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을 하루 같이 꿈꿔 왔습니다
당신이 마음의 문을 열어 나를 알아주기를
생활의 일상인 것처럼 언제나 당신을 찾아가
한없이 맴돌고 있는 저란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곤
고작 이 정도 입니다
작은 소망 하나와 간절한 기도 뿐입니다
기대에 기대어 보지만
결국 기대는 어리석은 자의 망상인 것
보잘 것 없는 사람이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당신에게 건내는 용기마저 과욕인 것을
매일같이 나를 괴롭히는 이 상념 속에서
제 가슴은 해어지고 너덜해져도
가슴이 당신을 단념하지 않는 한
전 이 어리석은 방황을 계속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