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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헌-혜교 미 양가친지에 교제 신고

이지원 |2003.07.05 19:14
조회 3,050 |추천 0

병헌-혜교 미 양가친지에 교제 신고     [굿데이] 인천국제공항〓정재욱 기자 jujung19@hot.co.kr

둘만의 미국 여행길에 올랐던 이병헌-송혜교 커플이 4일 오후 9시14분에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원래 일정대로라면 오후 7시50분에 도착해야 했지만 악천후로 현지에서 비행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1시간40분 늦어졌다. 뉴욕을 떠나 시카고를 경유해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UA881편이 현지 악천후로 인해 연착된 것. 두 사람은 가장 빠른 항공편인 NAT7049편으로 갈아타고 돌아와 입국 절차를 밟은 뒤 오후 10시께 F게이트를 통과해 빠져나왔다.
 
이병헌의 동생 이은희가 먼저 나오고, 이어 두 사람이 나란히 모습을 드러냈다. 송혜교는 카키색 상하의를, 이병헌은 흰색 셔츠와 하늘색 바지에 사냥모자를 쓰고 밝은 표정으로 게이트를 빠져나왔으나 팔짱을 끼거나 어깨에 손을 얹지는 않았다.
 
두 사람은 그들을 만나기 위해 몰려든 취재진에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 기다리고 있던 각자의 밴을 따로 타고 공항을 떠났다.
 
지난달 20일 오후 이병헌의 동생인 미스코리아 출신 이은희 등과 출국한 이병헌-송혜교 커플은 미국에서 친지의 결혼식에 참석하고, 송혜교의 어학연수에 대해서 알아보는 등 둘만의 달콤한 여행을 즐겼다.
 
이병헌-송혜교 커플은 이번 여행을 통해 미국에 있는 양가 친척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드린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미국에 이병헌과 송혜교의 친척이 많이 살고 있어 이번 여행길에 둘의 교제를 공식 보고하고 돌아온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무성하다.
 
15일간의 미국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병헌-송혜교 커플은 당분간 CF촬영 등 각자의 일정을 소화하고 조만간 대만으로 또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대만 GTV에서 방송되고 있는 <올인>의 프로모션 때문. 다시 한번 '둘만의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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