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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속그녀-part.1.이상한느낌들

능구렁이 |2009.12.05 17:01
조회 1,565 |추천 1

운명이라는 것 믿나요?

아직은 아니지만 이런 느낌, 이런 로맨스도 있다고 말하고 싶어서 씁니다.

현재진행형이고 계속 연락하고 있습니다.

현재 얘기로만 7~8부작이고요

반응좋으면 다 쓸예정입니다.

 

얘들아 형 톡커한번되보자~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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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5시..

꿈 속에서 5:1로 싸우고있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봤더니  주먹으로 벽을 치고 있구먼!!

 

에잇

 

다시 잠들었다.

 

오전9시

늦었다. 10시 모의고사시험인데  집에서 강남가려면 적어도 1시간인데..

결국 요근레 알아봤던 고시원 알바면접보러 방향을 틀었다.

(알바면접을 보고 곧바로 강남으로 갈 생각 why? 2시에 같이 공부하는 누나들이랑 점심약속을 했었다)

 

같이 동생과 집밖으로 나오는데 느낌이!!

물냄새(물냄새:비올거라는 나만의 느낌??)를 맡는데 오늘도 그날인 것같다.

나는 3단우산 그런것 안 갖고 다닌다. 일명 파라솔우산 2인용~

 

너도 우산 챙겨갈래?

아니~

 

나혼자 우산을 챙겨들고 고시원면접보러갔다.

버스타고 가는데 느낌이 이상하네;

가방보는데 지갑을 안 갖고왔네!

제길!!@#!@#!@#

나는 핸드폰 시계 안차고 와도 지갑이 없으면 불안하다-_-'

집에 있겟지~ 안심하고 면접을 봤다.

 

면접보는데 꼬치꼬치물어보는게 안될 것같다.

집에와서 보는데

빠빰!~!

없다!!!!!!!!!!!!!!!!!!!!!!!!!!!!!!!!!!!!!!!!!!!

 

미친척하고 왔던길 나가는데 없다..

예전 닥스지갑 잃어버려서 명품지갑안사려고 했는데.. 내 루이까또즈 머니클립!!ㅠㅠ

돈도 없는데..

마음 정리하고 가방다시 정리하고 나가려는데

뭐지-.-*

 

영어사전뒤에 그림자처럼 딱 달라붙어있는 놈은..

-.-;;;;;;;;;;

다행이다..

 

145버스를 탔다.(강북에서 강남가는데 파란버스)

이상하게 눈초리들이...-_+ 나만 우산들고 있는것 아닌가;

깊숙히 들어가는데

문뒤뒤 자리가 비어길래 쳐다보기만했는데

할머니가 자리를 비켜주시네;;

업랴쑝~

자리밑에 거울이 있는게 아닌가?

거울 없는 손잡이 거울이라...

느낌이..

다시 살포시 제자리 두었다 ㅋㅋㅋ

 

창문 보면서 가는데 내앞 여자분이 영어책을 보네

기본편..

나도 우쭐해서 영어책을 보면서 공부를 했다.

어느덧 성수대교

강남이다~!~!

 

강남에서는 미녀?들이 타니 눈길이 쏙쏙

내옆에도 미녀가 앉았다~ㅎㅎㅎ

신사역지나서부터

비가 쏟아진다..매우 엄청나게 뛰어가는사람들 보니 무지 아프겠다는 생각과

NIce!!

왜냐하면 나는 우산을 갖고왔기때문에 ㅎㅎㅎ

신사역 > 논현역 > 강남역 가까워질수록 비는 게릴라성 호우성비!!

 

근데 이상하게 버스가 정류장에 못 들어가네

그 사실 아는가?

버스정류장에서 가운데로 내려야 하고 보도블럭과 50cm인가 떨어져서 내려주면

벌금 30만원인 것을.

 

물론 나는 알고 있었다..

버스기사의 아저씨의 센스

---------버스정류장------

(-버-스)(-버-스)(-버-스)(-14-5)

앞문으로 내리는 것이다. 상황도 웃기다

30명넘는 손님들이 앞문으로 나가는데..하나같이 와따다닥 뛰어간다.

 

그디어 내차례

멋있게 우산을 탁~쫘악~ 빙그레 쓰윽 쓰고

2걸음인가 3걸음 걸었는데..

 

영화의 한장면처럼 정지된 배경에 슬로우모션으로

종이백을 가리고 뛰는 여자가 있었다.

내 바로 옆에서..

그래서 나는...

 

 

-to be continue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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