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톡에즐거워하고 톡보는맛에빠진
처음으로 판을써보는 이제갓20살인 톡녀입니다!
오늘있었던일이 하도 기가막히고 황당해서 글을써봅니다
저는 평소에 불의를보면 참을수없는성격으로 다혈질이 확나오는데요
시간은 새벽1~2시사이 친구들과 생일파티후 늦은귀가길이였습니다
시내거리를 친구들과 걷고있었는데 마침 외국인들이 많은 외국인전용클럽앞에
수많은 사람들이 거리를 걷고있었어요
순간 여기가 한국인지 외국인지 헷갈릴정도
근데 어디서 큰싸움소리가 들리길래 우리들은 발길을 멈추었죠
쓰레기를 줍고 다니시는 한 할아버지가 타고있는자전거를
흑인무리가 막아서고 있던겁니다 그저재미로요
할아버지는 어쩔줄몰라서 당황하고있고 외국인들은 할아버지가 모아논
뒤에 쓰레기 상자더미를 발로차고 자기들끼리 즐거워 하더군요
마음이너무아팠습니다 사람들도 한두명씩 모여들구요
이래선 안되겟다싶어서 나서서말리는 외국인들도 있었습니다
저희도 심각하게 지켜보고있었구요
결국 발로툭툭차는거에 너무화가난할아버지는 자전거에서내리는데
순간 다리가 한쪽이 불편하신 분이라는걸 알았습니다
마음이찡해오더라구요 다리를 다치면서 직장도잃으시고 얼마나힘들게일어나서
쓰레기를 줍는일을하기까지 그걸생각하면 진짜 제가 당장달려가서 말려야할것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외국인들은 점점 강도가 심해지면서 자전거를발로차고 밟고
할아버지는 화가나셔서 소리를지르시는데 말도 못하시는분이더라구요
목에서 막 쉰소리를 내뱉으시는거에요 눈가엔 눈물이 고여있고
주변사람들이 막말리기시작했어요 상황이 점점 불리해진다는걸 느낀
흑인무리중한명이 그만하자하고 한국말로 미안해요 라고
말을뱉더니 친구들을 데리고 자리를 떴습니다
이지경이 될때까지 말리는 한국인은 아무도 없더라구요 그사실도 좀 가슴아팠어요
근데 문제는 이이후부터였죠
얼마나 억울하고 분했겠습니까
할아버지는 주저앉아서 갑자기 자기 바지를걷더니 큰수술을한 다리를 보여주시면서
사람들한테 "내가 이다리로 이시간에 이걸줍고다니는데
이렇게라도 살아보겠다는데 왜그러는거야왜!! " 이러시면서 안나오는목소리로
소리를 지르는데 지켜보고있는사람들이 너무안쓰러워했습니다
저렇게라도 사는사람에 희망을 발로차고짓뭉게다니요
만약 그할아버지가 속이상해서 자살이라도하면 이건 살인이될수도 있는 문제아닙니까
한국택시기사 버스기사때리는 외국인들 여자들 성추행하는 외국인들
이런 무개념들은 강제추방해서 자기들나라로 돌려보내야되는거아닙니까?
왜그런 선량한사람을 아프게하는지 이해가안가네요 ㅜㅜ
갔다와서 너무 그사실에 흥분하고 화가난나머지 여기다가 풀게되네요 ㅠㅠ
늦은밤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