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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 사소한것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했어요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

그냥 한번 어제 있었던 일을 써보려고 해요

 

일단 제소개를 하자면 군대를 다녀온뒤 학교에 복학한

평범한 23 남자에요 ㅋㅋㅋㅋㅋㅋ

군대 전역한뒤 모든걸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한 저는

놀고 술먹고 친구를 너무 좋아하는 탓에

전역한뒤에도 20살때 마냥 개념없이

죽어라 술마시고 집에 안들어가고

집에서는 공부하는 모습도 안보이고 매일 컴퓨터만 하고

그러다 보니깐

그래도 20살때는 학고를 맞았는데 지금은

학교는 출석 다하고 시험기간때는 나름대로 공부도 열심히했습니다

어쨋든 부모님과의 사이가 너무나도 악화 되었습니다

매일매일 밤이되면 전화해서 저한테 욕하시고

집에서 있으면 대화가 거의 없었죠

그러다 제가 주말알바를 하는데

저는 정말 돈 헤픈지 모르고 막쓰고 다니고

뭐 한것도 없는데 돈이 없고 그랬습니다

그러다가 월급을 30만원 정도 받았습니다

이번에도 뭐살까 뭐하지 ? 이런궁리만 하다가

톡을 보고 부모님과 데이트하고 부모님께 뭐 사드리고

한 기억이 나는겁니다

근데 나는 부모님께 뭐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죄송한마음도 들고

그래서 대단하고 엄청난 효도는 아니지만 남들 다 하는 거지만

10만원을 봉투에 넣어서

사랑한다고 요즘 너무 술만먹고 늦게 다녀서 죄송하다고

해서 부모님 화장대 위에 올려놨어요

혼자서 뿌듯함을 느끼고 있었는데

부모님은 아무 말씀 안하시더라구요............

그래도 속으론 좋아하시겠지 이런생각을 했는데

원래 문자 이런것도 보내지않으시고 엄격하시고 무서우신

아버지께서 문자를 보내셨더라고요

 

아들 고마워

용돈도 주고 너와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부자지간이야

서로 잘맞춰나가자 ! 잊지마 아들 사랑해하트하트 를

보내셨더라구요 .........

 

아 이거 보면서 너무 죄송하고 얼마나 찡하던지

저한테 항상 화내고 심지어는 때리기까지 하셨는데

앞으로는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들었습니다

큰 효도를 했다고는 생각하지 않고 다른사람도 다 하는 거지만

진짜 뿌듯함을 느꼇네요

지금도 늦지 않은것 같아요

앞으로는 부모님께 정말 잘해야 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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