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집나가서 개고생한 사연 ㅋㅋㅋㅋㅋㅋㅋㅋ

kangs |2009.12.07 23:39
조회 40,105 |추천 16

저를 왜 군대 보내시려하나요 ㅠㅠㅠㅠㅠㅠ흐어엉 ㅋㅋㅋ

그래도~~~~~~~~~~~

이영광을 농주모에 바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여행떠나기전 머리해주신 미용실아주머니감사하고요ㅋㅋㅋㅋ

자전거 태워주신 기사아저씨께 이영광을 바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전 죽을뻔했는데 ㅎㅎㅎ 이참에 사람들 톡되면 다하는 싸이공개할께요 ~ ㅋㅋ

 

http://www.cyworld.com/kang0921ok -> 글쓴이입니다 ㅎㅎ

 

http://www.cyworld.com/witguy07 -> 25살 남자 같이간형 싸이입니다 ㅎㅎ 솔로에요~

서울 s대 컴퓨터학부 다니고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보시면 인사좀 ^^*ㅋㅋㅋ

그리고 베플님 감사해요 ㅠㅠㅋㅋ

오늘은 도서관에서 공부합니다~ ㅋㅋ 그럼 모두 열공이요!ㅋ

 ----------------------------------------------------------------------

 

 

 

 

판을 보던중 ! 나도한번 써봐야겠다는 생각에 이글을 쓰게되네요 ㅎㅎㅎ

 

안녕하세요 ㅎㅎ

오늘 9시수업을 늦어버려서 학교를 안가게된 20살 대학생남자 입니다 ㅋㅋㅋㅋ

 

저희는 소모임이라는게 활발해서 선후배가 가족처럼 지내고있습니다 ~

그래서! 나보다 5살많은형과 되게 친하게되었지요 ㅋㅋㅋㅋ

 

떄는 바야흐로 8월 23일 일요일날.. 한통의전화가옵니다.

"형 자전거 샀으니까 내일 떠날준비해라" 그리고는 전화가 끈어지더군요..ㅜㅜㅜ

저는 수원에 살고있고요 ㅎㅎ 그형은 낙성대에 살고 있습니다 ..

 

저는 다음날 .. 자전거를 접어서 좌석버스를 타게됩니다 .. 하악 그때 맨뒷자석 길막아서 죄송해요 ㅠㅠ

                                     

 

12시쯤 저는 사당에서 내려서 택시를 타서 자전거를 트렁크에 넣었는데 왠지..

언덕을 넘어갈때 자전거가 빠질꺼같은거에요 ㅋㅋ그래서

어어어어어와어아아!!!!!!!!!!!!!

소리를지르고 그소리에 놀란아저씨는 저를 버리셨어요 ㅠㅠ

그래서 자전거를 타고 다시 낙성대까지! 

이제 어디를 갈지 결정하기위해 네이버 지도를 찾았습니다ㅋㅋ

 

그떄 딱 보인곳이 바로 " 강화도"  차로 48국도를 통해 약 66km 걸린다고 써져있더군요

저흰 출발하였습니다...... 약 2시쯤

 

(정말 무모했던 자전거.. 동네 아줌마들이 타고다니는자전거로...)

 

드디어 출발하였습니다~ 부푼기대를안고 1시간 정도 달리니까

목동이 나오는군요 ㅎㅎ

 

 

이떄는 정말 신나서 달렸습니다 ㅋㅋㅋㅋㅋ 이뒤에 있을일을 생각하지도못한채..

약 2시간을 서울에서 헤메다가........ 한 5시쯤..  김포공항에도착!!!!!!!!!!!!!!!!!!!!!!!!!

 

 

김포공항쪽에는 이수근씨가 대형운전면허취득한곳이있답니다 ㅋㅋㅋㅋㅋ

 

 

여기서 ............ 여행을 끝냈어야했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 이제 죽음의레이스가 시작됩니다.........

저 자전거로 약 4시간타니까 이제 엉덩이가 경련을 일으키기시작합니다 ㅠㅠ

 

 

 밤이되었습니다......이떄시간 약 저녁 7시... 정말 차라리 죽고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서히 김포공항에서 돌아갈까했던생각을 접었던 내가 한심해지기시작해더군요........ 엉덩이는 이제 경련을 넘어서 붕괴되고있었습니다

 

거기다가 강아지 2마리의 습격에 저는 넘어져버리고말았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개들도 당황한기색이 영력해서 어쩌겟습니까 그러려니하고 왔죠 ㅠㅠㅠ

 

또 달리던도중 자전거동호회에서 온2분을 만나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ㅋㅋㅋ

그런데 저의자전거를 보면서 와... 탄성을하면서 정말 미친짓하셨다면서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왠지 모를 뿌듯함이있었습니다 ㅋㅋㅋㅋ

 

 

약 9시경 ........ 드디어 강화대교 간판이 보입니다 !!!!!!!!!!!!!!!!!!!!!!!!!!!!!!!!!!!!!!!!!!

우리는 아워너띵커바우를 외치며 신나게 달리기시작하고 강화대교위에서 한컷!!!ㅋㅋ

그리고 시원한치맥~~~~~~~~ 약 2시부터 시작한 레이스가 약 10시에 끝을 냈습니다 약 8시간을 달린 지옥의레이스였고요 엉덩이는 붕괴되버렸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강화도에는 딱한군데 찜질방이있답니다 ㅎㅎ 거기서 취침을하면서 느꼇지요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있다"

 

자전거여행하니까 다 이느낌받는거같더군요 ㅎㅎㅎ

 

다음날.................생각해보니 이제 집에 어떻게갈까 고민되었습니다...........

망했다...........

자전거 버리고갈생각도해봤지만 이형이 자전거를 어제사서...그럴순없었고요 ㅠㅠ

난 이거 산지 한 5년되서 버려도상관없었는데 제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버스는 자전거 안실어준다더군요 ㅠㅠㅠㅠㅠ 결국선택한게 히치하이킹....

하지만,,,,,,,,,아무도 우리의 손짓을 봐주진않았습니다.................

결국 또 달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 66km를 또달리었습니다

 

결국 도착해서 또 느낀건 집나가면 개고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참고로 엉덩이는 납작해졌어요

 

가산디지털단지에서 도저히 힘들어서,,,,,,,,지하철타고 왔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6시쯤 도착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전거만 한 16시간정도 탔어요 미쳤다 정말 ㅋㅋㅋㅋㅋㅋㅋ

 

166km 정복하고왔습니다 ㅎㅎ

 

재밌는 추억거리 판에올리고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수16
반대수0
베플선배|2009.12.08 00:04
네.....잘봤구요 이제 얼른 군대가세요 //////////////////////// 네.....베플감사하구요 강시년 어린이 보고있나요? 갈매기&소주 콜!!!
베플암내치킨|2009.12.07 23:42
치킨에 맥주 사진만 눈에 들어와.. 먹고싶잖아.. 아.. 나의 지방들이여..
베플189남|2009.12.10 10:17
2008년 여름 전국자전거 여행을 준비하는데 출발 며칠전에 갑자기 어머니가 가지말라고하셔서 몇차례 트러블이있다가 어머니가 하신말이... 니 올해 객사운이 있댄다....!!! 그말듣고 바로 접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