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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제사 어디까지 가야되요?-후기

천귀 |2009.12.02 15:37
조회 9,152 |추천 0

남편이랑 이야기했어요~ 좋게~~

애기 잠두 재워야하구... 그때 못자면 힘든거 알잖아~

그리구 어머니 의 어머니 제사까진 내가 갈 필요는 못느끼겠지만

가까우니까 가면가는거지만 지금 상황이 가기 그렇다 그리고 모유수유도해야되고

당신네 가족들 애기 자는게 데리고가서 깨우지 않냐고 했어요

그랬더니 자기도 그생각했대요~

그래서 남편만 가기로 했어요..

 

담날 시아버지한테 남편이 말하니.. 니네가 알아서 해라 좋게 말하시드라고요

남편 없는 자리에서 저한테 시어머니도 못올거라고..

니가 애기 데리고 오지 않으니까 안온다고............

시어머니는 너무 애기보고싶은데 어떻하냐고 맨날 애기 사진보면서 부른다고..

 

그냥 쌩깠습니다...............

 

왜 남편앞에선 말안하고 제앞에서만 하는지.................

남편한테 말하니 신경쓰지말라네요..

그냥 앞으로 쌩까야겠어요..

 

 

 

 

안녕하세요..

시댁 제사어디까지 가야되나요?

제가 4달 좀 넘은 아기가 있어요.

올해 결혼했구요........ 사고 쳐서 한거죠..

임신했을때 시어머니의 어머니 제사에 갔었는데요........

담주는 시어머니의 아버지의제사라네요.......

4달 넘은 아기는 밤 10시 30분엔 잠자야되구. 젖먹으면서 잠자요...

근데 처음가는 시어머니의 오빠의집에서 어케 재워야할지..............

남편은 가야한다 하구 있구요,...

그 다음날은 저희 집제사구요....... 저한테 증조할머니 제사인데..

전 애기땜에 안갈려고 했었는데............

 

시어머니 시아버지 둘다 기독교 ㅡㅡ 절도 안하시고요....

그냥 식사만 하구오시는데요....... 그래두 제사 다 보고 오셨요..요즘 애기 감기 기운땜에 맨날 병원다니구요..

애기 기침하면 시어머니 난리 날듯......... 모기물렸다구 제 허벅지를 때린 ㅡㅡ

하튼 또 시어머니 댁이 시골이라 저희 집에서 주무실듯...

형님네는 잘 때 없다구 저희집에서 주무시죠..... 저희 거실에서 나란히 자는데..

보일러 기름 아낄려고.......... 그럼 또 집청소해야되고.. 안방도 보일러켜야되고..

그 담날 아침도 일찍 차려야하니 앞이 깜깜해도 하루니 참는데..

 

애기 델꼬 제사집 가야하나요?

애기가 밖에서는 아기띠 하고 잠자거나..젖물고 자야하는데.............

글구 제사집도 코딱지만해서 임신했을때도 쪼그리고 앉아 있었는데.......

거기다 감기까지......... 근데 남편만 보내면 안되요?

나는 울집제사도 남편 불편할까봐 애기잠 못재울까봐 안간다구 했는데..

제사집 갈려니 숨막히네요.. 가장중요한건 울 애기 안고서 안주시는 시부모님

이쁘니까 안고 싶은 맘알죠.............. 근데 막막흔들어요 ㅡㅡ그래야 잔다구..

우리 흔들침대 안쓰는데,,,,, 흔들어야한다고......... 애기 울고 불고 난리쳐도 안주세요.......

 

남편이 달라고 뺏어와야할지경이지만. 남편은그래도 부모니까 잏이해하는데..

에효 안갈수있는 핑계 있나요?

아님 안갈려고 하는제가 나쁜건가요?

남편집 제사가면 저희 친정제사도 무조건 갈려는데 내가 나쁘나요?

추천수0
반대수1
베플ㅠㅠ|2009.12.02 16:45
은근 악플도 깔릴듯 하지만 진정으로 난 제사가 싫다 .......... 그많은 음식이며 설거지며 ........ 못가도 그거 마음 안편해요 몸은 편해도 마음이 얼마나 가시방석인데요 뭐 .... .... 안갈려면 전쟁하셔야 되고 가면 뭐 그냥 가는거죠 휴 제사 ... 정말 싫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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