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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 밀려서 사장한테 월급 달라고 한것도 잘못인가요?

사장님나빠요. |2009.11.29 19:54
조회 3,077 |추천 1

월급이 5개월 가까이 밀렸씁니다.

 

올해 5월에 그만두었는데요. 처음 1월급여가 밀렸을땐

 

직장다닌지도 제법 오래됐고(회사사람들중에서) 사장님을 믿고 있었기에

 

지금 회사 사정이 어려워 다음달에는 꼭 주겠다 약속하셨습니다. 그말을 기다리다보니

 

급여를 못받게 된게 4월달이 넘어 스더군요.

 

이건아니다 싶어 회사에게 이야기 하고 퇴직을 한다 했으나 회사에서 조금만 기다려 달라 다음달에 일부라도 주겠다 하시고 그렇게 속는 샘치고 또 믿고 한달이 지났습니다.

 

그렇게 5월달이 되어 더이상은 급여를 못받고 일하는게 힘들어 생활하기 어렵다 하여

 

회사를 나오게되었습니다. 그렇게 또 몇일이 지나고 6월달이되어 회사를 한번 찾아 갔습니다.

 

밀린 급여의 일부라도 주겠다고 약속하던 사장은 또 날짜를 미루고 이번달 말일까지

 

다음달 초에 는꼭..가계 내놓은 곳이 팔리면 보증금을 돌려받게되니까 그때 꼭챙겨주겠다

 

추석전에는 돌려주겠다. 돈이 없어서 못주는걸 어찌하냐며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날짜를 하루 일주일 한달 그렇게 지금 까지 날짜를 미루어 놓고있습니다.

 

그깟 급여 얼마나 되냐며 그거 노동부에 신고해보았냐고 말씀하시는분들 많을거 같은데요.

 

 노동부에 신고도 해보고 가압류 신청과 민사 소송까지 걸어보았지만 신고만한다고 해서

 

돈이 저에게 오는건 아니였습니다. 노동부에서도 그냥 사장에게 급여 미지급된거 맞냐는 확인과

 

급여 를 지급하라는 통보 우편물이 발송되는거 외에는 다른건 아무것도 해주는것이 없더군요.

 

사장에게 출석 하라는 연락이 갔었지만 역시나 사장은 출석하지 안았구요(노동부에 신고했을때)

 

저와 같이 신고한 아르바이트생이 있었는데 (저는 정직원..) 그아르바이트생은 급여가 그리 크지않아 (20만원 안쪽.)

 

저와 똑같이 신고했는데 그아르바이트생은 돈을 받았고 저는 단 1원도 받지 못했습니다.

 

이런경우가 처음인지라 어떻게 해야하 할지 막막합니다. 이일때문에 밥맛도 없고

 

신경이 온통 이쪽으로 쓰여서 새벽에 잠도 못자고 몸무게는 5kg 이나 빠졌습니다.불가 4달 사이에 말이지요  너무 많이 빠진대다가 월세는 4달 가까이 밀려있고 사는게

 

사람 사는거 같지 않습니다..

 

전 정말 월급을 받을수 없는걸까요..

 

얼마전 직원을 새로 뽑는다는 공고를 잡X리아에 올렸더군요..

 

급여밀린것을 달라고 했을때에 돈이 없다며 미안하다면서 날짜를 미루던 사람이..

 

어떻게 새로 사람을 뽑아서 할생각이 있는건지..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만둔사람들 급여는 줄생각도 안하고 이렇게 새로 사람뽑아서 또 한두달 월급주고 나머지 는 조금씩 날짜를 미루면서 안주려는건지..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하는걸까요.. 이사장 한테 월급을 못받게 되는걸까요.. 정말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는걸까요..

오늘 새벽에 하도 잠도 안오고 사장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하여

 

전화를 했습니다.. 물론 안받더군요.. 그리고 아침 10시 무렵 전화 가왔는데

 

"새벽에 전화 하는게 제정신이냐며 법적으로도 주말에는 전화해서 따지는거 아니다

지금 나한테 빛독촉 하는거예요? 막나가자는겁니까? XX이거뿐이 안되요?

내가 지금 회사가 망해서 나도 힘들어 죽겠는데 "

 

라며 화를내고 자기 할말만 하고 뚝 뚝 전화를 끊더군요

 

제가 얼마나 화가 나고 잠도 안오고 스트레스 받으면 전화를 했겠습니까.

 

급여가 액수가 적은것도 아니고.. 금액이 퇴직금 포함해서 700만원이 넘습니다..

 

정말 답답합니다.. 혹시 저같이 못받으신분들이나 받으신분들중에서..어떻게 해야하는지 경험있으신분들.. 해결책좀 알려주세요.. 정말 미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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