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곧 군대가는 후배녀석과 평택에서 술을 마시고..
서울올라와서 톡을 봤더니 헐..
톡이 되었네요..
진짜 톡될줄 몰랐는데.. ㅡㅜ..
7번째 톡 운영자님 ㄳㄳ합니다.
너무 두서없이 설렁설렁 써서그런지
악플이 많아서 가슴이 아프네요 으헝헝으헝
반성하겠슴돠.
이제는 대충쓰는글도 3번은 고치는 습관을 들여야겠습니다.
다시 읽어보니 참 재미없네요..
실제 상황은 참 재미있었는데 쩝..
소심하게 싸이공개 많이 놀러와주셔용.
http://www.cyworld.com/010864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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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야호 신입사원 회사 적응하기 ver 1.0'을 썼던 제가 어느새 1년이 지나..
2년차 직딩으로 넘어가고있습니다.
제 나이가 26살인데요
면허가 없었거든요. 이번에 학원을 다니면서 한달? 한달안에 땄는데
엄청 기쁘더군요. 그리고 오늘 운전면허증을 찾았습니다. 점심시간에 살짝나갔다와서 ㅋ
너무 기쁜나머지 저는 여기저기 전화문자이메일편지택배비둘기 다 날렸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의 '보통' 사람이 된것 같았습니다.
저의 들뜬기분은 여기서 멈추지않고..
급기야 네이트온 대화명을 바꾸기에
" 김면허 " 로 바꾸게 됩니다.
제 성이 김씨거든요 ㅋㅋ.. 그래서 김면허로 바꿨는데..
오늘은.. 팀장님이 계열사로 외근을 나가서 (**저는 사무실에 남고..**)
진행중인 프로젝트 중간보고 관련해서 전체회의를 했습니다.
대략 이런상황일듯
4시쯤부터 한것 같은데..
중간에 팀장님이 회의 쉬는시간에 메신져로 저에게 말을 걸더군요
"입,출고 form 만든거 확인좀 해줘"
네.. 저는 모 회사 전산실에서 erp를 개발중인데.. 암튼.. 아 한개가 안되는게 있어서
"팀장님 수정하고 보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한뒤 열심히 수정을 했죠
5시 조금넘어서 수정을완료하고
팀장님한테 말을 걸었습니다.
또로동~
"팀장님 여기있습니다."
팀장님께서 답을 할려고하시는지..
'xxx님이 메시지를 입력하고 있습니다.'
"야! 대화명 안바꿀래?"
"네"
네..라고 대답했긴했지만.. 왜일까 궁금해하고있는데..
한 10분뒤 회의가 끝난후..
그 회의에 있던 직원분이 저에게 (저랑 친분이 있음)
노트북에 빔프로젝트 연결하고 전체회의중인데
김면허 라는사람이 말을거는게 오른쪽 밑에 엄청 크게올라와서
정적이 흐르고.. 모든사람들이 이름에 집중하게 됬다는데..
부장님이랑 과장님들이랑 이름 참 특이하다고 막 그러다가
창을 클릭해보니 그건 바로 저 .. ㅜㅜㅋ..
팀장님은 회사망신이라고 ㅋㅋ.. 쪽팔려하시고..
저는 나름 좋았는데 흐.. ;..
그러게 왜 대화명만 보기로 하셔서 ㅜㅜ......
암튼..
사람들이 저를 김면허라고 부릅니다.
면허야 면허야 면허야~ 허헣 ㅜㅜㅋ
그래도 면허 따서 기분은좋네요
얼렁 돈모아서 차를 사야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