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생략 ㅡ.ㅡ
요며칠 온갖벌레에 시달리는 꿈을꾸다보니.
어언..10년전 악몽에 시달리던 끔찍했던 시절이 생각이나요
이래저래 몸도피곤하고..축축......쳐져만 가던 하루하루..즈음.
아무것도 하기싫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드랬죠
머리가 닿자마자 깊은 잠에빠져들었고.
꿈속에서 저는 웬 육교앞에서 멍.....하게 서있드라구요
주위를 둘러보니 아마도 새벽 4시~5시 사이정도되보이는 동이트기전인거같았어요
왜 푸르스름한 하늘과 으스스한 기운이 느껴지는 새벽녘공기 냄새....그런게 느껴졌거든요 ㅡㅡ
도로엔 차한대 다니지않고...말그대로 휑~~~~~~~~~~한 분위기.
이유는 모르나 전 일단 육교를 건너가야한다고 생각했고
썩 개운치 않은 기운을느끼며 계단을 하나 하나 올라가고있었어요
근데..그때!
뭔가 몸에서 찌리찌리..소름이 돋는거예요 ㅡ.ㅜ
주위를 두리번두리번 거리다 내눈동자가 찾아낸것은!!!!!!!!!!![]()
반대쪽 육교에서 TV에서만 보던 전형적인 저승사자모습(새카만 옷,창백한얼굴,퀭한눈..)이었어요
나랑 같은 템포로 반대육교에서 같이 올라가고있었던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이라 소리를 지르고싶었으나.. 꿈에선 항상 오디오가 고장인건지 입모양만버벅벅..;;
줄행랑치고 꿈에서 깼죠
'에이~~ 먼개꿈이야!!!!!!!!!' 침 퉤퉤~뱉고 그날은 무사히 넘어갔어요
그러나 끝이 아니라는거..ㅡㅡ
그담날 잠이들어도 또 어제와 같은 장소에 서있는나....![]()
오늘은 건너리라...맘먹고 건너쪽을 보니깐 아무도 없어서 맘놓고 계단을 다 올라갔는데...
웬걸........이런...우라질레이션!! ![]()
계단을 다오르고나면 긴......평지가 나오잖아요...(이렇게 설명하면 아실려나들? ㅠ)
나를 향해 걸어오는데 똑똑히 봤어요...저승사자 둘이 한손에는 무슨 노트를 들고 무표정으로 다가오는걸.
또다시 줄행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요즘 왜이러지 내가 좀 허~해진건가..........
그러곤 며칠 잠을 설치다........일주일쯤 지났나?
설마...........설마...... 하는 기대/바램 을가지고 또다시 꿈나라로 출발~~
아아아아~~~~~왜에~~~~~~~~
또다시 육교앞.. 내가평소에 죄를 많이 짓고살았나 왜이래 정말.......으헝~~![]()
어떻게든 이육교를 건너가야 이꿈에서 벗어나겠구나..생각이들어서 오늘은 끝을보자!
건너편도 보았고, 육교위도 보았고...다행히 아무도없었어요
조마조마,,,,,,,,,두근두근,,,,,,,,,,,,,,,,,,,,,,,,,,,,,,
거의 3.4개 계단을 남겨두고........뒤로 나동그라질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엔 내가올라가는 맞은편에서 같이 올라오고있었던거.........![]()
으악~~~~~~~~~~~~~~~~나 이제 잠안자!!!!!!!!!를 굳게 맘먹고 냅따튀고
잠에서 깼죠 ..식은땀뻘뻘....
같은꿈을 3번꾸면 않좋고 따라가버리면 진짜.....죽는거라는데.ㅠ
용케 3번다~~~ 빛의속도로 텨텨텨텨~~~~~~~~~=33333
목숨은 건진듯....에혀..![]()
하루하루 잘때마다 엄습해오는 불안감..훌쩍 ㅡ.ㅜ
눈밑에 다크가 조금씩짙어만 가던 어느날.
마지막 스페샬 악몽꿈!!!!!
꿈에서 친구랑 통화를 하며 열심히 수다를 떨고있는데.. 갑자기 뚝. 끊어지는 전화,
삐이~~~~~~~~~~~~~~~~~~~~ 한참의 기계음뒤에 들려오는 카랑카랑한 여인네의음성
" OOO씨 되시죠? 님의 이름의 저희 명단에 올라와서 사람을 몇번이나 보냈는데
왜 자꾸 따라오지않는거죠? 다시 보낼테니 이번엔 도망가지 말고 따라와야합니다..뚝......."
한동안 꿈에서도 입에 파리가 들어가도 모를정도로 멍때리다 울며 잠에서깨었네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엄마한테 울며불며....꿈에서....#$^&*#@&&~~~~~~이랬어..ㅠ
니가 요즘 진짜 몸이 허한가보다..하시면서 절에다니시며 절도하고.. 온갖 몸보신 다해주시공..
10여전에 일이지만 아직도 꿈이 생생해요..![]()
님들도 저같은 악몽을 시리즈로 꾸어보셨나요?
안꿔봤음 말을 마세요..![]()
다행히 요즘은 육교들이 거의 사라지고 횡단보도가 많이 생긴걸 천만다행이라 생각하는중 ㅎㅎ
올라갈때마다 두리번두리번 거리면 사람들이 머라 생각했을까...풉
자기전엔 맘편히 좋은 생각들만 하시고 잠자리에 누우세요![]()
괜히 않좋은 생각하다 잠이 들면 꼭 악몽을꾸게되는거같아요~~~~~~~~
오늘 저녁은 다들 편안한 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