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구역을 흡연구역으로 모르고 착각해서 담배를 피고 있다가
경찰관한테 걸렸어요..
제가 너무 정신이 없는 와중에 담배를 핀거라 코앞에 떡하니 붙여있던
금연구역 표지를 못봤거든요..
저는 연신 죄송하다고 했고 경찰관이 좋은 말투로 신분증 좀 보여달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분증을 제시하니까 핸드폰에다가 제 주민번호를 적는것 같더라구요.
그리고는 별다른 말 없이 신분증을 돌려주고는 다른데가서 피라고 좋은말로 해주신 뒤
가시더라구요.
저 벌금 물어야 하는건가요?
따로 벌금을 언급은 안하셨지만, 제 주민번호를 적어가신걸 보면 나중에 범칙금용지가
날라오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보통 적발시에는 그 자리에서 어떤 단말기로
벌금을 바로 부과하는것 같던데..
굉장히 좋게 대해주셔서 형식적으로 신분증을 검문하신건 아닌가 했는데
그건 또 아닌 것 같구요..
이런적이 처음이라 좀 당황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