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여자의 연락두절을 '동굴' 에 들어갔다고들 하죠?
싸우기만 하면 연락두절이 되는 여자도 있고,
한번도 그런 적이 없었는데 갑작스레 연락두절이 되는 여자들도 있죠.
그런 이유들을 살펴보면....
1. 다른 남자가 생겼다. (확실한 구실인데 상대방에게 이별을 통보안하는건 당신을 보험으로 생각하는 가능성도 있어요. 드른 뇬이죠-_-ㅗ)
2. 권태기가 왔다.
3. 헤어질 구실을 만들어서 먼저 헤어지자는 말을 하게끔 유도한다. (자기 입으로 싫은 소리 하기 싫어하는 전형적인 여자입니다)
4. 미안해서, 우유부단한 성격 때문에 차마 말을 못한다.
5. 정말 복잡한 일들 때문에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
6. 자기가 연락을 피함으로써 애가 타는 여자를 보며 희열을 느끼는 또라이다. (이건 그냥 정말 미칀뇬이애요)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정말 사랑하는 남자라면 아무리 바빠도 무슨 수를 써서라도 연락을 합니다.
가끔 '이제 그만 헤어지자. 더 좋은 사람 만났으면 좋겠어' 라는 문자 하나 달랑 남기고 연락두절이라는 글을 볼때가 있습니다.
차라리 이 경우는 한마디 말도 없이, 심지어 다정하게 평상시와 다름없이 대해주었는데도
그 다음날부터 함흥차사인 경우에 비하면 너무나도 배려심이 넘치고 매우 인간적이며 그 자상한 마음에 눈물이 나기까지 합니다.
사랑은 변합니다. 헤어질 수도 있고, 상대방을 차버릴 수도 있죠.
그러나 헤어질 때 최소한의 인간의 도리만은 해야합니다.
만남이 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남녀가 서로 만나서 연애를 했다고 할지언정 반드시 상대방을 끝까지 책임져야 한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만남에서 상대방에게 최대한 잘보이고자 하는 정성과 사귀고 싶은 구애까지 시작하여 나름대로 추억을 공유하는 연애의 과정을 거쳤으면
헤어짐에 있어서도 최소한 상대방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것이 도리입니다.
비록 너무 정이 떨어졌고, 더이상 꼴도 보기 싫은 정도라고 해도 말이죠.
그런 여자가 마음이 변했다고해서 홀로 연락두절을 한채 잠수타버리는 행동은
그 사람의 마음 속에 속이 타들어가는 남자의 입장을 전혀 생각하지 않는 이기적이고 배려심도 하나 없는 비겁한 짓입니다.
잔혹한 여자들이 헤어지자는 말을 먼저 하질 못해서 (나쁜뇬 되긴 싫은거죠) 남자가 먼저 지쳐떨어지길 바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동안 전전긍긍하면서 수없이 전화기를 들었다 놨다, 문자도 보내보고, 메일도 써가지만 여자의 입장은 여전히 묵묵부답.
남자의 입장에선 도대체 왜 이러는지 이유를 알고 싶고 헤어지자는 확인사살이라도 듣고 싶어하죠.
답답한거 압니다. 피가 마를 정도로 속이 상한 것도 압니다. 찾아가서 사지를 찢어놓고 싶은 심정인 것도 압니다.
하지만 이럴때일수록 더 냉정해져야 합니다.
확실한 이유? 들을 필요도 없습니다.
무슨 일이 있는건 아닐까? 걱정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 사람에게는 나란 존재가 딱 거기까지 밖에 안되는겁니다.
그럼 일방적인 연락두절에 답답한 우리들은 어찌해야하느냐?
마음을 비우고, 이제부터라도 절대 연락하지 마세요.
한달이 되든, 두달이 되든, 1년이 되든 연락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동안 오히려 바쁘게 살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하세요.
자기 자신에게 투자를 하고, 치장하고 다른 사람도 만나보세요.
연락을 기다리지도 마세요.
오히려 어느 순간부터 연락하지 않는 남자를 보고 초조하게 느끼는건 여자입니다.
시간이 지나서 여자 쪽에서 먼저 연락이 오면 그제서야 왜 그랬는지 차근차근 물어보세요.
아니면 그냥 무시하셔도 되고, 예의상 "어 너두 잘지내~" 하고 넘어가시면 됩니다.
물론 평생 연락이 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연락 기다린다는 생각조차 하지마세요.
그녀가 갑자기 연락을 끊고 당신의 인생에서 사라졌다고 울지마세요.
당신의 말, 당신의 행동이 문제가 있어서 사라진게 아니예요.
그 것은 전적으로 그 사람의 판단입니다.
그녀는 그저 무책임하고 비겁한 여자일 뿐이예요.
형편없는 인간에게 벗어났다는 것에 감사해하세요.
그냥 무책임한 사람이구나 하고 마음을 접으세요.
이별은 사랑의 또다른 시작이예요.
여러분들 다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