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는 파업때문에 학업을 고려해야할 상황까지 온 사람입니다. 그러니
자신들의 잣대로 왈왈하실 분은 그냥 저위에 x창을 눌러서 읽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천안으로 학교를 다니는 그저 학생입니다.
너무 씁슬하고 짜증나는 찰나에 톡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25살 취잡생입니다.
군대를 22살에 다녀와 복학하니 누군 무슨차 끌고 다니네, 누군 남자친구한테 명품가방 선물 받았네, 누군 남자친구가 뭐 사줬네.. 하면서 만족해 할때, 알바자리 알아가면서
과장되었지만, 패밀리 레스토랑 에서 마감 청소 하면서 학비마련하려고 새벽 2시까지 일했습니다. 그리고 장학금 받으려고 우습지만 남들 술먹을때 책한자 더보면서, 더 낳은 삶을 위해서 노력했습니다.그리고 저는 그저 남들 다따놓은 토익성적, 꿈을 위해 공무원시험 보겠다고 그쪽만 바라보며서 열심히 노력한 사람입니다. 저 나름대로 열심히 진짜 열심히 살았습니다.
타지에 살면서 모아둔돈 일주일 2일 천안에 있는 학교 왕복하면서 차비 아까워서 지하철 타고 식비 아까워서 집에서 도시락 싸서 학교 다니며서 열심히 살았습니다.
집활비등 돈이 부족할땐 심지어 공부할때 쓰는 책값도 아꼈습니다. 그리곤 나름 인터넷으로 악작같이 추록(추가된 내용) , 개정안(법의 개정)같은걸 보면서 미래를 꿈꾸며, 학업을 진행하였습니다.
학교.. 장학금 받으면서 생활비에 보태여 하곤했습니다.
학업에 열중하려는 저에겐 장학금은 유일한 자금원이었습니다.
그런데, 12/1일이였습니다. 뉴스에선 정상운행하던 지하철이었습니다.
그날 저에겐 정말 중요한 전공시험이있었습니다.
혹시나 늦을까 평소보다 1시간이나 일찍일어나 준비하여 시험을 보러나갔습니다..
출발대기.. 평소보다 늦은 속도.. 출발대기..
천안까지 2시간 30분이라는 시간이 걸렸습니다.
저는 결국 시험을 반...아니 ..못치루었습니다..
장학금으로 학업을 연명하던 저에겐 더이상 학업을 못할만한 일이었습니다.
물론 사정을 이야기했지만, 세상은 산수처럼 이루어지지 않더군요
전 남들 1시간 보는 시험 10분만에 저의 수업내용을 평가받고,
다음학기 쉬어야겠단생각을했습니다..
성적으로 장학금은 나오기란 좀 무리가 있어서..
교수님의 처우가 이해가 가고, 파업하시는 분들도 이해가 가지만
전철이란거 대중교통아닌가요?
대중교통.. 전국민이 사용하는데,
자기자신의 처우와 부당함떄문에 라는건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국가의 중요한 혈관중 하나로서
이번 파업을 통해 불법이든 아니든 국민들에게 자신들만의 영득을위해
피해를 끼쳤다는게 정당화되었나요?
나는 파업 주도자 및 당사자들이 저와 똑같은 피해를 입었음합니다.
타인에 의지에 의해 간절했던 노력했던 그런 소망과 꿈을
날려버렸으니말입니다.
전철이란 저같은 보통시민이 사용하는 거랍니다.
보통시민이 전철을 사용하는건 제시간에 서비스를 받을수 있는 믿음이라는게 있기때문에 가능한거랍니다.
시민들이 얼마나 불편을 겪는지 말이죠.
전철이란거는 단순이 교통수단이 아닌 생활의 일부랍니다.
이번사태로 저와같은 사람도 있다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