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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고삐리들한테 맞았습니다.

이별전도사 |2009.12.08 17:16
조회 2,569 |추천 0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20대 남입니다.

 

저는 현재 원룸에서 자취를 하는데요...

 

제가 살고 있는 원룸은 1층은 주차장 2층부터 원룸이 있는

 

그런 구조입니가.. 그리고 골목길을 좀 들어와야 해서 길을

 

지나다니는사람은 잘 보이지 않는 곳입니다.

 

근처에 고등학교가 있습니다...

 

제가봐도 제가 사는 원룸 주차장은 고삐리 하교 시간에

 

차도 한대도 없어서 숨어서 담배피고 놀기에 딱 좋은 최적의 장소입니다.

 

저번달에 수업 끝나고 집에 오는길에 집에 거의 왔을 무렵...

 

남자애들끼리 막 시끄럽게 소리지르고 떠드는 소리가 들립니다.

 

가까이 가보니 역시나 오늘도 제가 살고 있는 원룸 주차장에서

 

남녀 고삐리들이 담배피면서 욕을 섞어가며 지네선생 욕하면서

 

막 떠들고 있습니다...

 

평소 같으면 조용히 눈도 안마주치고 들어갈텐데 그날따라 왠지

 

기분이 나빠서 그중에 담배 꼬라물고 있는 한놈을 째려봤습니다.

 

순간...

 

"아저씨 왜 째려봐요~제가 뭐 잘못했어요?"

 

이러는 겁니다.

 

아...순간 당황했지만 저는

 

"니가 잘 알꺼 아니야 지금 니들 나이에 이러고 있는게 옳은일이라고

 

생각하니?"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씨X 별 그지같은 새X가 지X을 하네 #@#$@#$"

 

하면서 욕을 했고 다른놈들도 동조하면서 같이 욕을 하는겁니다.

 

여자 고삐리들은 뭐가 재밌는지 지들끼리 쑥떡대면서 킥킥대고있고....

 

"야 니는 학교에 다 말한다 니들 이름 다 봤거든

 

이것들이 학교가서 좀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순간 한놈이 눈 깜짝할 사이에 달려오더니 날라차기를 했습니다.

 

전 힘없이 쓰러졌고 제빨리 몸을 굴려 원룸 문앞으로 달려가서

 

번호를 눌렀습니다...

 

하지만 너무 급한나머지 번호를 틀렸고

 

에러라는 메세지만이 저를 약올렸습니다..ㅠㅠ

 

"이 씨X놈이 어딜 튈려고!!"

 

또 날라차기..ㅡㅡ

 

전 정신을 차렸을 때 이미 놈들에게 밟히고 있었습니다..ㅡㅡ;

 

"이 씨X새X가 X마난게 어디서 뒤질라고$@$@^@!%!!!"

 

갑자기 원룸 정문이 열리더니 옆집 사람이 튀어나옵니다..

 

"야 니들 경찰 불렀어 꼼짝말고 있어!!"

 

녀석들은 이말을 듣고 순간 행동을 멈추고 서로 얼굴을 쳐다보더니

 

한놈이 "튀어!"

 

이러자 우르르 모두 뛰기 시작했습니다.

 

순간 한놈이 "이런 개X가튼 @$#@#$@ 너 또 올테니까 기대하고있어!!"

 

아....그나마 팔로 얼굴을 가려서 얼굴은 맞지 않았고 배랑 엉덩이

 

옆구리 같은데만 밟혔습니다...

 

"저 감사합니다...."

 

부축해주는 아저씨에게 감사하나는 말씀을 드리자

 

아저씨는

"아휴 진짜 완전 똥밟으셨네요 그냥 조용히 집에 들어가시지

요즘애들 진짜 무서워요....뭐 특별히 심하게 아프신덴 없으세요?"

 

이러시는겁니다.

 

다행이 이 아저씨 덕분에 많이 맞지 않아서 파스만 잔뜩부치는 선에서

 

끝났습니다.

 

그 이후로 집에 올때 조심스럽게 놈들이 있나 살펴봤지만

 

다행히 그 이후로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여러분 저처럼 함부로 덤비지 말고

탈선한 고삐리,중삐리 보면 그냥 신고하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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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0
베플ㅋㅋㅋ|2009.12.08 17:33
"야 니는 학교에 다 말한다 니들 이름 다 봤거든 이것들이 학교가서 좀 혼나봐야 정신을 차리지!!" 동네 고삐리들한테 맞았습니다. 너무 대사가 찌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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