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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물...예복 다 생략하자네요...

에휴 |2009.12.07 21:29
조회 2,477 |추천 0

안녕하세요...저는 26살 새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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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4월 14일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으로 부부지만 식을 올리지 않은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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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군인이라 관사를 받기위해 부득이하게 혼인신고를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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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다...미루다 내년 5월에 식을 올리기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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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에 들어올때...15평이라 평당 10마논씩 150만원을지불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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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곳에 이사를 가게될시 150만원을 지불하는곳이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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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관사를 얻고....사람살이역시 남편이 혼자 살았을때 쓰던 냉장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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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 그릇 등등있는거 거의 그대로 쓰고...다들 구입한지 1년조금 넘은것을이였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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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남편이 침대, 콘솔, 책상, 책상 합이 180 남편이구입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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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티브42인치짜리하구 홈씨어터랑 이불만 마련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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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결혼하게된 이유는 남편이 33살인데 빨리 결혼하고싶어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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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서는 아버지께서 개인택시 (8천마논정도)구입하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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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없는상태였어요...저희집에서 솔직히 이야기를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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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사느라 지금 결혼시킬 형편이않된다구 2~3년뒤에 하라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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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남편이 혼수 아무것도 필요없고 몸만오면된다고 사정사정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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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도 먼저하게되고...전 진짜 혼수않하구..몸만오게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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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차저차해서 식또한 내년 5월에 잡혀서...지금 식준비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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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는 미리했어요...엄마가 혼인신고도 했는데...반지없음 않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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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반지도...3부다이아로...개당 80마논짜리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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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래도..다이아다보니 않껴지드라구요...ㅠㅠ아깝다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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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엄마가 선물로 금 한돈짜리 실반지 커플링을해주셔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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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끼구다니구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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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섭섭한건 지금부터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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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은 홀어머니한분 계시는데 저희 결혼에 관심이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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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락받을때두 좋음 하는 거지 이말 한마디로 끝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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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결혼에대해 묻지도않고...신경도 않쓰시구..돈도 않보태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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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견례당시 혼수, 예단 다 하지말자고 이야기했어용..서로 합의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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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그래두 명색에 결혼인데...저희집은 자식이 저하나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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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간소하게하는건데 패물한세트는 받아야되지않냐구...그러시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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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처럼 다하면 좋겠지만...남편혼자 모은돈으로 결혼준비해야하는거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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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셋트 바라지않는다구....편하게 하고다닐수 있는 목걸이 하나해달라했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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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편껏하자 그러고 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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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도...제주도....예복도....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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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있는데 구지 왜사냐는 식이구요...불필요한건 다생략하자그러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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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많이 기분이 상하드라구요....다 갖추지는 못하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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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소하게 기본만이라도 흉내만이라도 냈으면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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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희부모님과 저희신랑 이랑 넷이 저녁먹으며 결혼식에대해 이야기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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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엄마도..자식이 둘도 아니고 딸하나있는데 있는거 없는거 다 갖춰서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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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 싶은거...다 양보하는데... 목걸이 하나랑 예복은 해주라고 오빠한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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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했더니...불필요없는건 않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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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만 왜 너하나만 생각하냐구...우린 평생 자식 결혼 보내는거 한번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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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혼수 해서 보내고싶고 인사옷값 예단 다 해서 보내주고싶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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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형편생각해서 다 생략하는건데...너도 좀 양보해야하는건 아니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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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더니 아무말않하구...집에가서 저랑 단둘이 이야기 해보겠다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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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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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길에...목걸이가 그렇게 하고싶냐고....남들하는거 다하고싶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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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걸이 천마논짜리해줄까? 이리 비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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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만 자꾸나네요....오빠 돈없는것도아니예용..많은돈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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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4천마논 가량 통장에 모아놨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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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형편껏 하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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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진짜 편하게 하고다닐수 있는 목걸이하나...정장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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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라는것뿌니없는데...남편한테 그렇게 부담됬을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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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도 바라는게 큰욕심이고 허영심인가란 생각도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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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정도뿌니않되나 하늖생각도 들고 자꾸 눈물만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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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에 여유가 없다해두 암것도 않해준거아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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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 빛내서 결혼시킬려하지 않은것 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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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사 들어갈때 도배 커튼 티브 홈씨어터 도배 기타 자질구리한 살림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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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서 약 600만원 정도 들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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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한테두 말했찌만 결혼할때 정장 좋은거 두벌,시계, 신발, 등 사주기로 하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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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옷 다시 돌려 받지 못할꺼 알면서 인사니까 예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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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가량 보낼꺼라 말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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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한결혼반지도..오빠가 80내구 저희집에서 80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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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야옹|2009.12.07 23:02
안주고 안받는건데 뭐가 섭섭해요?? 혼수 예단 아무것도 않해간다면서요. 근데 뭘 또 받을라고 해요. 남편한텐 간소한 패물이며 옷 안사줄꺼죠?? 받으면 또 해줘야 하는데 그게 무슨 생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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