은 대포폰 혹은 브릿지폰이 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밤잠을 설쳤습니다... 다음날 학교에선 저의 사랑스런 리팝이 도난당한 사실을
만천하에 떠들고 다니며 불쌍함을 호소하였고 그날 저녁!!!!!!!!!!!!!!!!!!!!!!
전원이 꺼져있던 롤리팝이 다시 살아나 컬러링을 내보내기 시작했습니다.
이로써 누군가가 훔쳐간것이 자명해지게 되었습니다.
설사 훔쳐간것이든, 훔쳐간것이 아니든 현재 이 사람이 저지르고 있는것은
점유이탈물횡령죄에 속하는 범죄였습니다.
우선....처음엔 제발돌려달라고 사정사정을 했죠ㅠㅠ;;;;
그래도 자꾸 연락도 안받고, 문자도 씹어서...결국
저는 인터넷에 나온 범죄항목을 죄다검색하여 문자를 보냈습니다.
귀하는 6년이하의 징역 혹은 1000만원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질수있습니다
부터 시작하여 경찰에 신고하면 일이 커진다고 회유하는 문자를 십여차례...
저의 인내심은 드디어 고갈되고 말았죠.................................
이런 짓을 할만한애들이 어디 어른이겠습니까?
초중고생이 아닌다음에야... 아니, 초중고생도 생각이 똑바로 박혀있고
제대로 된 환경에서 커온친구들이라면 이런짓을 할리가 만무하죠.
저는 이제 너무 화가나서 문자상대에게 험한말을 하여 문자를 보냈습니다.
한 두통정도 반말로 정신차리란말을 보냈다가, 아무래도 핸드폰을 되찾아야지 싶어
사례금을 줄테니 돌려달라는 문자를 보냈습니다.
진작에 이말을 할것을, 전 왜이리 멍청했던걸까요..?
금새 집으로 전화통화가 걸려왔습니다.
핸드폰을 가지고있던 아이들이었죠. 아이들이란 표현도 어울리지않는군요.
아주 건방지고 싸가지없고 못되쳐먹은 목소리로
왜 거지년이란 욕을 했냐고 발악발악 소리부터 지릅디다.
자신은 핸드폰을 찾아주려고 했답니다.
엊그제 주워서 배터리 충천을하고 찾아주려고 했는데
거지년이라고 한 그 문잘보고 너무 짜증이나고 화가났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서 하는말이, 핸드폰에 달려있던건 없었냐며 자신이 주웠을땐 아.무.것.도 없이
핸드폰뿐이었단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나서 사례금얘길 꺼내더라구요.
지금 제가 많이 누그러트려서 글을올려서그렇지 정말
말투가 장난아니게 싸가지없고 못되쳐먹었습니다.
근데 가만히보면 저 말들은 굉장한 모순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핸드폰에 달려있던건 버스카드와 젠더였지요.
먼저 묻지도 않은 말을 꺼낸건 도둑이 제발저린거아니고 뭐지요^^?
엊그제 주웠다니... 전 어제 잃어버렸는데요^^
배터리충전을했다니...롤리팝은 젠더가 없으면 충전을 못하는데요^^
이것들은, 여태 제가 보낸 문자를 다~ 읽고 보면서 갖고놀다가
사례금얘기 나오니까 지들끼리 회의를 거쳐서 전화를 한거겠죠.
정말.......기가 찰 뿐이었습니다. 이런 아이들을 처음 만나본 탓이겠지요.
멍청한 제탓이죠. 그저 멍청하고 칠칠한 제 탓이었습니다.
목소리는 딱 들어도 많아봐야 중3정도의 목소리였습니다.
어린친구들이 정말 딱하다 싶을정도로 못된짓을 저지르고 있었습니다.
제가 전화를 처음에 받았는데, 어머니께서 빼앗아
좋게좋게 말씀하셨죠.
수화기 밖으로 그애들의 목소리가 다 들리더라구요?
...나참..요즘애들 무섭데요....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어머니가 사례금을 얼마 생각하냐고 하니까
감사하게 느끼는 만큼 달라고 하더라구요.
사례금 없이 핸드폰 찾을 생각 하지말래요.
근데 진짜 말하는 싸가지가 장난이 아니고
한명이 아니라 옆에서 코치하는애도있고 무슨...
한 3명-4명정도 되는것 같더군요.
어머니는 처음엔 타이르려고 좋게좋게 말하다가
나중에는 화가나셔서 핸드폰값을 50이고 100이고 갚으면 그만이지만
너희같은것들한텐 단 1원도 못주겠다는 말을 하셨죠.
그러자,,,,, 그 아이들은.,,,,,,,,,,,,,,,,,,,,,,,,
"야!!!!!!!야!!!!! ㅅㅂ 핸드폰 받기싫으면 주지마!!!!!!"
...하고서 개욕을 퍼붓고 끊더라구요;;;; 저희엄마한테....요 ;;;;
저희 어머니도 그렇고 저도그렇고 이런 상황에...너무 당황했어요.
처음겪는 상황이라서 진짜 어이가없더라구요.
저도 핸드폰을 몇번 주워본적있고, 항상 돌려드렸어요.
지하철에서 술취하신 여자분이 핸드폰을 떨어트려서 가방에 넣어드린적도 있어요.
그런데 왜 저에겐 이런일이 닥친건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당장에 경찰에 신고했죠.
수사관과 연락한 끝에 그 아이들을 잡을지말지 결정하고 있던 찰나였어요.
만날약속을 잡고서 덥치려고 했는데, 경찰이 개입되니까 절대 만나려고 하질
않더라구요. 계좌번호를 알려줘서 거기로 사례금을 달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계좌번호와 폰번호를 알면 어차피 역추적으로 검거가 가능했거든요.
이래저래 상관은 없었지만- 뭐... 지하철역무실에 핸드폰을 맡겨서 전
거기에서 핸드폰을 찾았어요.
아무튼 저희에게 대학생이라고 속였던 그아이들은 사실 고3이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제생각엔 아무래도 중학생같았어요.
핸드폰을 되찾은후에 카메라앨범을 확인하니
자기사진을 셀카로 예쁘게 찍고 지우지 않은채로 내비뒀더라구요........
멍청해도 이렇게 멍청할 수있나하는생각이 들었죠;
난 니얼굴아니까 너도 내얼굴을 아는게 공평하지? 란 생각에 사진을 남긴걸까요?..
얼굴은 아주 앳되보이는 중학생인거 같던데...
그런 얼굴을 해서 그렇게 못된짓을 하고 다닌다니....참
모자이크해서라도 사진을 올리고 싶지만
올리면 뭐.. 똑같은년들 되는것밖에 더되나요?
나이 조금이라도 더먹은... 성인이며 정상인인 제가 참아야겠죠 ㅠㅠ?
사실 신고하고 싶은 마음이 아직도 굴뚝같은데...
아직 어리고..뭘 모르고.. 용돈좀 벌어보려다가...감옥가면 얼마나..
근데 진짜 콩밥좀 먹이고싶더라구요. 이런것들은 한번 따끔하게 당해봐야
정신을 차릴텐데.....ㅠㅠ 다른사람에게도 이런못된짓하면 어쩌죠?
버스카드와 젠더가 너무...ㅠㅠ에잇아까워요
버스카드 6천원짜리였는데...흑흑ㅋㅋㅋㅋㅋ
아마 지금은 버스카드에 그려진 미키마우스가 고것들의 손아귀에서 웃고있겠지요..
제폰 전화받고 친절하게 찾아줬으면
밥이라도 한끼 사주고, 사례금도 당연히 줬지요. ㅠㅠ
감사하단 말을 백번천번넘게 듣고 제가 생명의 은인인냥 모셨을거에요.
멍청해서 뭘몰라요 애들이..ㅉㅉ
말 한마디에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도 모르나봐요.....
만약, 이걸 보고있을 아이들에게...
사례금을 난 정말 주고싶었어.
사실 너희들이 훔쳐갔던 주워갔던 협박했던 어쨌던간에
다시 돌려준건 사실이잖아. 그것에 대해선 고마워.
그래서 사례금을 주려고 했어...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한짓이 너무 화가나.
너희가 훔치지 않았다니깐, 뭐.. 절도죄가 아니더라도 너희는 죄가 3가지나 성립되.
그걸로 난 얼마든지 너희를 고소할 수있어. 지금이라도 당장.
너네들이 나에게 사례금을 받으면, 다시 또 이런짓을하겠지.
돈벌기가 이렇게 쉽구나, 앞으로 이짓좀 많이해서 돈이나 벌어야지.
쉽게 벌었으니 쉽게 쓰게 될거야.
하지만 이건 알아둬.
그렇게 쉽게쉽게 가려는 인생은 쉽게쉽게 끝나기도해.
나같은사람 만난걸 다행으로 알아.
아마 내가 종교가 없고, 귀차니즘이 없었다면
중부경찰서가서 당장에 고소장 작성해서 감옥에 쳐넣었을거야.
인생 쉽게 끝내고 싶지않으면,
어린나이에 벌써부터 빨간줄 긋고 싶지않으면
정신차려...이것들아.........
세상이 그렇게 너희 생각대로만 되는 만만한 데가 아니야.
만약,
(다른 물건이나)핸드폰을 주우셨거나
혹은..훔치신 분들.. (네이버에 그런것도 올라오더라구요; 자기가 폰을훔쳤다고;;)
얼른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잃어버린 주인은 애타게 물건을 찾고있을겁니다.
여러분도 소지품 꼭꼭 잘 챙기셔서 이런 화나는일 당하지 마세요 ㅠㅠ!
(저같이 멍청하게 당하지마세요...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