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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살 초보운전자의 접촉사고!

초보운전자 |2009.11.26 15:08
조회 437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글을 쓸줄은 생각도 못했었는데

제가 좀 울화통이 나는 일이있어서 이렇게라도 풀려고 글을쓰게ㅐ 되었습니다 ㅠㅠ

 

 저는 22살의 여성이구요. 지난 3월에 면허를 따 4월부터 차를 끌고 다니고 있습니다.

 

 몇일전의 일입니다.

제가 성격이 좀 급하거든요, 안산역에서 우회전을 하려고 차선에 서있었는데

 앞에 차가 찔끔찔끔 가는거예요

 

 저도  찔끔찔금 가는데 제가 잠시 딴생각을 했는지

쿵 하고 앞 차를 박은거예요 덴장.,!!!!!!!!!!!!!!

 

처음 있는 일이라 너무 당황했어요

 

우선 비상등을 키고 나갔죠

죄송하다고 계속 했습니다 ㅠㅠㅠ 무섭고 잘못은 제가 했으니까요.

 

차에서 100kg은 되보이는 무서운 30대 후반의

여성분이 나오시더라구요;;;; 솔직히 너무너무 많이 무서웠어요

 

 근데 옆에서 내리는 50 kg 정도 되보이는 한남자 -_-

 

둘이 쑥떡쑥떡 하더라구요.

 

   하지만 차는 둘다 멀쩡했어요.

지나가던 경찰분이 와서 '그냥 가셔도 될거 같은데 .다 멀쩡한데요 그냥가시죠'

 

하니까 그 부부가 '뭐가 괜찮아요!!'

소리를 지르더니 내일 연락 준다며 전화번호를 달라더군요

 

물론 드렷죠. 그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어제는 몰랐는데 부인은 허리가 아프고 자기는 목이 아프다고..

 

 아 . 낚였다. 번호를 다른번호 알려줄껄..

 

    제가 그 차를 치기 전에 옆구리에 그 긁혀 있던 자국들...

 아...똥차를 뒷부분만 새차로 갈아주고... 아프지도 않은 사람들 돈 내주고..

혈압이 상승 했죠

 

  결국 보험처리 했구요

 

아까전에 제가 보험 전화해서 물었습니다 그 사람들 어떻게 처리 되고 있냐구요

 

하시는말., '여성분은 통원치료 받고 있구요,남성분은 입원했습니다'

 

 

오쏐!!!!!!!!!!!!1 망했어 망했어 괜히 알려줬어 괜히 알려줬어 나만 당해 나만당해

 

 

으악~~~~~~~~ 직원분이 하시는말씀. '합의는 했는데 합의금이 150 나왔습니다'  

 

능곡동 같은 동네 사는 사람끼리 이러지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망했어 망했어 아무리 생각해도 낚였어 잘못 걸렸어

 

아 95년식 아반떼 고쳐줄라니까 슬프다

아니야 내탓이야 내가 박은게 잘못이야

 다 내 잘못이야

 

 보험료 할증 어떻해 어떻해 아저씨가 20% 이상 오른다고...

 

 

 엄마왈 '차팔아 니탓이야'

 

제 아방이는 곧 팔릴수도 있습니다

너무 우울해요

저는 사고 나도 저렇게 돈 안뜯고 싶어요 ㅠ 진짜 아프지 않은이상..

 

아 오늘하루 너무 우울하네요

나의 아방이가 팔린다는 생각만하면 ㅠ

여러분들조 조심하세요

 

꼭 안전거리 준수하세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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