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 살고있는 고3 남학생입니다.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내세울것도 집이 잘사는것도 아닙니다.그래도 유일하게 말할수있는것은
부모님께서 대학까지 보내줄수있는 정도 입니다.그렇지만 잘사는친구들과비교되어
매일 불평 불만 을 입에 달고 사는놈입니다. 그리고 얼마나 공부를 못하는지
중학교 3년.고등학교 3년을 꼴지로 보낼지도모릅니다. (현재 고2 까지 꼴지...)
그렇습니다.잘사는것도 내세울것도 없으며 노력도 없고 꿈도 희망도 없이
하루하루를 허탈하게 보내는것같습니다. 그러던중 같은학교 를나왔어도
집안이못살던지 잘살던지 를 떠나 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 많이들어왔습니다.
심지어 부모님께도 동창회 이야기를 해주시던군요 학창시절 (20년~30년전친구들)들
너무나도 변했다 .. 학창시절 육성회비?못낼정도 친구는 현재 귀족이되었다네요
중소 규모 (20~30명 )의 건설 업체를 운영중인 친구 . 개인장사.사업을 해
믿거나 말거나 평생 먹고 살 정도 인 돈을 번 친구들 ..그런반면 안타깝게 된친구도
있다네요 다단계 회사에 빠져 빚더미에 내려 앉은친구 . 은둔생활을 하는친구
결론은 세월이 지나 다시보면 사람들이 몰라 보게 변하는경우도 있고
그렇지않은경우도 있고 출발은 (같은학교 같은 반 에서 ) 같지만 결과는 어떻게
될지모르니 니가 하고싶은것이 있으면 그걸 해라 우리는(부모님 ) 니가 하기싫은것
하지않아도 된다.그러니 착하게 만 자라고 니가 자초한 일에 대해 후회같은것
하지마라 .이런소리를 들었습니다.그렇습니다 삼촌 친척 (사촌형들)들도 그러더군요
동창회가보면 정말 많은게 변해 있다고 그러니 너도 변할수있고 변해라 그리고
떳떳해라 는등 그리고 학창시절 문제아였던 사촌( 학교를 밥먹듯 가지않고 .삼촌이
학교에많이 불려갔네요 ) 지금 나이가 20대 후반~30대초반인데 후회하고있으니
공부는 시기를 놓치면 하고싶어도 하지못한다고 할수있을때 해라고 하네요
매일 핑계와 변명만 난발 하고있는 저 한심스럽기도하고 여태껏 공부를 하지않은게
후회되기도 하지만 역시나 현재 출발점 (부모님의배경 .친구들의집안.기타등)에
불만이 없지않아있습니다.내가 잘사는집에 태어났다면 공부를하지않아도 될텐데
이런 잡생각들이 머릿속에 가득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공부는 할수있을때 해야하는지..또 잘하지도 못하는공부를 하는것도 좋지않다고
생각하지않습니까 ? ........... 모르겠습니다..어떻게해야할지
여려분들의 동창 이야기를 해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