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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꾼이랑 한집에서 5년넘도록 살앗어요.

|2009.12.09 04:17
조회 75,196 |추천 166

톡톡이군요

댓글 하나하나 다 읽었구요.

하나하나 답변 못드려서 죄송해요 ㅜ_ㅜ

지금 제 상황은.. 음 집에갓더니 엄마가 들어오지 말라고해서

그냥 밖에 돌아댕기구 잇엇어요

다행히 친구들 하나는 잘 사겨서 당분간은 괜찮겟지만

아 이제 앞날이 걱정이네요,,

대출에 대해선, 제가 제이름으로 대출을 받앗고 현금으로 준겁니다.

사업에 대해서 보태달라는 말에

그래서 해준거구요

오늘 이판이 내려간다 그래도 제 현실은 아직 모르네요...

그저 막막함뿐 ㅜㅜ

잠이라도 지금 실컷자고싶습니다 ...

편히 들어갈 집도 없는게,... 휴..

그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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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댓글정말 많이 달아주셧네요 고맙습니다. ~

그 쓰래기는 지금 서울에 강서경찰서에 있습니다.

아빠가 신고하고 저는 그쓰래기 어디잇는지 가르쳐주고,

엄마 친구 (사기당한)분한테 아무렇지않게 지가 오히려 고소할꺼랍니다.

대출은 제가 직접 받은서.그사람을 준거라 할수없이 제가 갚아야 될꺼같구요

이모네집에 당분간 가잇거나 이모랑 같이 엄마랑 대화를 해볼려구요..

자기일처럼 생각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수배자엿는데 지금 잡혓는데 그사람 인적사항 올려도돼나요?

그딸들이 이글을 봤으면 좋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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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때는 제가 고1때쯤이네요 정확히는 기억이안나는데..

저는 올해 22살 여자입니다.

 

그사람이 우리집에왔습니다.

중학교때쯤 부모님 이혼하시고, 맨처음엔 엄마 일하는곳 사장님이라는것만

알앗습니다. 제가 차같은건 전혀몰라서 그때 에쿠s 라는 차 아시죠?

저는 그때 그렇게 비싼차인줄 몰랏습니다.

돈도 많이 번다그러고

옜날에는 한의사 공부를 햇는데 재미없어서. 사업 (제가알기론 네비게이션쪽)을 지금하는데 거기서 일하는 직원으로 엄마가 일햇다는것외에는 잘 기억이 안나네요.

이래저래 이년정도의 시간이 흐르고 그아저씨랑 엄마가 서로 좋아하는 관계다 까진

엄마핸드폰을 보고 알앗습니다. 서로 문자를 주고받는걸..

 

근데 저는 그 아저씨가 정말 마음에 안들었습니다. 그아저씨 딸을 제가 알거든요.

이혼을 두번이나햇다는 그 아저씨 그것도 다 여자관계

(제가 알기론 엄마아빠이혼도 아빠가 바람을 펴서 라고 알고잇습니다.그래서 제가 바람피는 사람은 무조건 정말 싫어합니다. 짐승이라고밖에생각이안드네요,,)

복잡하다는 걸 들엇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아저씨 정말 정안가더군요

 

때는 몇달전으로 갈께요.

제가 회사 다니면서 스트레스 받으면, 저만의 데스노트가있습니다.

데스노트를 보면 거의다 회사 사람들욕 아니면 제가싫어하는 사람욕 그아저씨욕 이렇게 잇습니다. 한마디로 다이어리 같은건데 나름 스트레스 푸는 방법입니다.

근데 같이 살고잇는 그아저씨가 제 다이어리를 훔쳐봤나봅니다.

그다음부터 저에게 소리를 지르더라구요.

그러면서 22살 입니다저.. 12시이후로 들어오면 아침 아홉시까지 문을 안열어준답니다.

저요 일부러 12시 이후에 들어가봤습니다. 정말 안열어줘서 아침 아홉시까지 밖에서 덜덜 떨었습니다.

방청소 안해노면 제방에 보일러 안틀어준답니다. 일부러 안치웟습니다. 안틀어줍디다

설거지 안하면 주방금지랍니다. 안햇습니다. 5일동안 주방에서 밥차려서 먹지말랍니다.

알아서 먹으라는 거죠 제가 일부러 김치찌개 해먹을려고 부엌에 갓더니

손가락질하면서 주방사용하지 말란소리 못알아 먹엇냐고 그럽니다.

그래서 저 정말 그전까진 그래 엄마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깐 참자 참자 그래서

나름 존중도 해주고 그랫습니다.

하지만 더이상 못참겠어서 제가 정신줄을 놨습니다.

"소리지르지마 ㅄ아 "라고 그랫더니 더 소리지릅디다

 

 

나: 아졸라시끄러워강아지야

그새끼: 너집나가 너여기살 가치없어

 

그집 엄마집입니다. 저 그런데도 쫒겨낫습니다. 엄마가 그아저씨밖에 보이지 않나봐요

저요 짐싸면서 티비도 뿌셔버리고 제가 받은 곰인형 저만한게 잇엇는데 그거 목가위로 찢은다음에 솜 다 빼버리고 그새끼 옷 다찢어버리고 가위로 거울 깨고 제방 완전 쓰래기 만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제손 지금 피투성이입니다. 소리질르고 ..

그랫더니 정신병자 취급합니다. 그러면서 나가라고

그래서 제가

 

나: 아직 내꺼안챙겻자나 안보여? 눈깔 안보이냐?

그새끼: 씨익 웃습니다..................................

 

아 정말 저도 모르게 미치겟어서 소리를 한시간동안 질럿습니다 온몸이 덜덜떨릴정도로 그때는 정말 내자신이 내가 아니었습니다.

 

어쨋든 이집에서 나가야될꺼같아서 , 밖에 공중전화 가서 아빠한테 전화햇습니다

그랫더니 아빠가 왔고, 아빠가 하는말이 그자식 사기꾼 수배자랍니다

 

저 몰랐습니다. 엄마 알면서도 감춰줬습니다.

아빠는 지금 새로운 여자랑 삽니다.

갈때도 없습니다. 엄마가 한편으론 불쌍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자식이 내주위 사람들한테 알기론 2억입니다

오늘 알게됐습니다

제이름으로도 대출 받앗습니다. 제나이 22살에 대출금 2000만원...

별로 없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겠지만

사금융이고, 지금 저 일안합니다..

 

나름 제꿈도 있지만 그 사기꾼새끼때문에 제공부도 못하고,,

하여튼 경찰아저씨랑 같이 그새끼 잡아 넣었습니다.

아주 당당하더군요

사기친 아줌마 (우리엄마친구)한테 너 고소할꺼야 후회하게 해줄꺼야

이지랄 떨더라구요.

 

 

아 .. 저는 지금 집도 못들어가고 갈때도 없고

그냥 피씨방에 잇습니다

집에 키를 안가져와서 갈수도 없고 집엔 아무도 없더라고요

핸드폰도 없고 꼴랑 챙겨온건 만원뿐..

 

 

이제 앞으로 저는 어뜩해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그새끼때문에 엄마 인생도 망가진거 같고

 

하지만 우리엄마.. 그새끼에 단단히 씌인것 같습니다

지금 이상황 대체 어뜩해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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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하다 저희 이모들한테도 사기 쳐먹었드라구요..

저번에 이모아들한테 전화할일이잇어서 집전화 썻더니

저한테 화냇엇는데 이유가 사기쳐서 엿나봅니다.

왜 제가 빨리 알지 못했을까요?아정말..

머리가 깨져버릴꺼같네요....

추천수166
반대수0
베플 육군탈모총장|2009.12.09 20:17
일단 무엇보다는 22세의 사금융대출 2천만원에 대한게 현실이네요. 본인은 모르고 있던 대출을 타인이 한 경우에는, 그 대출을 허위사실로 기재 하셔서 대출사기죄에 해당 업체에 대한 민사 소송을 거실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이외의 타인이 사금융 대출을 신청하실 때 본인에게 확인전화가 가게 되도록 되어 있습니다. 글쓴이의 입장에서는 그러한 내용에 대해 전혀 알지도 못하고 몰랐기 때문에 법적으로 책임이 없구요. 그 사기꾼에게 사기나 위조로해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까지 기다리다가 위조까지 묶어버리면 죄는 무겁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대출을 하시게 되면, 대출금은 명의자의 통장으로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통장내역 확인해보시구, 대처를 하심이 좋을꺼 같네요. 일단 글쓴이의 확실한 상황을 잘 모르니, 온라인 무료법률구조상담을 받아보시는게 좋을듯 싶네요. 링크 걸어드릴께요 대한법률구조공단 http://www.klac.or.kr/ 무료 법률 상담 - 국번없이 132
베플짐승|2009.12.09 06:51
우리가 출동한다 글쓴이는 그 사람의 실명과 현재 거주지를 읊어주면 나머진 우리가 알아서 한다. 정녕 네가 너의 어머님을 생각한다면 어머님의 범죄자와의 사랑보다 혈육의 사랑의 중요성을 알려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 당장 그 자식 쳐 넣고 너희 어머님 손 꼭 잡고 행복하게 살아라 그리고 너 만원 밖에 없다며 어디야 오빠가 백반 한끼 사줄께 없어~~!!!!! 다른의도~ 무튼 농담 아니고 그런새끼 어머님이랑 같이 놔둔다는게 더 불안하다 빨리 쳐 넣자 그리고 1366 누르면 가정폭력당하는 사람들 도와준대 나라에서 운영하는거라 믿음은 안가도 전화해봥 ----- 8372659세형? 누나? 무튼~ 특수한 공간에서의 허용이란게 있어 맞아 초면이고 진중한 이야기 하는대 있어서 반말하는거 예의에 어긋나 근대 글쓴이처럼 정신없고 지금 현실이 자길 힘들게 하는 사람한테 멀리서 지켜보는 방관자 처럼 그렇게 글 써주긴 싫었어 그리고 충고아닌 충고 한적 없어 모르는 제 3자에게 도움받는게 불편하고 또 겁이 난다면 그런곳을 이용하라는거야 또한 글쓴이가 이 글 올리고 내가 리플달땐 리플도 몇개 없엇고 글쓴이도 계속해서 이 글을 꾸준히 읽었어 만약 도움이 필요했다면 내 리플 아래 글쓴이의 도움을 요청하는 리플이 달렷을꺼야 그럼 백반 한끼가 아니라 두끼는 못사줄까? 내가 볼때는 그냥 8372659세 형인지 누나가 기분이 많이 나빳던거 같은대 조금은 천천히 그리고 여유롭게 리플들을 봤으면 좋겟어 뭐 어때 이렇든 저렇든 우린 글쓴이가 힘냈으면 하는거 잖아 아 또 내가 형이나 누나라고 해서 화내는건 아니지? 날 지칭할때 형이고 오빠고 남을 지칭할때도 형이고 누나인거야 왜냐고? 그런 공간이니까 그런말 있잖아 로마에가면 로마법을 따르라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거라구.. 글구 글쓴이 님 제 말투가 거슬렷다면 죄송해요 . . 베플되고 싶어서 저렇게 쓴거 아니니까 오해도 마세요 그냥 힘내셨으면 좋겟어요 ..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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