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어느 하나도 제대로 된 게 없던..
어지럽혀진 집 안처럼.. 내 머리 속에도.. 내 가슴 속에도..
마음의 정리. 를 ...
그렇지만.. 시간이 지나갈 수록 생각나는 추억.
그 아련하고 행복했던 기억.
난 정리를 한 게 아니었습니다..
행복한 추억에서 살며 그 사람과의 기억을..
정돈 하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이 다시 와도 모든 걸 다 기억할 수 있게..
정리는 버림이 있지만
정돈은 버리는 것 하나 없이..
모두 내 가슴 속에 담아두는 것입니다.
by. 신초딩의 소소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